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례한 엄마들 많네요
초등학교 영어과외 문의하신분
결장적으로 시간이 안맞아
죄송합니다 시간이 안맞아 어렵겠네요..하니
알았어요..참 아이디하곤...그러면서 나가네요..
또 한분은 재수생
4등급이라길래 **독해책을 일단 빨리 흝고
동시에 이비에스와ㅜ기출 유형별로 연습한다고하니
아니 지금 재수생이 독해책을 한다고요??
빈칸 채우기나 순서 연습안하고요??
저도 영어샘이라 그책 알아요..
저 4등급이면 사실 단어도 모자르고 독해도 모자라요..
급하게 기출만 풀면 ...
아 됐어요..찰칵..바로 끊네요..
참 힘빠지네요..
1. ...
'21.6.2 5:11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진짜 기분나쁘겠어요..ㅠㅠㅠㅠ
2. ...
'21.6.2 5:13 PM (222.236.xxx.104)진짜 기분나쁘겠어요..ㅠㅠㅠㅠ 저런사람들은 사회생활 어떻게 하는지 진짜 궁금해요 ... 참 아이디하곤...이런불필요할말은 할필요가 없는거 아닌가요 .
3. ....
'21.6.2 5:15 PM (124.49.xxx.193)에고 토닥토닥이요.
오히려 그럼 엄마들이랑 안 엮여서 다행이에요.4. 진상들
'21.6.2 5:15 PM (106.101.xxx.235)오히려 다행이죠
진상짓을, 미리해서 괜한 고생안한거에요
저런사람들은 과외비도 미루고 성적안나오면 지랄해요5. ....
'21.6.2 5:25 PM (14.52.xxx.133)털어버리세요.
부모가 저 정도로 무식하면 애들도 예외는 있지만 보통 빤하죠.6. 129
'21.6.2 5:28 PM (125.180.xxx.23)진짜..이상한 사람 많네요...................
7. 그러게요.
'21.6.2 5:41 PM (119.67.xxx.95)무례한 말을 아무렇게나 하는 사람이 많나보네요.
8. 제비꽃
'21.6.2 6:10 PM (49.172.xxx.176)와~ 대단들 하네요.
글을 읽으면서도 믿기지 않아요.9. 와
'21.6.2 7:00 PM (58.224.xxx.153)그런 무식한 사람들이 있군요
보통은 저런 사람 보기힘든데10. 음
'21.6.2 7:39 PM (58.143.xxx.27)특이하게 예의 바른 부모 아이들은 공부도 잘하고 예의도 바르더라는...
영어 모의고사 4등급이면 60점대이고 학군지에서는 전교 최하위권인데
아이가 그 점수 받는데 처음 통화하는 사람한테
자기 영어 선생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코미디네요.11. ㅇㅇ
'21.6.3 2:07 AM (123.213.xxx.150)저런 매너없는 분들은 진짜 주로 사회생활 안해본 여자분들이에요. 맨날 뚱한 표정에 커피숍 같은데서 줄도 안서고 슬쩍 앞에 끼어들어 먼저 주문하려다 “죄송하지만 제가 먼저인데요~“ 하면 “아이고 죄송합니다! “ 이 말이 튀어나오는게 아닌 똥씹은 표정으로 흘겨보져... 누가 잘못한 사람인지 헷갈릴정도 적반하장이 이럴때 쓰는말인가...ㅎㅎ
무례한 저 엄마들도 제가 위에 말한 부류일거 같네요. 대체로 저런 분들은 직장 생활을 제대로 안해서 매너나 예의? 가식적으로라도 그런걸 배워본적이 없는 분들이었어요. 남편이나 가족과의 관계가 전부고 세상이 자기를 위주로 돈다고 생각하는지 오로지 자기와 자기 가족이 우선인 이기적인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