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 이영애 이민영 김현주 강성연 김호진
윤여정 나문희 김영옥 고두심 이보희 이정길 김무생
지금 보니 출연진이 아주 화려하네요.
당시에도 진짜 재밌게 봤던 드라마인데
다시 보니 그때보다 더 재밌네요.
나문희-김영옥씨 조합은 진짜... 최고에요!
두분이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로 나오는
드라마도 있었죠 아마?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김영옥)와
병에 걸린 며느리(나문희) 였던가...
암튼 두 분 연기 진짜 끝내줘요.
이영애가 술집작부로 나온 내가 사는 이유도 봤었는데 이민영이랑 정준호 이영애 나왔던 동기간이라는 드라마랑 헷갈리네요. ㅎㅎㅎ
있게 봤어요 이영애 연기 잘했던듯
아래 김영옥-나문희 고부로 나오는 드라마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라는 드라마네요.
위에 언급한거랑 둘 다 노희경 작가꺼.
저 당시 초등학생이었는데도 재밌게 봤어요 ㅎㅎ
학교가서 그 얘길하니까 담임샘이 어린애가 무슨 그런 드라말 보냐며 ㅎㅎㅎ
처음 보는거 같은데
출연진이 진짜 화려하네요.
당시는 신인들이었겠죠?
61.98님 네 ㅋㅋ
지금으로선 상상도 못할 캐스팅이죠 ㅋㅋ
언제쩍 드라마죠?? 저그거 진짜 재밌게봤어요
강성연이 몰라 로 나왔었나??
김현주 강성연 이영애가 술집 작부였죠??
어디서 하나요????
엣지tv에서 해요. 잠시 후 1시 30분 부터요 ㅋㅋ
진짜 재밌긴한데 손창민하고 이민영 나오는 부분은 왤케 어색하고 촌스러워 보이죠?
애틋하고 안쓰러운게 아니라 억지로 멋이게 보이려는 느낌?
둘만 나오면 70년대 한국영화 보는거같아요
이영애연기도 어색하고
나머지 조연들은 최고~~~
보세요 전편 다 올라와서 최근에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