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러 직업이 궁금해요

궁금이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21-06-02 20:44:17
아이들이 진로를 정할 나이가 되니 여러가지 직업이 궁금합니다.

전 그냥 대학 졸업 후 대기업 입사해서 아직 다니고 있어요. 감사하죠..
주변에 고만고만한 직장인만 봐서 다양한 직업을 잘 모릅니다.

의사, 교사, 변호사 등등 교과서에 나오는 직업 말고요,
여러분과 주변분들의 직업은 무엇인가요?
전공을 살린 분도 계실거고,
전공과 완전히 무관한 분도 계실거같아요.

제 주변엔(평범회사원말고),
사학과 나와서 공무원으로 박물관에서 일하는 지인,
한국화 전공하고 미술학원 원장,
컴공과 나와서 게임개발자,
이런 분들 계시네요.

여러분들 얘기를 듣고싶어요.



IP : 118.37.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 9:24 PM (175.113.xxx.105)

    댓글이 없어서 달아 보아요. 전 의상학 전공하고 의류회사 소재 디자이너로 일했어요. 같은 회사에서도 소재 디자이너는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ㅋ

  • 2. 원글
    '21.6.2 9:26 PM (118.37.xxx.7)

    오! 저도 한때 의상학과 지망생이었어요.
    소재디자이너는 어떤 일을 하나요?

  • 3. ㅇㅇ
    '21.6.2 9:30 PM (119.70.xxx.143)

    조폭. 돈많이범.

  • 4. ...
    '21.6.2 9:33 PM (175.113.xxx.105)

    제대로 말 하자면 좀 긴데. 간단히 말 하자면 요즘은 의류소재 그러니까 원단이 점차 중요해 지고 있어서 소재를 결정하고 칼라도 정하고 그 소재에 따라 스타일 디자이너들이 디자인을 하구요 전체 의류디자인 기획 중에 가장 먼저 결정 되어야 하는 부분이고 섬유소재와 생산에 대한 기술적인 지식도 많이 필요한 위치 입니다. 디자인에 어울리는 소재을 매칭하고 또 이번 시즌에 꼭 사용해야하는 소재를 제시해서 그에 맞는 아이템이나 디자인을 먼저 제시하기도 하구여. 마지막 의류 원단의 칼라와 가공까지 디렉션하고 완제품에 달리는 케어라벨과 소재 관련 마케팅 아이디어 까지 관여 해야 하지요.

  • 5. ㅇㅇ
    '21.6.2 9:37 PM (118.37.xxx.7)

    오, 그런 심오한 직업의 세계가! 소재디자이너님 멋지십니다~

  • 6. ....
    '21.6.2 9:52 PM (211.222.xxx.158) - 삭제된댓글

    질문이 별거아닌데 재밌네요.
    문예창작 전공한 저는
    방송작가 8년 출판사 근무 10년 식당
    출산으로 경단. 자영업2년
    반찬가게 운영 5년입니다
    그러니까 음...아직도 요리 좋아하고 손맛 괜찮은
    웹소설도 쫌 쓰는 멀티잡입니다

  • 7. ....
    '21.6.2 9:53 PM (211.222.xxx.158) - 삭제된댓글

    질문이 별거아닌데 재밌네요.
    문예창작 전공한 저는
    방송작가 8년 출판사 근무 10년
    출산으로 경단. 식당 자영업2년
    반찬가게 운영 5년입니다
    그러니까 음...아직도 요리 좋아하고 손맛 괜찮은
    웹소설도 쫌 쓰는 멀티잡입니다

  • 8. ...
    '21.6.2 9:53 PM (175.113.xxx.105)

    유럽 미국부터 일본 인도 베트남등 출장 기회도 많아서 전 아주 좋아했어요.

  • 9. 컴전공 개발자
    '21.6.2 10:17 PM (112.154.xxx.39)

    컴전공한후 it업체에서 개발자로 일했었어요
    야근이 생활였고 스트레스 많은 직업
    결혼후 초등학교 방과후 컴강사 ..이때 진짜 재미 있었던것 같아요

  • 10. mustmoney
    '21.6.2 11:23 PM (1.237.xxx.100)

    유트브 미래직업 보세요.마이에프
    도움되실거예요

  • 11. //
    '21.6.3 12:19 AM (121.159.xxx.158) - 삭제된댓글

    기간제교사 / 출판사 편집 교정교열/프리랜서 작가/ 학원강사/

    두 아이 낳고 전업과 주식투자

    도서관 기간제 알바 / 단순 사무보조직/ 공시준비하다 실패...내지는 포기 (젠장...)

    현재... 인도의 가난한 거리 화장실마냥 끔찍했던 위생수준의
    2억짜리 찌그러지고 낡은 시골 폐가게 사서 싹 청결하게 리모델링하고 월세받기
    (아...딱 하기만하면 돈되는건데 아무도 안한건 이유가 있는거였네요...정말 너무 힘들고 공실 반년간 신경곤두서고..밑빠진독에 물붓기..다시 돌아가면 성실히 열심히 어떻게든 월급받는 알바하지 이거 안했습니다 ㅠㅠ

    애도 제대로 못봐 시간 버려 돈 버려 애봐준 친정엄마 남편한테 면목없어

    공시 책 버리고 나 이제 뭐하지? 하고 난 세상 쓸모없는 인간이라는 자괴감으로 저질러놓은 일이네요. 근데 해놓고 나니 뿌듯하네요 죽기전에 나는 그 끔찍했던 냄새나는 공간을 성실하고 열심히 사시는 사장님이 젊은 감각으로 일하는 청결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만들었다는 자부심이 있을 것 같네요. )


    지금 일하지 않고 들어오는 수입이 120 되네요.
    근데 너무 잉여같이 사회가 생각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얼굴에 애 내손으로 키우는데 저 알바하는 만큼은 월세들어와요 라고 써붙이진 않으니...)
    (나름 12년 열심히살아서 저축하고 투자한 돈으로 모험도 해서 내 손으로 한건데 ㅋㅋ)

    근데 기간제교사 하려면 하겠는데 못하겠네요....
    나이들어가니 좀....그냥 그래요...애들도 못보겠고...집에와서 살림도 하고 쉬고 그래야하는데
    교재연구....못하겠네요 ㅋㅋㅋ

    뭐할지 생각중입니다. 제일 나은건 교사임용붙든 하는건데....애들도 너무 드세면 무섭고 사람도 싫고
    주식투자나 열심히 할까 하는데 것두 좀 폐인같고
    사람 만나고는 싶은데 사람 두렵고
    이정도 월세도 사람을 이리 나태하게...하네요....뭔가 독이든성배?

    돈 많은데 열심히 사는 분들 리스펙트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5630 삶은 달걀 식탁위에 두면 얼마동안 괜찮나요 4 2021/06/03 2,692
1205629 안색이 흙빛이예요. 쌀뜨물로 씻을 까요? 7 피부색 2021/06/03 2,922
1205628 여준성 복지부 장관 보좌관의 말에 따르면 4 ㅇㅇㅇ 2021/06/03 904
1205627 주식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 3 소소한 일상.. 2021/06/03 2,625
1205626 무기력으로 종일 침대이신 분~ 계신가요? 7 지금 2021/06/03 3,495
1205625 이쁜건 복이 아니에요 21 ㅇㅇ 2021/06/03 8,416
1205624 원래 병무진단서는 의료보험이 안되나요? 4 ... 2021/06/03 545
1205623 외국은 전부 히터 난방인가요? 12 ㅇㅇ 2021/06/03 2,172
1205622 송영길 사과 1시간 뒤.."'조국의 시간' 10만부 돌.. 17 ㅇㅇㅇ 2021/06/03 2,774
1205621 붙이는 네일 유효기간 5 손톱.발톱 2021/06/03 1,468
1205620 화교중에 부자 많아요~ 16 2021/06/03 4,106
1205619 침대 퀸사이즈 부부가쓰기에 괜찮을까요? 15 ㅜㅜ 2021/06/03 2,681
1205618 맥주캔으로 만든 오르골 (금손 감동 꼭보세요) 3 ㄷㄷㄷㄷㄷ 2021/06/03 1,159
1205617 코웨이 주식, 잘 아시는 분 2 주린주린 2021/06/03 1,147
1205616 오이 절이기 5 // 2021/06/03 1,261
1205615 환율 물가 국제경제 최고퀄 유튭 글로벌모니터TV 정으로알려드.. 2021/06/03 395
1205614 하~ 삼성제약 3 @@ 2021/06/03 2,593
1205613 아랫글에 쌍둥이맘 읽고 쓸데없이 베비로즈가 궁금하네요 9 오지라퍼 2021/06/03 3,092
1205612 미싱 전원코드 8자단자 2.5A 250v 를 사용하는데 3A 2.. 1 전기 2021/06/03 570
1205611 번개장터 뮤지컬공연 양도 5 위키드 2021/06/03 902
1205610 K 백신 수송 이렇게 하나봐요. 22 ㅇㅇㅇ 2021/06/03 3,405
1205609 엄마도 센스 없고 딸도 센스 없고... 6 모너 2021/06/03 4,736
1205608 유통기간 지난 비누들과 치약들... 11 아까비 2021/06/03 3,870
1205607 주식,오르는데 그저그래요. 4 어려워요 2021/06/03 3,819
1205606 딸바보 남편? 9 .. 2021/06/03 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