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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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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분들 자부심을 가지세요

나름 조회수 : 3,926
작성일 : 2021-06-03 15:00:57
예쁜 건 어느 정도 이상이면
더 예쁜 애 찾기 힘들고 거의 비슷비슷한데
못생긴 건 한계가 없어.
항상 다양하고 더 새롭고 못생긴 애가 있어
판타지 속 크리쳐 * 같애

못생긴 애들은 자신의 개성과 다양성에
자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

 

* 크리쳐 : '신에 의해 창조된 것'이라는 의미로
게임 안의 생물의 총칭. 일반적으로 기묘한 생물을 가리킨다.



(펌)


IP : 223.38.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
    '21.6.3 3:03 PM (106.102.xxx.178)

    아무리 못생겨도 내 짝을 만날 수 있을 정도로만 못생겨야 함.

  • 2. 근데
    '21.6.3 3:03 PM (61.38.xxx.14)

    이건 선악도 마찬가지에요
    선한 것은 예측 가능하지만 악한 것은 그 다양성에 한계가 없거든요

    악은 선을 알지만, 선은 악을 알지 못한다
    -카프카

  • 3. ㅎㅎ
    '21.6.3 3:19 PM (220.85.xxx.141)

    큰 위로 받고 갑니다 ㅎㅎ

  • 4. 못생겨도
    '21.6.3 3:22 PM (110.70.xxx.69)

    한혜진식으로 생기면 존중받는 다양성축에 속하지만
    머 대략난감한 케이스는 글쎄요....
    미안한 얘기지만 보기만해도 스트레스받는 얼굴도 있어요(물론 성질도 매우 못됐을때)

  • 5. 중딩때
    '21.6.3 3:37 PM (121.133.xxx.137)

    담임쌤이 진짜 여지껏 내 알던 여자들 중
    못생긴걸로 탑 쓰리에 드는데
    키큰데 다리짧고 목짧고 얼굴크고
    머리숱 적고 검은트러블피부...
    낮은콧대에 푹퍼진콧망울
    미간사이도 엄청 넓고 눈썹숱도 없음
    당연히 눈도 작고 치아도 덧니많음
    근데 넘나 씩씩하고 자신감 넘치는 밝은성격
    천천히 걸어다니는걸 못봄요
    항상 양팔 흔들면서 경보선수 수준의 속도로
    활기차게 걷고 목소리도 쩌렁쩌렁 호탕한 웃음
    처음 담임이라고 교실 들어왔을때 다들 헉한표정
    석달쯤 지나자 온 반에 쌤의 활기가 전해져
    분위기 완전 짱 됨
    압권은 봄소풍 장기자랑 시간에 통기타 들고
    나타나심
    거기에 앰프까지 연결해서 노래하며 멋지게
    연주
    내 평생 가장 못생기고 가장 멋진 쌤으로 기억됨
    고로 사람은 외모가 절대 다가 아님요
    물론 중요하죠 하지만 절대 다는 아니라구요

  • 6. ..
    '21.6.3 8:50 PM (116.39.xxx.162)

    ㅎㅎㅎㅎㅎ

  • 7. 중딩때님과
    '21.6.3 9:12 PM (218.144.xxx.16) - 삭제된댓글

    같은 경험요
    애들 중딩때 영어 과외샘 이셨는데
    처음에는 못생겨서 놀랐어요
    하지만 차차 밝고 활기찬 성품에 외모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고요
    나중에는 샘외모중 날씬한 다리가 부각되고
    얼굴마저 귀여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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