깜지.ㅋㅋㅋ
밑빠진 독에 물붓기지만...
창밖보면서 하고싶지만 책상이 그방향이 아니라서...아쉽네요
아침에 카페가서 공부하다 주차비 보고 깜놀랐어요...1시간에 6천원 ㄷㄷㄷ
그냥 집에서 하는건데
공부 책 독서가 최곱니다.
뇌를 채워야해요
그게 짱입니다.
이런날엔 빗소리 들으며 전 막걸리 한잔 할려구요 ㅋ
저는 아구지리 맑은탕 했어요
쏘주 한잔
이런날 공부하실 생각이 나시다니요.. 전 막걸리에 파전생각이 먼저 나던데요 -.-;;
열공하세요~~
옛날 생각 추억...아...
이런 날씨 싫어하는분 여기많지만 전 좋네요..포근하고
저도 공부중이요.
해가나면 해가나서, 비가오면 비가와서, 바람 좋으면 바람불어서
공부하기 싫어요ㅜㅜ
오늘은 오죽하면 독서대 두개 놓고 한 꼭지씩. 번갈아가며보고있는데도
또. 이러고 있네요ㅋㅋ
그럼 이만, 씽~~공부하러
라고 쓰고, 웁니다ㅜㅜ
무슨 공부하시나요.
저도 빗소리 들으면 컴터로 일하고 싶은데
실상은 문 벌컥 열리고 아이가 들어와서 자기 바이올린 연주 좀 들어봐 달라고 하고
또 쫌 있다가 뭐 어디 있냐고 물어 보고..
좀 있으면 남편이 똑똑 노크하고 (노크는 그래도 해주네요 :))
아..... 혼자 있고 싶어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