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1.6.3 2:22 AM
(222.239.xxx.66)
저도 그관련여러책 읽었는데 차라리 '오래간만에 여러사람앞에서 발표하려니 갑자기 떨리네요.^^'하고 솔직하게 말하고 시작하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져서 잘 된대요. 숨기려고하니까(연기하려니까) 계속 떨리는거라고.
2. 숨기는게
'21.6.3 2:52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숨기려고 하면 할수록 부자연스러워 지는것 같아요. 숨길 수도 없고.
계속 혼자서 밖으로 소리내어 말해보세요.
인사부터 가벼운 농담까지 전부를 직접 소리내어 여러번 말해보세요. 연습을 하면 할수록 말이 편하게 나오고 문장이 정리가 될 겁니다.
지금은 우선 반복 연습.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감. 여기 서면 나만 떨리는게 아니라 누구나 다 그렇다. 그리고 뭐 조금 틀리거나 부족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목소리가 크다고 장악을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발성에 공을 들이는건 어떨까싶어요 단어 하나하나 공들여 발음하고 문장 하나하나까지 마무리를 잘 하려고 하구요.
암튼 잘 하실 겁니다. 화이팅^^
3. 딱
'21.6.3 3:51 AM
(1.237.xxx.2)
제가 그래요
관련 강의들었는데,잘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미리 원고 써서 여러번 입 밖으로 소리내어 실전처럼 말하고
대본을 큰프레임으로 입력,달달 외워서 나의 발표모습을 미리 셀카영상으로 확인, 수정하고 연습,또 연습..
그러더이다.
머리속으로만 연습하면 안된다네요
4. 다들
'21.6.3 5:48 AM
(58.124.xxx.28)
다들 떨려요.
남의 눈에 그리 안보일 뿐이지요.
경험이 중요한거 같아요.
매끄럽지 못한 부분 소리내어 말해보고
발표전 심호흡 세번요^^
5. 잘될꺼야!
'21.6.3 7:41 AM
(122.34.xxx.203)
처음이라..또는 오랜만이라
제가 좀 떨리네요 ^^
라고 말하시는게 좋아요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주겠다..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움..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이래도 어떠하리
뭐 이런 생각으로요..
6. 영로로
'21.6.3 7:42 AM
(59.22.xxx.176)
가끔이심 약물의 힘을 빌릴 수도 있어요.
원래는 심박 조절로 혈압약으로 쓰는 약인데요,
인데놀 20mg이면 정말 하나도 안떨립니다.
전문의약품이니 처방 받으셔야 하구요,
제가 발표전에 심장이 너무 두근대고 손이 떨려서 먹어봤는데요, 정말 하나도 안떨리고 침착해지더군요.
그래서 스테로아드가 아님에도 올림픽 금지 약물이기도...
7. ㅡㅡ
'21.6.3 8:06 AM
(106.101.xxx.253)
그냥 약드시는게 제일 확실해요.
떨리는 사람은 뭘해도 떨려요. 제가 잘알죠. ㅠㅠ
8. ㅇㅇ
'21.6.3 8:08 AM
(223.38.xxx.240)
약물 도움받는것도 좋고요.
제가 너무 잘하고싶어 지금 막 떨립니다 라고 얘기하고 시작하세요
숨기려하지 마시고.
목소리가 떨림이 느껴지면
지금 또 제가 떨고있군요
이런식으로 유머러스하게 넘기세요
그렇게 밝히고나면 이상하게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9. 누구나
'21.6.3 8:12 AM
(1.253.xxx.55)
다 떨려요.
전 강사인데 경력 10년 넘어요. 근데 가르치는 수업 외에 모든 경우 앞에 나와서 할 땐 떨려요. 심장 두근두근 어버버...
누구나 다 떨려요. 그래서 다 인정하고 편안하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항상 남 앞에서 하는 일인데 저도 웃기죠 ㅎ
10. ㅇㅇ
'21.6.3 8:14 AM
(223.38.xxx.240)
직업이 프리젠터입니다.
그래도 떨립니다.
떨려서 망치면 어떡할까 늘 대기중에 걱정합니다.
11. 한결같이
'21.6.3 9:08 AM
(121.133.xxx.69)
다 떨려요.....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내가 준비를 좀 더 하면 조금 떨립니다.
저는 집에서 ppt를 넘기면서 큰 하회탈(큰 인형도 좋고요, 이것을 청중이라 생각하는거죠.)을 멀리 두고 그 하회탈에게 프리젠테이션 합니다. 평창올림픽 개최지 지정했던 더반(?) 회의에서 김연아와 프리젠테이션 했던 여자분은, 5분의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100번 연습했다고 인터뷰 했었습니다. 아주 여러번 연습 하다보면 내가 어느 부분에서 매끄럽지 못하고 말이 꼬이는지 등등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천천히 자연스럽게 넘기는 연습을 또 합니다. 너무 잘 하고 싶은 마음이 떨리지만(떨린다고 말하는 것도 좋고요)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조금 편해집니다.
12. 브로드웨이
'21.6.3 9:09 AM
(121.131.xxx.10)
가는 법 아시죠? 연습!!! 원고 독서카드 같은 데 써두시고 수시로 첨삭하며 중얼중얼. 막판엔 녹음해서 계속 듣기. 옹달샘이코빅에서 늘 우승하던 시절에 한 번도 안 틀리고 백번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했대요. 화이팅입니다!!!
13. ~~~~
'21.6.3 9:56 AM
(211.223.xxx.71)
좋은 댓글들 많아서 저장합니다
14. ㅡㅡㅡㅡ
'21.6.3 9:5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사전에 연습 많이 하세요.
15. 맞아요
'21.6.3 10:29 AM
(1.235.xxx.169)
저도 대중강연을 많이 하는 직업의 사람인데요. 많이 해도 늘 조금씩은 떨려요.
첫 댓글님 말씀처럼 그냥 "아유 좀 떨리네요~" 해버리고 웃고 나면 희한하게 그 다음은 괜찮더군요.
떨린다고 하기가 좀 조심스러운 자리라면 "물 조금 마시고 해도 될까요?"라든지,
"마스크 쓰고 얘기하려니 좀 어색하네요" 등등
뭔가 분위기를 좀 가볍게 해주는 말을 하면 이상하게 마음이 진정되더군요.
16. 일부러
'21.6.3 2:46 PM
(110.12.xxx.4)
의식적으로 더 떨라네요
아 무서워 덜덜덜 그럼 좀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웃게 됩니다.
연습 많이 하시고 불안약드시면 즉빵이에요.
17. 아고..
'21.6.3 7:23 PM
(203.229.xxx.253)
이제서야 봤네요. ㅠㅠ
정말 친언니보다 더 친절한 우리 82님들 부디 저 두고두고 볼수있도록 지우지 말아주시고요. 다음주 발표때까지 매일 몇번보면서 네빌링할께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