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쇼 연락왔어요!!!

으아~ 조회수 : 5,129
작성일 : 2021-06-02 17:23:41
며칠전에 예약해놨는데 연락왔어요
내일 오전에 오래요
대상포진 걸렸다 다 나은지 일주일정도 됐는데 괜찮겠죠???
선생님은 상관없다고 하시는데
이렇게 빨리 연락올줄 몰랐어요
왠지 떨리네요;;;
타이레놀도 사놨어요
남편이랑 같이 맞고 같이 쓰러져 있으려구요^^;
애들은 엄마 밥못해서 며칠 시켜먹어야 할수도 있다니까
좋아하고 있어요ㅋ
IP : 106.101.xxx.22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축하
    '21.6.2 5:25 PM (203.247.xxx.210)

    저는 회사통해 운이 좋게 4월에 맞았는데 타이레놀 안 먹고 지났답니다

  • 2. ...
    '21.6.2 5:25 PM (220.116.xxx.18)

    아니 이런 반전이...
    엄마밥 보다 배달음식을 좋아하다니...

    일단 내일은 연기력이 많이 필요해요
    안 아파도 죽도록 아픈 척, 정상 체온이라도 열이 펄펄 나는 척, 오케? ㅎㅎㅎ
    애들이 눈치 못 채게

    모쪼록 무사히!!!

  • 3. 신나서
    '21.6.2 5:26 PM (39.7.xxx.39) - 삭제된댓글

    아침에 연락 와서 맞고 왔어요.
    지금 일하고 있는데 언제 아픈 증상이 나타날지 두근두근
    남편은 아플거라 생각하고 누워 있음

  • 4. ㅋㅋㅋ
    '21.6.2 5:27 PM (218.38.xxx.12)

    끝의 세줄이 넘 웃겨서 쓰러지겠어요 ㅋㅋㅋ

  • 5. 새벽
    '21.6.2 5:27 PM (121.166.xxx.20)

    걱정마세요.
    하루 지나면 증세 약하게 나타난다 해도 밥 못할 정도는 아닐거예요.
    상태에 따라 약 드시고 가볍게 활동하시면 점차 나아질 겁니다. 대부분 그렀더라고요.

  • 6. ㅋㅋ 애들이란
    '21.6.2 5:33 PM (175.122.xxx.249)

    엉마아빠가 아픈걸 못봐서
    그저 맛난거 시켜먹을 생각에 좋아하네요.
    58세 제 남편도 어제 잔여백신 맞았는데
    어젠 말짱
    오늘은 살짝 몸살기만 있다네요. 출근도 했어요.

  • 7.
    '21.6.2 5:35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좋으시겠다
    저도 월욜 몇군데 알림신청해놨는데 아직 소식이없네요
    알림오면 1시간내로 가야되나요? 앉아서 알림만 기다리고 있는게 아니라서 그보다 더빨리 갈수있을지는 모르겠네요

  • 8. ㅋㅋㅋ
    '21.6.2 5:40 PM (175.223.xxx.190)

    축하드려요~~!!

  • 9. ㅇㅇ
    '21.6.2 5:46 PM (211.36.xxx.104) - 삭제된댓글

    노쇼백신은 어떤면에서 좋은가요

  • 10. ㅇㅇ
    '21.6.2 5:51 PM (211.36.xxx.104)

    노쇼백신이 뭔가요

  • 11. 스펑키
    '21.6.2 6:02 PM (218.48.xxx.216)

    전 금요일에 맞었는데 3일간 38도...남편은 괜찮았구요~잘 맞고 오세요^^

  • 12. 패딩턴
    '21.6.2 6:25 PM (121.128.xxx.42)

    잘 맞고오시고 후기주세요

  • 13. 노쇼
    '21.6.2 6:46 PM (220.76.xxx.57) - 삭제된댓글

    예약하고도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이 흔히. 있나봅니다

  • 14.
    '21.6.2 6:47 PM (220.94.xxx.57)

    연령대가 어찌 되시나요?

    잘 맞고 오시고 후기 부탁드려요
    저도 예약은 해놨어요.

  • 15. 어어
    '21.6.2 6:59 PM (211.36.xxx.125)

    대상포진 약에 항바이러스제가 있어 4주 정도 지나야 맞는걸로 알고 있어요. 친구가 대상포진 걸렸는데 의사가 그래서 노쇼 예약 취소했더라구요. 한번 알아보심이...

  • 16. 걱정 뚝
    '21.6.2 6:59 PM (220.87.xxx.209)

    저도 디스크 수술 후유증으로 힘듬에도 주사맞은 부위만 이틀 아프고 아무렇지 않아요. 약 한개도 안먹었네요. 전 하루만에 연락와서 깜놀....

  • 17. 소문
    '21.6.2 8:01 PM (61.74.xxx.169)

    젊고 건강할수록 아프다는 소문있잖아요
    남편분과 사이좋게 타이레놀 시간 맞춰 드시고 앓는 소리하시며 누워계세요
    아! 맛난것 배달 오면 백신 부작용으로 식욕증가 아시지요?

  • 18. ...
    '21.6.2 8:36 PM (125.142.xxx.66)

    노쇼백신이 아니라 잔여백신이 맞는 말이죠.
    아직도 노쇼라고 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1229 (여자분만) 혹시 전자담배 피우시는 주부님 계세요? 1 여자 2021/06/05 1,869
1211228 서울에서 가장 맛있었던 아구찜 맛집좀 추천좀해주세요. 39 ㅁㅈㅁ 2021/06/05 4,801
1211227 미니멀 라이프... 버리기 조언부탁합니다. 18 ... 2021/06/05 10,466
1211226 상상이상으로 금수저 연예인 48 2021/06/05 35,482
1211225 매일아침메뉴로 버터를 이용해서 4 ㅇㅇ 2021/06/05 3,681
1211224 어떤 목소리가 좋으세요? 13 목소리 2021/06/05 2,324
1211223 고개 숙이면 어지러워요 6 질문 2021/06/05 2,023
1211222 토분. 7 진행중인 주.. 2021/06/05 1,548
1211221 이탈리아가 아름답게 나오는 영화 있을까요? 61 ㅇㅇ 2021/06/05 5,418
1211220 내향적인 아내 + 내향적인 남편 조합이신 분들 12 davi 2021/06/05 5,848
1211219 80년대초 프랑스문화원 기억하세요? 16 Julian.. 2021/06/05 3,021
1211218 다들 매실 사셨나요? 6 모모 2021/06/05 2,800
1211217 이마트 트레이더스 대체할만한 곳 좀 알려주세요 16 ㅇㅇ 2021/06/05 4,089
1211216 유럽마지막독재자 루카센코--kbs2 벨라루스 2021/06/05 456
1211215 말이 예쁜분. 10 someti.. 2021/06/05 4,127
1211214 고등학교 여전히 문과 이과 나뉘어 있나요? 9 ㅇㅇ 2021/06/05 6,933
1211213 오늘 마인 재미없죠? 3 .. 2021/06/05 4,393
1211212 환경지키미 할머니들 10 참나 2021/06/05 2,322
1211211 남편 카톡계정이 2개인걸 봤는데요 24 알려주세요 2021/06/05 15,807
1211210 외국인 78% "한국에 호감"…이미지 깎아먹는.. 11 ㅇㅇㅇ 2021/06/05 4,540
1211209 요즘 미국으로 우체국 EMS 소포 얼마나 걸리나요? 4 가을 2021/06/05 959
1211208 토요일은 어딜 가나 막혀서 3 ㅡㅡ 2021/06/05 1,106
1211207 "9수" 1화 - 딱! 30분간 털어보는 풍문.. 3 열린공감tv.. 2021/06/05 1,582
1211206 az백신 맞았는데 맞은곳 이 파랗게 멍들었어요. 6 백신 2021/06/05 6,790
1211205 고양이 키우시는분들,,스크래쳐 문의 절실ㅠ 20 냥들아 2021/06/05 2,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