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러 직업이 궁금해요

궁금이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21-06-02 20:44:17
아이들이 진로를 정할 나이가 되니 여러가지 직업이 궁금합니다.

전 그냥 대학 졸업 후 대기업 입사해서 아직 다니고 있어요. 감사하죠..
주변에 고만고만한 직장인만 봐서 다양한 직업을 잘 모릅니다.

의사, 교사, 변호사 등등 교과서에 나오는 직업 말고요,
여러분과 주변분들의 직업은 무엇인가요?
전공을 살린 분도 계실거고,
전공과 완전히 무관한 분도 계실거같아요.

제 주변엔(평범회사원말고),
사학과 나와서 공무원으로 박물관에서 일하는 지인,
한국화 전공하고 미술학원 원장,
컴공과 나와서 게임개발자,
이런 분들 계시네요.

여러분들 얘기를 듣고싶어요.



IP : 118.37.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 9:24 PM (175.113.xxx.105)

    댓글이 없어서 달아 보아요. 전 의상학 전공하고 의류회사 소재 디자이너로 일했어요. 같은 회사에서도 소재 디자이너는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ㅋ

  • 2. 원글
    '21.6.2 9:26 PM (118.37.xxx.7)

    오! 저도 한때 의상학과 지망생이었어요.
    소재디자이너는 어떤 일을 하나요?

  • 3. ㅇㅇ
    '21.6.2 9:30 PM (119.70.xxx.143)

    조폭. 돈많이범.

  • 4. ...
    '21.6.2 9:33 PM (175.113.xxx.105)

    제대로 말 하자면 좀 긴데. 간단히 말 하자면 요즘은 의류소재 그러니까 원단이 점차 중요해 지고 있어서 소재를 결정하고 칼라도 정하고 그 소재에 따라 스타일 디자이너들이 디자인을 하구요 전체 의류디자인 기획 중에 가장 먼저 결정 되어야 하는 부분이고 섬유소재와 생산에 대한 기술적인 지식도 많이 필요한 위치 입니다. 디자인에 어울리는 소재을 매칭하고 또 이번 시즌에 꼭 사용해야하는 소재를 제시해서 그에 맞는 아이템이나 디자인을 먼저 제시하기도 하구여. 마지막 의류 원단의 칼라와 가공까지 디렉션하고 완제품에 달리는 케어라벨과 소재 관련 마케팅 아이디어 까지 관여 해야 하지요.

  • 5. ㅇㅇ
    '21.6.2 9:37 PM (118.37.xxx.7)

    오, 그런 심오한 직업의 세계가! 소재디자이너님 멋지십니다~

  • 6. ....
    '21.6.2 9:52 PM (211.222.xxx.158) - 삭제된댓글

    질문이 별거아닌데 재밌네요.
    문예창작 전공한 저는
    방송작가 8년 출판사 근무 10년 식당
    출산으로 경단. 자영업2년
    반찬가게 운영 5년입니다
    그러니까 음...아직도 요리 좋아하고 손맛 괜찮은
    웹소설도 쫌 쓰는 멀티잡입니다

  • 7. ....
    '21.6.2 9:53 PM (211.222.xxx.158) - 삭제된댓글

    질문이 별거아닌데 재밌네요.
    문예창작 전공한 저는
    방송작가 8년 출판사 근무 10년
    출산으로 경단. 식당 자영업2년
    반찬가게 운영 5년입니다
    그러니까 음...아직도 요리 좋아하고 손맛 괜찮은
    웹소설도 쫌 쓰는 멀티잡입니다

  • 8. ...
    '21.6.2 9:53 PM (175.113.xxx.105)

    유럽 미국부터 일본 인도 베트남등 출장 기회도 많아서 전 아주 좋아했어요.

  • 9. 컴전공 개발자
    '21.6.2 10:17 PM (112.154.xxx.39)

    컴전공한후 it업체에서 개발자로 일했었어요
    야근이 생활였고 스트레스 많은 직업
    결혼후 초등학교 방과후 컴강사 ..이때 진짜 재미 있었던것 같아요

  • 10. mustmoney
    '21.6.2 11:23 PM (1.237.xxx.100)

    유트브 미래직업 보세요.마이에프
    도움되실거예요

  • 11. //
    '21.6.3 12:19 AM (121.159.xxx.158) - 삭제된댓글

    기간제교사 / 출판사 편집 교정교열/프리랜서 작가/ 학원강사/

    두 아이 낳고 전업과 주식투자

    도서관 기간제 알바 / 단순 사무보조직/ 공시준비하다 실패...내지는 포기 (젠장...)

    현재... 인도의 가난한 거리 화장실마냥 끔찍했던 위생수준의
    2억짜리 찌그러지고 낡은 시골 폐가게 사서 싹 청결하게 리모델링하고 월세받기
    (아...딱 하기만하면 돈되는건데 아무도 안한건 이유가 있는거였네요...정말 너무 힘들고 공실 반년간 신경곤두서고..밑빠진독에 물붓기..다시 돌아가면 성실히 열심히 어떻게든 월급받는 알바하지 이거 안했습니다 ㅠㅠ

    애도 제대로 못봐 시간 버려 돈 버려 애봐준 친정엄마 남편한테 면목없어

    공시 책 버리고 나 이제 뭐하지? 하고 난 세상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자괴감으로 저질러놓은 일이네요. 근데 해놓고 나니 뿌듯하네요 죽기전에 나는 그 끔찍했던 냄새나는 공간을 성실하고 열심히 사시는 사장님이 젊은 감각으로 일하는 청결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만들었다는 자부심이 있을 것 같네요. )


    지금 일하지 않고 들어오는 수입이 120 되네요.
    근데 너무 잉여같이 사회가 생각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얼굴에 애 내손으로 키우는데 저 알바하는 만큼은 월세들어와요 라고 써붙이진 않으니...)
    (나름 12년 열심히살아서 저축하고 투자한 돈으로 모험도 해서 내 손으로 한건데 ㅋㅋ)

    근데 기간제교사 하려면 하겠는데 못하겠네요....
    나이들어가니 좀....그냥 그래요...애들도 못보겠고...집에와서 살림도 하고 쉬고 그래야하는데
    교재연구....못하겠네요 ㅋㅋㅋ

    뭐할지 생각중입니다. 제일 나은건 교사임용붙든 하는건데....애들도 너무 드세면 무섭고 사람도 싫고
    주식투자나 열심히 할까 하는데 것두 좀 폐인같고
    사람 만나고는 싶은데 사람 두렵고
    이정도 월세도 사람을 이리 나태하게...하네요....뭔가 독이든성배?

    돈 많은데 열심히 사는 분들 리스펙트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1736 강아지 간식 만들기 1 간식 2021/06/03 901
1201735 홧김에 남편에게 치매냐고 12 화남 2021/06/03 3,542
1201734 딸기청 괜히 만들었어요. 11 ㅠㅠ 2021/06/03 5,782
1201733 어제 82님들 조언대로 해서 잔여 백신 접종 성공했어요^^ 15 ㅇㅇ 2021/06/03 3,521
1201732 영화 어톤먼트 보신분 질문요~ 4 ㅇㅇ 2021/06/03 2,467
1201731 술먹고 온다는 남편말에 벌써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16 ... 2021/06/03 8,635
1201730 권징징이가 화이자 준다고 받은 메일 내용_ 펌 10 행운 2021/06/03 2,843
1201729 단거 안먹는 분들 과일도 안드시나요? 4 과일 2021/06/03 1,904
1201728 한예ㅅ 실체....... 54 .. 2021/06/03 46,942
1201727 대구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펌 5 아이고 2021/06/03 1,380
1201726 대구 '3차 유행' 위기..'확진 60%' 2040세대, 기도원.. 18 ㅇㅇㅇ 2021/06/03 3,166
1201725 강황이 몸을 덥게 하나요 7 ㅇㅇ 2021/06/03 2,021
1201724 수건요 40수 170g, 30수 180g 8 oo 2021/06/03 2,097
1201723 조국을 날마다 비난하던 조응천이....jpg 17 미친넘 2021/06/03 4,279
1201722 바지락 삶은 물이 있는데 뭘 할까요 5 뭐할까요 2021/06/03 1,665
1201721 이런날은 역시 빗소리들으며 공부 6 안되면 2021/06/03 1,573
1201720 실비 3000만원 - 10만원 변경하시나요? 7 실비보험 2021/06/03 1,637
1201719 고1영어학원 2 ... 2021/06/03 1,043
1201718 제가 예민한건지요 46 아이옷 2021/06/03 7,355
1201717 돌파감염 누적 총 9명…''화이자 백신 접종'' 14 ㅇㅇㅇ 2021/06/03 3,121
1201716 힘들다고 맘터놓을데 있으세요~? 14 싱글 2021/06/03 2,769
1201715 이렇게 비올땐 배달을 안시키는게 돕는걸까요? 15 이렇게 2021/06/03 4,165
1201714 과외선생님이 연락이 안되요. 연락바람 2021/06/03 1,742
1201713 몽제매트리스 쓰시는분 춥지 않나요? Kkk 2021/06/03 1,651
1201712 부대에서 팔이 골절됐다고 연락왔는데 .. 7 ㅇㅇ 2021/06/03 2,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