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전업주부 경멸하게 된 계기
대학교 때부터 자취하며 집안일 병행하다 보니
설거지니, 빨래니.....별거 아니더라고요.
그냥 세탁기에 돌리고
세탁소에 맡기면 되고 반찬도 사오면 되고요
그러면 엄마는 도대체 내가 매일매일 학교 간
그 긴 시간동안 무얼했냐,
하루 평균 8-10시간 무얼했냐 이거죠.
그 긴긴 세월동안요. 최소 15-20년이요.
그렇다고 내 공부를 도와주거나 그런 적도 없고요.
요리를 기가막히게 해준적도 없고요.
그렇다고 내가 힘들때 고민많을때 정서적으로 엄마 역할을 했냐
하면 또 아니거든요 ㅎ
동네 아줌마들이랑 이 집이 이렇네 저렇네
가십, 낮잠, 쇼핑
이 여자는 이렇게 산다더라
이 집 딸은 이렇다더라
끊임없는 비교질
이걸 취직하고서야 알았네요
월차쓰고 집에 갈때마다 엄마는 저러고 있더라고요.
평생 속은 기분이 들던데요?
아 그리고 학교 다닐 때 아침도 어쩔 때는 통조림에
과일 몇 개 신경질적으로 차려줘서 저는
눈치보여서 아침 안 먹기 시작했답니다
1. 음
'21.6.2 10:26 AM (175.193.xxx.50)그건 전업주부가 아니라
님이 님 엄마를 경멸하게 된 계기죠2. ᆢ
'21.6.2 10:26 AM (121.159.xxx.222)아빠한테 왜 저여자랑 사냐고 물어봐
3. 그건
'21.6.2 10:26 AM (222.102.xxx.75)님이 엄마를 경멸한거죠
4. 그만하자
'21.6.2 10:26 AM (59.26.xxx.88)그건 댁 엄마 얘기고요.
5. 뜨끔
'21.6.2 10:26 AM (61.254.xxx.151)전업입니다~~경멸이라니 슬프네요
6. ㅇㅇ
'21.6.2 10:26 AM (223.39.xxx.209)급조의 향기가 폴폴
7. 그럼
'21.6.2 10:2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님은 남을 속이지 말고
직장일, 집안일 모두 스스로 엻심히 하세요8. 이런글에
'21.6.2 10:27 AM (121.132.xxx.211)댓글주지맙시다 제발.
소모적이고 의미없음. 자기삶에 집중합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9. dksj
'21.6.2 10:27 A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그런 엄마한테 자라셔서 속은기분 들겠어요
어머니가 참 경멸받을만한 인생을 사셨네요10. 점둘셋
'21.6.2 10:28 AM (221.140.xxx.183)세상에 ~
엄마가 전업이라 경멸을 해요?
불쌍해불쌍해11. ....
'21.6.2 10:28 AM (112.145.xxx.70)자취수준하고
4가족 집안일하고 수준이 달라요~
옛날엔 반찬 안 사다먹고 거의 해 먹지 않았나요??12. ㅜㅜ
'21.6.2 10:28 AM (124.50.xxx.138)정서적안정감 느끼지 않으셨을까요
원글님???13. ditto
'21.6.2 10:28 AM (220.122.xxx.196) - 삭제된댓글전업주부가 아니고 엄마를 경멸하게 된 계기라고 쓰셨어야...
전업주부라고 다 원글님 어머니처럼 그렇지는 않거든요 부지런하게 살려면 엄청 또 일이 많은게 집안일인데... 애석하네요 원글님이 그런 가정 환경을 겪어보지 못하셔서...14. 님엄마만
'21.6.2 10:28 AM (115.140.xxx.213)그러신거 아니에요?
저희 엄마는 늘 살림 때문에 바쁘셨는데요
간장 고추장 김치 반찬 어느 하나 사먹는거 없이 다 만들어 주시고 새벽부터 일어나 자식들 점심 저녁 도시락까지 7-8개 준비하시고 비오면 우산들고 학교앞으로 오시고 등등
전 솔직히 엄마가 저에게 해주신만큼 아이들에게 못해주거든요15. 쯧쯧
'21.6.2 10:29 AM (211.177.xxx.34)그건 님 엄마의 문제입니다.
16. 어지간히도
'21.6.2 10:29 AM (160.202.xxx.247) - 삭제된댓글할일 없나보네요 원글님ㅋ
17. 개인사
'21.6.2 10:29 A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원글이의 개인사 아닌가요?
다른 집들이 다 원글이 집 같지는 않아요.18. ㅇㅇ
'21.6.2 10:29 AM (175.223.xxx.243)자취하면서 본인밥 해먹었나요?
19. ㅇㅇ
'21.6.2 10:29 AM (223.39.xxx.94)또 급히 덮어야 될 글이라도 있어요?
일부러 급하게 쓴 물타기용 분란글 이네요.
댓글 써주지맙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0. 해지마
'21.6.2 10:29 AM (218.38.xxx.188)우리애들은 엄마가 집에 딱 버티고있다는것자체가 든든하다고 하던데... 우리 딸이 원글님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맘에 들지않아도 경멸이란 단어 그렇게 함부로 쓰지마시구요^^
21. 답답
'21.6.2 10:30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자기 엄마 욕하자니 양심이 걸렸는지
세상 천지 전업주부 다 갖다 대면서 욕하면 좀 낫나요?22. //
'21.6.2 10:30 A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전 그렇게 니나노~하고 사는 사람 부럽네요..
그리고 뭐 또 싸잡아 경멸까지.. 님 엄마만 경말하면 되죠ㅎ23. 작세들
'21.6.2 10:31 AM (110.35.xxx.66)새로운 프레임 짬
전업 대 비전업24. ㅇㅇ
'21.6.2 10:31 AM (106.102.xxx.36)또 급히 덮어야 될 글이라도 있어요?
일부러 급하게 쓴 물타기용 분란글 이네요.
댓글 써주지맙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5. ..
'21.6.2 10:31 AM (183.98.xxx.95)게으른 전업주부를 경멸하게 된 계기라고 쓰셔야죠
다 같지 않잖아요
학생도 우등생 모범생있듯이
저도 전업이지만 한심한 사람 여럿 알아요
어린 아이 맡기고 놀러다니고
집에오면 배달음식 먹이고26. less
'21.6.2 10:32 AM (182.217.xxx.206)전업이라서 다 그런건 아니에요.
저 어릴때 생각해보면. 동네 엄마들이 대부분 전업이었어요. 그 당시는 뭐 다 그랬으니(90년대)
근데 기억에 남는건. 동네 아줌마들 모여서 고스톱 치던거 밖에 생각이 안남.
오늘은 누구집 가서 치고 오늘은 누구집 가서 치고. 동네 아줌마들 모여서 하는일 맨날 고스톱.ㅋㅋㅋ
저희 아빠는 당시 사업을 하셔서. 시간여유가 좀 있었는데.
제가 초등때 병원갈일이 있음. 엄마가 아빠한테 좀 데리고 갔다오라고 ..
엄마가 차가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니귀찮고. 아빠는사업가라 시간을 마음대로 쓸수 있으니.
그래서 아빠가 일부러 집에 와서 저 태우고 병원데리고 가고 그랬어요.ㅋ
생각해보면 울 엄마.. 인생 좀 편하게 살았다 그 생각이 듬.
그렇다고 딱히 엄마가 자식한테 희생하는 스타일도 아니었거든요27. ㅎㅎ
'21.6.2 10:33 AM (218.147.xxx.223)아이 없으신 분인가봐요.
아이를 낳아보면 생각이 바뀌실겁니다.
원글님은 전업주부 엄마 아래서 키워지셨네요.
부럽습니다.
제 친정어머니는 일하셨는데 저는 그래서 좀 힘들게 컸어요.
저도 지금은 전업주부는 아니고요.
둘째가 초3때부터 일하고 있어요.
아이가 있으면 집에 엄마가 있는게 좋아요.28. ...
'21.6.2 10:33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한강끝나가니 새로운 먹잇감으로 전업인가보네요.
넘 뻔해서리.29. 싸가지
'21.6.2 10:33 AM (1.229.xxx.169)와 이런 것도 딸이라고 애낳고 미역국 마셔댔을 원글 엄마가 불쌍
30. 님엄마
'21.6.2 10:34 AM (97.113.xxx.180)경멸할라믄 님 엄마를 경멸해야지...
왠 남의 집 주부를 거기 갖다붙혀요?
다른 집 엄마들이 님 엄마처럼 하고 사는 것도 아닌데...
아예 여자를 다 경멸해 버리지 그냥 전업주부만 골랐을까...ㅎ31. 그냥
'21.6.2 10:34 AM (125.177.xxx.232)본인이 본인 엄마를 경멸하거나 말거나..
제발 일반화는 하지 맙시다.
반찬을 사다 먹거나 말거나 님 아빠가 이혼 안하고 살고 싶었나 보죠.
기껏 키워놨더니 키운 공은 생각안하고 이딴 소리를...32. ..
'21.6.2 10:35 AM (61.254.xxx.115)옛날에 반찬가게라는게.흔하질 않았는뎁쇼? 일단 엄마가 집에 항상 있다는거 자체가 자식에게 정서적 안정감 주는거임.나 워킹맘 밑에 자랐는데 9살부터 아프면 소아과 내과 치과 혼자다녔고 친구 맘대로 못데려왔음.식모랑 가정부있으니 눈치보임.어릴때 맨날 엄마나갈때마다 울었다함.님이 식모랑 살아보셈 그사람들이 잘해주는것도 아니고 돈주고 쓰는거지만 나름 내가 어리니 당하거나 눈치보고 살았음. 유치원 학교 소풍 운동회도 가정부언니랑 다녔음.님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공기같은 엄마역할이 은근히 꽤 많음.비오는날도 비맞고 하교했고.동생도 대학병원으로 교정하러 초딩때 혼자 다니다가 왠남자한테 끌려갈뻔한거 어느아줌마가 도와줘서 납치안당했음.옛날엔 학원도 다 혼자다녔으니.전업엄마 너무 폄ㅇ하하지마셈.나는 지금도 전업엄마 밑에 자란 사람들 엄청 부러우니~
33. ...
'21.6.2 10:35 AM (210.117.xxx.45)이런 뻔한 글에 진지한 댓글 쓰고 싶으세요?
34. 헐...
'21.6.2 10:37 AM (1.217.xxx.162)우리 엄마는 세 자녀 먹여 키운다고 매번 시장가서 한 보따리씩 장봐서 버스타고 낑낑거리고 오가는 모습, 밥하느라 여름에 샤워 대여섯번 해 가며 고생하던 모습.
건강 안 좋은 남편 둔 덕에 매일 한약 달이며 물 졸아들까 보살피는 모습.
그 당시 반찬 사 먹었나요? 그렇담 굉장히 불량한 시장표였을텐데.
울 엄마는 베이킹도 하셨는데 사서 고생을 좀 하신듯.35. ..
'21.6.2 10:37 AM (124.54.xxx.144)그건 님 엄마가 이상한 거죠
36. 제목 정정해야
'21.6.2 10:38 A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전업주부가 아니라
원글이의 엄마로..37. ㅠ
'21.6.2 10:40 AM (121.165.xxx.96)본인엄마 흉을 왜 전업까지 싸잡아 흉보시는건지
38. 일단
'21.6.2 10:40 AM (125.189.xxx.41)삼시세끼 해먹는것 만으로도
그건 가치있다봅니다.
제가 전업해보니까요..
아효 힘들어요..밥해먹기..
잘 생각해보면 님 어머니..표는 안나지만 희생하신게
분명 있을거에요..
그걸 못느끼고 경멸이라 쓰셨으니
님을 잘못 키운건 맞네요..에구..39. oo
'21.6.2 10:41 AM (218.234.xxx.42)요새 왜 이래요? 새로운 지령이에요?
40. ...
'21.6.2 10:45 AM (211.54.xxx.144)전업주부.. 아이들어릴때는엄마손이많이필요하지만 애들이커버리면 더이상엄마를찾지않죠..
나이먹은엄마는 이제나이도많고 경력단절로 취직도못해요..어디식당이나 편의점알바나 그런일은못하잖아요..41. 그런데
'21.6.2 10:46 AM (118.235.xxx.101)전업주부를 이렇게 생각하는 아들 딸이 많을꺼에요!
말로 표현하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충격인거지!
하루종일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대부분 표시 나지 않는 일이기에 지쳐서 쇼파에 누워있기라도 하면 자식들은 한심하게 볼지도 몰라요!
자식이 크니 자식 눈치도 보이네요!
왠만하면 쇼파에 안누워있으려도 그게 힘들어요!42. ㅎㅎㅎㅎ
'21.6.2 10:47 AM (118.235.xxx.48)그렇다니까요ㅋㅋ어느 집단에 이유 없이 분노가 치밀 때는 다 열등감 내재라니까요 만약 원글이 따뜻하고 가정적인 엄마 밑에서 자랐음 이러지 않았겠죠 열등한 가정환경 잘 봤어요
아 저는 워킹맘인데(서울에 혼자 벌어 집도 못 삽니다...)우리 엄마 평생 전업인데 전업에 아무 느낌 없음 엄마 너무 사랑함요ㅋㅋ
제목부터 웃겨서 댓글 남겨요43. ...
'21.6.2 10:48 AM (59.8.xxx.133)일베 같네요
44. 네
'21.6.2 10:49 AM (211.206.xxx.52)님은 절대 전업주부하지 말고 사세요
근데
님 엄마가 전업주부의 표본은 아니죠45. 음....
'21.6.2 10:49 AM (182.215.xxx.15)개인과 집단을 구별하지 못하면
광기가 된답니다.46. ㅁㅁㅁㅁ
'21.6.2 10:50 AM (125.178.xxx.53)자취와 한가족의 살림은 다릅니다
그리고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죽도록 열심히 살아야만 존중받을가치가 있는건 아니죠
사고가 너무 치우치셨네요47. ㅎㅎ
'21.6.2 10:52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본인 엄마만 경멸하세요. 왜 죄없는 다른집 전업까지 경멸? ㅋㅋㅋ
48. . ....
'21.6.2 10:53 AM (106.102.xxx.215)딱보면 어그로글 .. ....병먹금
49. 쯧쯧
'21.6.2 10:54 AM (211.217.xxx.242)저희엄마는 평생 전업이셨는데,
인스턴트 안먹이고 돈가스든 뭐든 다 만들어 먹이셨고,
제가 학교 간 사이 제 문제지 풀고 공부해서 저녁에 저 앉혀놓고 가르치셨어요.
그냥 님의 어머니가 그러셨던거고,
님은 안타깝지만
그걸 전업이니까 경멸한다라고 논리가 전개되면 안되죠.50. .....
'21.6.2 10:54 AM (58.176.xxx.152)저런 엄마 밑에서 자랐으니 보는것도 그 수준일 수 밖에 없네요.
참 불쌍하게 무의시적인 학대를 당하며 자랐군요.....
당신도 결국은 당신이 경멸하는 당신엄마의 삶을 따라 살겠네요.
보고 배운게 그런거니.... 쯧쯧51. ...
'21.6.2 10:56 AM (183.98.xxx.224)아이낳아보시오
52. 1111
'21.6.2 10:57 AM (58.238.xxx.43) - 삭제된댓글우리애들은 학교 다녀와서 엄마 없으면 엄마부터 찾는데
원글님 안타깝네요
전업이 힘들다 위대하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경멸할 필요까지야
저도 전업으로 산 시간들이 다 만족인건 아니었고
딸에게 전업으로 살지 말라고는 합니다
지나고 나면 저한테 남는게 너무 없으니까
근데 또 며느리가 전업해서 애 키운다하면 그것도 괜찮아요
아들 혼자 벌어도 될 능력 있단 얘기니 좋고
뭘하든 가정이 화목하면 되니까요53. 알바들
'21.6.2 10:57 AM (223.39.xxx.80)82 정떨어지게 하려고 아주 발광을 하네
54. 저도
'21.6.2 11:01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저도 아빠월급으로 평생 편하게 산 엄마
뭐 요리하고 그릇사고 자식들 입히고 먹이고
그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고생했다고...
엄마만 잘했다고 하는 다른 형제들 보면 이상해요.
아빠의 꿈은 어디로 가고 평생 헌신했는데
엄마만 고생했다고하는게
제정신 아닌듯55. 음
'21.6.2 11:01 AM (106.101.xxx.207)이제 이해가 가네요
그런 엄마 밑에서 커서 이렇게 컸구나~~
이래서 결혼때 꼭 집안 보라는 거구나~~56. 제목이
'21.6.2 11:02 AM (110.12.xxx.4)잘못했네
엄마에 대한 경멸이라고 쓰셔야지요57. ....
'21.6.2 11:04 AM (221.161.xxx.3)아니 왜이렇게들 구분을 지으세요
58. ㅜ
'21.6.2 11:04 AM (112.156.xxx.235)엄마가 불쌍하다
딸을낳아도 ㅉㅉ59. 에ㅇㅇ
'21.6.2 11:05 AM (122.40.xxx.178)위ㅡ댓글들.처럼 본인엄마 그런걸 말하면 교묘한 분란 일으키지.마세요. 저도 둘다.다해본사람이고 이이 성인되서는 할일이 없는건 맞지만 아이잘키우고 음식들 좋은거 만들고 제테크.잘하는거 민만한일.아니에요. 상담좀 받으세요. 울화가있네요
60. ..
'21.6.2 11:05 AM (125.247.xxx.237)하루가 저절로 굴러가는 것 같지만
밥해주고 청소해주는 엄마 덕분에 살아온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언젠가 깨닫게 되실겁니다61. ...
'21.6.2 11:11 AM (220.116.xxx.18)무근 이런 무논리가...
엄마를 경멸한다면 모를까, 전업주부 전체를 경멸한다니, 이런 일반화의 오류가...
원글은 일상생활은 잘 하려나 걱정되네62. 니네
'21.6.2 11:13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니네 엄마만 그런거예요.
울엄만 아침 도시락만 6개 쌌어요.
청소 매일 반질대게 하고요.
김치 된장 간장담고 심심하면 보약다리고63. 니네
'21.6.2 11:14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니네 엄마만 그런거예요.
울엄만 아침 도시락만 6개 쌌어요.
청소 매일 반질대게 하고요.
김치 된장 간장담고 심심하면 보약다리고
아버지도 일하고 성실한 사람있고
노름하고 술쳐먹고 그런 사람들 있죠.64. 그냥
'21.6.2 11:17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니네 엄마만 그런거예요.
울엄만 아침 도시락만 6개 쌌어요.
청소 매일 반질대게 하고요.
김치 된장 간장담고 심심하면 보약다리고
아버지도 일하고 성실한 사람있고
노름하고 술쳐먹고 그런 사람들 있죠.
저는 직장 다니다 12년 전업주부하고 다시 일한지
10년 됐고 큰 아이 20살 둘째 17살인데요.
애들 어릴 때 추억이 참 많고 어릴 때
거의 소공녀, 소공자처럼 하고 다녔어요.
근데 지금은 관리안되는 거 맞아요.
제철음식 골고루에서 온갖 반찬 다 사먹어요.65. ㅉㅉ
'21.6.2 11:17 AM (185.172.xxx.76)엄마복 없는 걸 애먼 데다 화풀이
66. 공감
'21.6.2 11:20 AM (39.7.xxx.25)이런 전업주부들 많아요
집안일에 책임감도 없고 남편 수입 닥달
그렇다고 본인이 열심히 일할 생각안함
항상 쓰레기 같은 음식
짜증,화
혼자 살 자신없어서 남자에게 기생해놓고
잡소리는 완전 많음
잘한일이 출산빼고 없음67. 아
'21.6.2 11:20 A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니네 엄마만 그런거예요.
울엄만 아침 도시락만 6개 쌌어요.
청소 매일 반질대게 하고요.
김치 된장 간장담고 심심하면 보약다리고
아버지도 일하고 성실한 사람있고
노름하고 술쳐먹고 그런 사람들 있죠.
저는 직장 다니다 12년 전업주부하고 다시 일한지
10년 됐고 큰 아이 20살 둘째 17살인데요.
애들 어릴 때 추억이 참 많고 어릴 때
거의 소공녀, 소공자처럼 하고 다녔어요.
어릴 때 사진첩도 많고 그래요.
근데 지금은 관리안되는 거 맞아요.
제철음식 골고루에서 온갖 반찬 다 사먹어요.
가족 외식도 고르고 골라서 멀리까지 가서 먹었다면
지금은 근처서 후다닥이에요. 아무래도 다르겠죠.68. 아
'21.6.2 11:24 AM (118.235.xxx.27)니네 엄마만 그런거예요.
울엄만 아침 도시락만 6개 쌌어요.
청소 매일 반질대게 하고요.
김치 된장 간장담고 심심하면 보약다리고
아버지도 일하고 성실한 사람있고
노름하고 술쳐먹고 그런 사람들 있죠.
저는 직장 다니다 12년 전업주부하고 다시 일한지
10년 됐고 큰 아이 20살 둘째 17살인데요.
애들 어릴 때 추억이 참 많고 어릴 때
거의 소공녀, 소공자처럼 하고 다녔어요.
어릴 때 사진첩도 많고 그래요.
근데 지금은 관리안되는 거 맞아요.
제철음식 골고루에서 온갖 반찬 다 사먹어요.
가족 외식도 고르고 골라서 멀리까지 가서 먹었다면
지금은 근처서 후다닥이에요. 아무래도 다르겠죠.
40대에 일시작하면서 고학력 전문직인데 노는거 아까워서
했는데 50대되니 솔직히 돈 때문에 일하는 거 맞아요.
내 앞으로 월세 임금만큼 나오면 절대 일 안해요.69. ....
'21.6.2 11:24 AM (39.124.xxx.77)전업이 아니라 님 엄마를 경멸하는 거에요.
전업아니지만 이런식으로 전업 비하하지 마세요.70. 제 친구
'21.6.2 11:26 AM (182.216.xxx.172)제 지인이 떠오르네요
석사학위 받고 결혼 잘해서
평생 놀고 먹으면서 취미생활 하면서 보내고
우리가 아이들 대학 보낼때쯤
죽어라 공부하는 우리아이에게
뭐하러 그렇게 죽어라 공부하게 키워?
살아보니 대충 공부하고
좋은자리 알아봐 시집 보내면
팔자 편하게 행복하게 사는데....
네 제 지인은 평생 팔자 편하게 살았고
제 지인의 딸은 지금 학위중이면서
취집자리 알아보고 있는데
그 후로 자연스럽게 멀리 하게 됐습니다
서로 생각이 너무 달라서요71. 유유상종
'21.6.2 11:27 AM (118.235.xxx.27)이런 전업주부들 많아요
집안일에 책임감도 없고 남편 수입 닥달
그렇다고 본인이 열심히 일할 생각안함
항상 쓰레기 같은 음식
짜증,화
혼자 살 자신없어서 남자에게 기생해놓고
잡소리는 완전 많음
잘한일이 출산빼고 없음
이런 주부가 뭘 그리 좋은 남자랑 연결되나요.
유유상종인데요. 그리고 주변에 이런 사람 많으면 본인 수준이 그런 거예요. 내 주위는 전업주부해도 알뜰살뜰 애 교육에 투자에 다 바빠요.72. 유유상종
'21.6.2 11:27 A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이런 전업주부들 많아요
집안일에 책임감도 없고 남편 수입 닥달
그렇다고 본인이 열심히 일할 생각안함
항상 쓰레기 같은 음식
짜증,화
혼자 살 자신없어서 남자에게 기생해놓고
잡소리는 완전 많음
잘한일이 출산빼고 없음
이런 주부가 뭘 그리 좋은 남자랑 연결되나요.
유유상종인데요. 그리고 주변에 이런 사람 많으면 본인 수준이 그런 거예요. 내 주위는 전업주부해도 알뜰살뜰 애 교육에 투자에 다 바빠요. 지 아들 수준은 생각도 안하고 며느리 험담하는 시모들이나 이런 소리 하죠73. ...
'21.6.2 11:39 AM (182.231.xxx.124)글에서 싸가지가 뚝뚝 떨어짐
엄마도 딸도 서로 불행하네요
마음에 그런 분노를 담고 인생이 잘 풀릴리가 만무한데
경멸은 또 뭔가요 ㅡㅡ74. ..
'21.6.2 11:39 AM (175.223.xxx.241)일베는 일베로 가라
75. 129
'21.6.2 11:39 AM (211.36.xxx.121)님 엄마를 경멸하게된 계기겠지요..
76. 별..
'21.6.2 11:49 AM (99.247.xxx.14)할일 더럽게 없네
경멸씩이나..77. ᆢ
'21.6.2 11:57 AM (112.214.xxx.168)맞는데요? 평생 동동거리며 살다 퇴직하니
집안일 해봐야 십일조 처럼
내시간의 십분의 일만
나머진 내 시간78. ㅜㅜ
'21.6.2 12:05 PM (118.235.xxx.7)불쌍하다 엄마를 경멸하게되는인생은 어떤걸지...
인생많이 불행하겠어요
그게바로 부모복이란거에요79. 시간이
'21.6.2 12:05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애 라이드에 공부 제대로 시켜봐요.
시간 없어요.80. 시간이
'21.6.2 12:07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애 라이드에 공부 제대로 시켜봐요.
시간 없어요. 공부 좀 한다는 동네는
중고등학교 시험기간에는 대단지라도 적막강산이에요.81. 제일
'21.6.2 12:08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라이드에 공부 제대로 시켜봐요.
시간 없어요. 공부 좀 한다는 동네는
중고등학교 시험기간에는 대단지라도 적막강산이에요.
퇴직했으니 애는 다 키웠을거고
육아가 제일 고통82. 그럼
'21.6.2 12:10 PM (118.235.xxx.127)라이드에 공부 제대로 시켜봐요.
시간 없어요. 공부 좀 한다는 동네는
중고등학교 시험기간에는 대단지라도 적막강산이에요.
퇴직했으니 애는 다 키웠을거고
육아가 제일 고통
부모가 한심하다니 그러면 님은 안 한심한가
누구는 20 30대에 성공하더니83. .....
'21.6.2 12:56 PM (221.157.xxx.127)이렇게 생각하는사람도 있군요 그런 엄마 없이 자랐다고 한번 생각이나 해보세요
84. 짠하네요..
'21.6.2 1:19 PM (118.43.xxx.3)나중에 엄마 되보세요.
똑같이 캔따고 있을때 지금 써내려간 글 다시 되새기시기를...85. 전업이
'21.6.2 2:05 PM (110.15.xxx.45)일하는 엄마보다 여유있는건 맞지만
모든 전업이 님 엄마처럼 살지 않아요
회사에도 진짜 일 못하고 뺀질대거나눈치없지만 노조덕에
붙어있는 사람 있잖아요.
원글님 엄마는 일을 했어도 회사에서도 민폐셨을거예요86. ...
'21.6.2 2:06 PM (14.1.xxx.152)근데 원글님 엄마처럼 사는 주부들 많잖아요.
87. 뉘집딸인지
'21.6.2 2:39 PM (223.62.xxx.170)그집엄마 불쌍하네요. 누워침뱉으니 상쾌한가요
88. ...
'21.6.2 4:06 PM (14.63.xxx.32)그때랑 지금은 가전 성능도 틀리고 요즘처럼 다양한 반찬가게도 없었고 사먹는 김치도 없고...이불호청 뜯어 빨래하는것만해도 엄청 중노동였을테고..겨울에 연탄도 갈았을테고,그후 시대면 기름보일러에 기름 사러 다녔을테고 애들 도시락준비에 살림만 해도 중노동였을텐데...
기껏 안전하게 잘 키워줬더니 엄마 개무시네..
뉘집인지 지 자식이 어떤지 알려주고 싶다..89. 새옹
'21.6.2 4:33 PM (117.111.xxx.28)푸핫
그건 님이 님 살림만 돌봐서 그래요
결혼을 해서 엄마가 되면 님 몸만 돌보는게 아니라
남편 아이들 살림 뒤치닥거리까지 다 건사하게 됩니다
남편은 퇴근하고 집에 오면 좀 쉬기라도 하죠
전업은 거의 못쉬어요90. ㅠㅠ
'21.6.2 7:36 PM (59.10.xxx.178)님에게 맛난 집밥 한번 해먹이고 싶네요
엄마는 최고의 요리사야~ 뭐든 뚝딱뚝딱 잘만들어~ 소리 듣는데....그냥 사랑으로 밥해줘요
조금전 저녁도 천천히 꼭꼭 앂으라니
“미안해 ~ 너무 맛있어서 그만....내가 빨리 삼키게 되네”
원글님 속에 엄마에 대한 화가 가득 느껴져요91. ㅡㅡ
'21.6.2 7:51 PM (58.176.xxx.60)틀린말은 아니죠
전업주부 너무 뼈때리지 맙시다92. 전업이 잘하면
'21.6.2 7:52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뛰어난 여자는 아이들 공부, 정서적인 보살핌, 경제적인 문제, 시댁문제 등 전업도 잘해요.
이중에 한두가지만 잘해도 큰 문제는 안돼요. 그런데 문제는 무능+ 게으른 전업 여자들이죠.
그래도 옛날 여자들은 제사도 지내고 집안일도 하고 농사도 돕고 그랫지만
현대 전업이 무능하면 그야말로 애들 방치하고 남편은 평생 원수 이고 사는거겟죠.93. --
'21.6.2 7:57 PM (108.82.xxx.161)어릴때는 별생각 안했는데, 고등되곤 원글님처럼 더러 생각했던 것 같네요
8시에 나가서 밤10시, 과외하면 자정에 들어오는데
그땐 잠이부족해서 아침밥도 안먹고 나갔거든요
엄마는 그 긴시간동안 뭘할까 속으로만 생각했네요
여기 댓글에 전업엄마들 벌벌 뛰네요94. ..
'21.6.2 7:58 PM (14.47.xxx.152)에효..
그 어머니. 왜 딸한테 전업주부 무시하게 만드셨는지..
근데요.원글님..
당신 엄마가 그렇게 살았다고
전업주부가 다 그럴거라고 싸잡으면 안되요
아직 젊은 사람이 세상을 너무 좁게 보고 사는 게
안타깝네요.
어쨌든..그래도 원글님은 좋은 엄마가 되어보세요.
좋은 걸 보고 배우기도 하지만
나쁜 걸 보고 그 반대로 살아갈 의지가 있다면
그 인생 살만한 거죠.95. .....
'21.6.2 8:04 PM (218.51.xxx.9) - 삭제된댓글근데 성인이 혼자 자취하며 자기 몸하나 건사하며
작은 살림 하는거랑
미성년들 키우는거랑 어찌 비교를.
여기서부터 뭔가가 원글 엄마랑 본인이 비슷한게 느껴지시나요.
이젠 엄민생각 그만하고 행복하게 사세요96. 헙
'21.6.2 8:04 PM (218.51.xxx.9)근데 성인이 혼자 자취하며 자기 몸하나 건사하며
작은 살림 하는거랑
미성년들 키우는거랑 어찌 비교를.
여기서부터 뭔가가 원글 엄마랑 본인이 비슷한게 느껴지시나요.
이젠 엄마 생각 그만하고 행복하게 사세요97. ㅉㅉㅉ
'21.6.2 8:11 PM (112.212.xxx.56)결국 엄마욕...
98. dd
'21.6.2 8:28 PM (1.236.xxx.181) - 삭제된댓글님 엄마 한명이 그렇게 산것을 보고
전업 전체를 경멸할것 까진 없을텐데...
전 임신하고부터 지금까지 전업으로 지내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남편 월급만으로도 살수 있는 상황이라 편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편하지만은 않아요
그래서 나름 사업처럼 집에서 이것저것 일거리 하고 있구요
워킹맘도 생계형이 있고, 능력있어서 계속 일하는 사람이 있듯이
전업도 전업 나름이에요
정말 여유잇어서, 취미생활과 운동하면서, 아이 케어하는 전업이 있는 반면
취업하고 싶어도 잘 안되서 어쩔수 없이 하는 전업도 있어요
한편 전업을 하면서 주식이나 코인으로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도 있고요
다들 각자 이유와 사정이 있어서, 워킹맘을 하기도, 전업주부로 살기도 하는거니
이래저래 나누지 말고, 그냥 각자의 삶을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나와 다른 사람을 경멸하고, 혐오한다고
님이 더 행복해지는건 아니잖아요?99. 애잔
'21.6.2 8:30 PM (218.145.xxx.54)열심히 키워주니 자기엄마 경멸하네
나가 돈안벌고 비생산적으로 산다고..
어릴때 아기때 님 혼자컸음?
갓난이 한번 봐보셈. 오롯이 누구에게 의지안하면 생존이 달려있는 생명
당신을 키워준분이 어머니라는걸100. 안 됐네요
'21.6.2 8:32 PM (74.75.xxx.126)이런 느낌으로 세상을 보다니.
저희 엄마는 평생 전업이었는데요 언제나 도우미 이모님 둘은 부리면서 사셨어요. 대단한 부잣집도 아닌데. 누구든 당당하게 호령하고 손끝에 물 한 방울 절대로 안 묻히고요. 태어날 때부터 일복이 없다고 주장했어요. 책을 좋아해서 집안 일 할 시간이 없다고 너무 뻔한데 뻥도 치시고요.
자라면서 엄마를 보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참 쿨한 여자다 싶더라고요. 어떻게 저렇게 언제나 당당할까. 저는 살다보니 생계형 맞벌이가 되어 동동거리고 뛰어다니며 살고 있지만 한번 살거면 엄마같이 사는 것도 저는 멋있던대요.101. 다른건
'21.6.2 8:35 PM (125.178.xxx.197) - 삭제된댓글다른건 모르겠지만
전업들끼리 대화라는게 누구집 어떻다더라와 같은 아는 엄마들욕 그들의 아이흉 또는 시댁욕 남편흉(그렇다고 다 오픈은 안하면서)... 누구 평가는 어떻게 그리 잘하는지...
몇년 쉬면서 전업 많나보니 비슷했어요.
학군지도 잘 사는 엄마들 기준입니다...
전혀 발전적이지 않은 대화들...
꽉 막힌 생각.. 숨막히던데요.
잘나가는 능력있는 워킹맘들 욕은 왜그리 하는건지 ㅋ
딸들 그렇게 공부시키고 잘 키워서 전업 만들려고 하는건지 참 아이러니 했어요.102. 샤라라
'21.6.2 8:41 PM (188.149.xxx.254)원글님이 한국인 맞나요?
음식이 이상해서요.
중국인이 설치는게 아닐까 싶을정도 입니다.
아직 어린애네요. 어린애.
님 아이 낳아서 키워보세요. 그 말 쏙 들어갈거고 세상의 어머니들이 얼마나 위대하고 감탄스러운지 다시금 느낄거에요.103. 다른건
'21.6.2 8:45 PM (125.178.xxx.197)몇년 쉬면서 전업맘들 만나보니..
전업맘들 주대화라는게 아는 엄마욕 그엄마 아이욕 시댁욕 또는 남편흉(그렇다고 다 오픈도 안하면서) 이던데요.
학군지에서 잘 산다는 엄마들 기준이에요.
대화라는게 전혀 발전적이지 않았어요.
꽉 막힌 사고들 숨막힘
잘나가는 능력있는 워킹맘들 욕은 어찌 그리 하는지 ㅎ
청소 요리 부심은 왜그리 큰지
남의 집 자녀들 돌려까거나 낙인찍는 대화
자기 딸들 그렇게 공부시켜서 전업맘 만들려고 하는지
워킹맘들은 돈때문에 일하러가는 불쌍한 인간들 취급하는 건 왜그런건가요104. 그래서
'21.6.2 8:53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자식이 크면
자식눈치 보여 캐셔라도 나가네 마네 하는 글이 많잖아요.
남편이 바람펴도 참고 살아야 하고 ..
본인은 오죽하겠어요?105. 샤라라
'21.6.2 8:58 PM (188.149.xxx.254)대체 누가 감히 동네 아줌마들 사이에서 욕을해요?
와. 수준 하고는.
정말정말 입조심 행동조심 하는 곳이 아줌마들 모임 인데요.
진짜 신기합니다.
애들 때문에 동네 아줌마들과 교류 해왔지만 누구도 그런 상스런소리 안해요.
원글이나 날 선 댓글들이나
갈라치기 하려는
작전세력 같아요.
민주당 알바들? 얘네들 사람 이간질 잘하잖아요.106. 나옹
'21.6.2 9:08 PM (223.38.xxx.231)원글엄마가 원글 키울 때는 지금처럼 세상이 편리하지 않았어요. 삼시세끼 다 손으로 해먹어야 했는데 본인이 관심이 없어서 기억을 못할 뿐. 꼴랑 성인인 본인 하루 몸 건사하는게 가사일의 다 인줄 압니까.
저도 남편하고 둘이서만 살 때는 일할 것도 없었어요. 어지를 사람도 사고칠 사람도 없으니. 꼴랑 자취 하고 그게 가사일의 전부인줄 알고 있네요.107. ....
'21.6.2 9:34 PM (1.237.xxx.189)아니 님 엄마가 게으르고 형편없는걸 왜 전업에 대한 증오로 향하나요
아무리 전업이 편해졌어도 혼자하는 간편한 자취살림과 비교하다니요
혼자 사는 자취 할게 뭐가 있다고
그럼 님은 맞벌이하고 살림하며 바쁘게 동동거리고 살아요
난 못하겠으니108. 원글도
'21.6.2 9:37 PM (1.225.xxx.20)결혼하면 엄마같은 한심한 아줌마가 될 것임.
보고 자란 것이 그것 뿐이라서.109. ..
'21.6.2 9:42 PM (49.168.xxx.187)전업이 다 저렇게 살지 않아요.
그리고 애 키워보시고 다시 얘기하세요.
저는 전업 아닙니다.110. 미친.
'21.6.2 9:55 PM (222.101.xxx.249)우리엄마는 전업주부였어요.
하지만 제가 싱글로 살며 집안일과 사회일을 동시에 해보면서 느끼는건데요
저는 사회일은 잘해도 집안일은 너무 어렵다는겁니다.
저희 엄마가 가꾸는 집은 항상 반들반들 좋은 향기가 나는 집이었는데
저는 더 작은데서 혼자 살아도 그게 잘 안됩니다.
전업주부를 존경해요 전.111. 아니죠
'21.6.2 10:06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어쩌다가 그런 엄마를..
아빠가 사업하셨었다는 그 분인가요? 얼마전에도 전업주부인 엄마 흉보는 글 쓰셨던거 같은데
여러 엄마의 모습중 가장 부정적인 모습의 엄마였네요
아침을 왜 신경질적으로? 진짜 한심한 엄마였던듯
그렇다고 직장 다니는 엄마는 자식과의 유대감이 깊고 정서적으로 교감하나요?
그건 그냥 그 엄마 성향의 문제에요
그리고 자취하면서 나혼자 먹고 자고 치우는거랑
가족들이 모여사는 공간을 꾸리는거랑은 비교대상이 아니죠
문제있는 엄마를 가진것도 안됐지만 객관적인 판단력도 부족하신듯
그냥 님 엄마의 문제지 전업주부의 문제가 아닌데
핵심을 여지껏 모르시네요112. ...
'21.6.2 10:18 PM (1.247.xxx.113)경멸이라는 말에 발끈했는데...원글님이 엄마에게 제대로 된 사랑을 못 받고 컸나봐요. 저도 70이신 전업 엄마, 80가까운 전업 시어머니 계시지만, 경멸이라는 단어는 떠오른 적이 없거든요. 원글님과 원글님엄마의 문제이지, 일반화할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113. 경멸하는 엄마것지
'21.6.2 10:32 PM (223.39.xxx.29)전업을 싸잡아서 경멸하다니..
본인이 결혼해서 애낳고 살림해보고 얘기해요
자취살림한거 가지고 전업과 비교질이라니
그 시대에 반찬사다먹었나요?114. ㅡㄷㅅ
'21.6.2 10:35 PM (125.187.xxx.28) - 삭제된댓글포도가 많이 시어보이지?
115. ㅡㄴㅂ
'21.6.2 10:36 PM (125.187.xxx.28)포도가 많이 시어보이지요?
116. 그건
'21.6.2 10:44 P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똑같이 학교다니면서 누구는 설대가고 의대가는데
님은 어떤 학생이었나요?117. ...
'21.6.2 10:46 PM (175.121.xxx.236)내딸아니어서 정말 다행.내딸도 그리 생각하려나
118. 네
'21.6.2 10:49 PM (211.107.xxx.74)그래서 제가 다시 재취업했어요.
제가 전업 때 그랬네요.. 차라리 저는 살림보다 돈 버는게 나은거 같아서요.
살림이 잘 맞고 프로페셔널하게 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어요. 저는 스스로 양심에 찔리고 아이들이 곧 나를 원글님처럼 생각할거라는 걸 알았죠.
아이들도 사춘기되면서 다 알아요. 지들도 생각이 있고 눈이 있는데요.
엄마가 하는게 밥먹고 운동하는거 밖에 더 있냐는 말 안 들으랴고 다시 취직했어요.119. ㅉㅉ
'21.6.2 11:20 PM (183.97.xxx.186)님엄마가 문제인데
거기서 보고자란게 그거라 세상을 고것밖에 모르는 님도 참 불쌍. 님이 자식을 낳는다면 그 자식도 님같은 자식이겠죠. 엄마 경멸하며 한심해 하는..
저는 애낳기전에는 몰랐는데 애낳고 육휴하며 지내다보니
집안일이 얼마나 힘든건지 처음으로 깨달았어요
육아도 마찬가지구요
왜 우리엄마가 새벽부터 일어나서 하루종일 집안일 한다고 바빴는지 이제야 이해됐고요. 아침잠 많고 잠많은 저는 이해 못했거든요. 좀 자지 뭐 대단한거 한다고 저리 아침 일찍 일어나서 피곤해하나.. 싶었던120. 님.
'21.6.2 11:24 PM (182.211.xxx.17)엄마 욕을 이렇게 공개적인 데다가 해요?
딸까지 잘 못 키우셨네 ...121. 콩나무엔 콩
'21.6.2 11:27 PM (124.53.xxx.159)편협 단순한거 보니
딸이 엄마를 똑닮은거 같넹
이래서 씨도둑 못한단 말이 있나봐요.122. 그래서
'21.6.2 11:33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님이 결혼을 못하고 이런 글 쓰나봐요
글에 님 인성이 다 드러나네요123. ㅇㅇ
'21.6.3 12:04 AM (61.101.xxx.67)저랑 반대네요..전 일해서 돈버는게 결국 평생 남의꿈 일워주는거라는 생각이 들어서...내자식 내가족챙기는게 더 의미있어보입니다...
124. 오늘
'21.6.3 12:35 AM (1.224.xxx.165)전업 취업 해봤지만 아이에겐 커도 엄마가 집에서 챙김 좋아요 정서적도 사춘기때도 전업이 나쁘지만 않아요 전 그 여유로움 좋던데 학교 다녀와 엄마가 있고 없고 온도가 다르다던데
전 전업도 좋다고 봐요125. 오류
'21.6.3 1:20 AM (223.38.xxx.79)엄마를 경멸해야지 무슨 전업주부를 경멸해요
님 엄마같이 자식에 무관심한건 전업주부라 그런게 아니고
그냥 님 엄마 개인 성향이에요
꼴랑 자기혼자 먹고 사는게 무슨 살림이라고 ㅡㅡ126. 음~~
'21.6.3 1:23 AM (223.62.xxx.120)저는 어렸을 때 아예 엄마가 안 계셨어요
세탁기도 허접해서 더러운 체육복 교복 그냥 입고 다니고
아침은 커녕 영양가 있는 밥을 먹어 본 적이 없고 아빠가 어디 가셨을 때 몰래 오셔서 도시락과 밥을 차려주시면 그땐 넘 행복했었어요..
감사하세요...
그 당시 전업을 하셨다면 형편이 어렵지 않았을테고 그땐 밥 반찬 다집에서 하셔야 했을테고 빨래 집안일도 그렇고 그리고 그땐 전업들이 많으셨어요. 공감능력이 심하게 떨어지는 제 옆자리 상사도 자신이 겪어보질 않은 걸 절대 이해못해서 대화 자체가 통하질 않던데 그때 그시절 누구의 인생 함부로 평가절하하지 마세요. 어머니를 이해해 보시고 건강하신다면 다행이라 생각하시고요..127. 뭐
'21.6.3 2:35 AM (117.111.xxx.90)없이 살던 시대에 온갖 희생 다하고 연탄불에 가마솥에 살림하던 오래전 어머니들과 같은 모습은 분명 아니긴 하죠
요즘 전업주부들은 그냥 내 아이 잘 키우고 싶어
대부분 이런 목적이 큰 것 같은데 요즘 같이 편리한 시대에
그게 헌신이라고 할 수 있을지 잘은 모르겠네요
그렇다 해도 경멸은 너무 했네요
어머니가 가정파탄내신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자신 챙기기도 버거운 사람이 있어요
내 몸 하나 건사하는 거 외에는 다른건 아예 생각도 못하는…
부모가 그런 경우는 그냥 마음비우고 미움도 존경도 없이
연민으로 바라보는거에요 그러면 나도 편해요128. 전업 무시하는
'21.6.3 2:36 AM (49.174.xxx.31) - 삭제된댓글자기 엄마가 한심하게 살아서 그런거예요.
전업이라고 다 원글님 엄마 같지가 않고,집안일이라는게 하고자 하면 끝이 없고
내팽개치면 할일이 없는게 집안일이예요ㅋ
프로전업주부는 아무나 되는게 아닙니다
자취생 살림하고 비교하지는 말고,엄마 찌찌 더 먹고 이야기합시다ㅋㅋㅋㅋ129. 전업 무시하는
'21.6.3 2:36 AM (49.174.xxx.31)사람들....자기 엄마가 한심하게 살아서 그런거예요.
전업이라고 다 원글님 엄마 같지가 않고,집안일이라는게 하고자 하면 끝이 없고
내팽개치면 할일이 없는게 집안일이예요ㅋ
프로전업주부는 아무나 되는게 아닙니다
자취생 살림하고 비교하지는 말고,엄마 찌찌 더 먹고 이야기합시다ㅋㅋㅋㅋ130. 저도
'21.6.3 2:52 AM (118.235.xxx.97)제앞으로 소소히 월 300만원만 나오게 만들어놓고 일그만둘거에요.일안하고 건물주하고싶은게 모든 직장인들의 꿈인데 왜 집에 있는다고 욕하나요.요새 82쿡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졌어요.
131. ㅠㅠ
'21.6.3 3:41 AM (211.36.xxx.90)저절로 큰 줄 아네여.
엄마가 여유로워지기까지 어찌 살았는지는 생각 못하고.
우리 딸은 초등 때부터 엄마는 너무 힘들 거 같다고 자긴 엄나 못 할 거 같다던데요.
ㅡ이상 고딩.대딩 둔 전업주부입니다.132. ....
'21.6.3 5:05 AM (94.134.xxx.229) - 삭제된댓글니 M이니까 그런거다.
133. ~~
'21.6.3 5:24 AM (58.124.xxx.28)저 50대
예전 엄마들 직장생활 하시는분 별로 없었죠.결혼하면 직장많이들 그만두시고 애들 키우고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쪼개서 애들 가르치고 살림하고 가끔 동네분들 모여앉아 부업도하고 얘기도 하고 그러셨던거 같아요.그땐 요즘처럼 신용카드없이 가계부쓰시고 무거운 김치거리 택시도 안타고 들고 오시던거. 파마도 자주 안하고 아끼며 사셨던 기억나요.
멋도 못내고 젊은시절 다 보내고 이제는 팔순다되어 늙어진 모습보니 안타까워요.
원글님 요즘 사시는게 힘들어서
엄마 원망드나봐요.
좀 더 나이 먹으면 여자로서 엄마 이해 할 날 올거에요.
저도 철없을땐 다른부모들 돈 모을때 뭐하셨나 원망도 했었답니다.134. 으이그
'21.6.3 5:25 AM (125.183.xxx.190)자기엄마랑 전업이랑 여기서 무슨 상관관계가 있지?
사고가 단순해서 편하긴하겠네135. 아들
'21.6.3 7:06 AM (106.102.xxx.86)외벌이로 부글거리는 시모가 쓴 듯.
136. 당신엄마가
'21.6.3 7:15 AM (124.53.xxx.174) - 삭제된댓글그런건데 친구집도 안가봤구나. . 표본이 딱 자기 엄마 하나고 그걸로 전체를 규정 한다니 원글 인생 앞날이 험하네..
137. 전업주부가
'21.6.3 8:14 AM (220.73.xxx.22)이렇게 사회적 비난을 받게 되다니 슬프네요
원글님의 어머니는 인생을 잘못 사셨네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게 남편과 자식에게 인생을 부정당하는거죠138. 이런글피곤
'21.6.3 8:17 AM (223.39.xxx.180)가끔 82쿡에 기혼vs비혼vs돌싱/ 딩크vs애1vs다자녀 / 워킹맘vs전업 등등으로 나눠 서로 공격하던데 이런 글 피곤해요.
너보다 내 삶이 더 우월하다! 뭐 이런 말을 하는 건가요?
그런 분들은 댓글로 티키타카하세요.
게시글 올려서 멀쩡하게 자신의 삶에 충실한 사람에게 폐 끼치지 마시고.
하필 경멸이란 단어를 쓰시는 바람에 전업 아닌 저까지 인상이 찌푸려졌어요!139. 영통
'21.6.3 8:22 AM (211.114.xxx.78) - 삭제된댓글님 엄마 경우가 다 그런 건 아니지요.
내 동갑내기 전업주부 형님은 집이 모델하우스 수준으로 깔끔하고 음식도 잘하고.
살림솜씨도 타고나야 하고 노력도 해야하고
난 동갑내기 전업주부 형님을 존경했고 전업주부 할 수 있는 경제력이 부러웠고 ..
그런데 문제는 직장다니는 내가 직장이 없다고 치고..살림 못하는 걸로 흉보고 부족하다고 하고..
...
시댁은 맏며느리 눈치보며 ..며느리 3명 중 나 혼자 직장맘인데 맏며느리가 씌우는 프레임을 같이 씌우고..
..
전업맘과 직장맘은 갈들이 없을 수 없구나 싶더군요.
상대를 어떤 식으로든 후려치지 않으면 자기 스탠스, 위치, 현재 상황이 밀리니까 그렇구나...로 이해가 되더군요.140. 영통
'21.6.3 8:24 AM (211.114.xxx.78)님 엄마 경우가 다 그런 건 아니지요.
내 동갑내기 전업주부 형님은 집이 모델하우스 수준으로 깔끔하고 음식도 잘하고.
살림솜씨도 타고나야 하고 노력도 해야하고
난 동갑내기 전업주부 형님을 존경했고 전업주부 할 수 있는 경제력이 부러웠고 ..
그런데 문제는 전업주부인 형님이, 나를 직장에 안 다니고 살림만 하는 여자와 같은 비교로..살림 못하는 걸로 흉보고 부족하다고 하고..
...
시댁은 맏며느리 눈치보며 ..며느리 3명 중 혼자 직장맘인 나를 맏며느리면서 전업주부인 형님이 내게 씌우는 살림 못해서 부족한 며느리라는프레임을 같이 씌우고..
..
전업맘과 직장맘은 갈등이 없을 수 없구나 싶더군요.
상대를 어떤 식으로든 후려치지 않으면 자기 스탠스, 위치, 현재 상황이 밀리니까 그렇구나...로 이해가 되더군요.141. 전업주부 아들
'21.6.3 9:41 AM (220.73.xxx.22)전업 주부인 내 친구는 청소 요리 육아 다 열심히 하는데
가족들이 그런 노동은 노는걸로 치부해버리더라구요
아들 둘이 엄마가 동네 엄마들과 이야기 하거나 티 타임 갖는걸
경멸한대요
동네엄마들과의 대화에서 알바 자리 정보 얻어 학교에서 일도 하고 요양보호사로도 일하거든요
몸이 상하도록 일해도 기족들로부터 인정도 못받나봐요
다른 전업주부는 가사 육아는 적당히 하며
아줌마들과 몰려 다니며
운동하고 백화점 쇼핑하는데 집과 주식도 쇼핑해서
남편 월급보다 많은 돈을 벌었어요
이 엄마는 알바나 직장을 얻어 일하지는 않아요
딸도 공부는 고만고만하고 운동 잘하더니 어떻게 체육교사가 됐어요
전업주부를 해도 집에만 있으면 곤란해요
회사생활해도 일만 하면 발전이 없어요
전업주부든 직장인이든 사람들과 소통하고 교류해야지
비젼도 생기는거에요
대화의 소재는 다양해요
이집 저집 비교하며 더 좋은건 나의 발전의 계기가 되는거지요
누구집 아들이 공기업 어디에 들어갔다 하면 어떻게 들어갔냐
물어보고 누가 어디 집을 샀다 왜 샀냐
투자정보도 얻고요
아줌마들 몰려다니며 쇼핑하고 떠드는거 욕하는건 옛날 사고방식이에요142. ㅡㅡㅡ
'21.6.3 9:57 AM (118.235.xxx.109)전업이란게 사실 한심 한면이 없지 않아요.
저 80년생이고 남편이 돈 많이 벌어도 1원도 내돈같지 않아요.
애들케어에 맞벌이에 힘들어도
내가 사회적인 역할을하고 인정받고 돈버는건
인간으로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들이 직업유지하려는 노력이 더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하도록 키웠으면좋겠어요.
저희엄마도 전업이고 전업중에 존경스런 사람도 있지만
이제는 여자도 독립적으로 사회적역할을 유지해야하는 시대예요.143. 님상처
'21.6.3 10:06 AM (58.123.xxx.140)그래서 집안을 보라는이야기입니다 돈과학벌 사회적위치가 아니라
그부모의 인성을 보라는거지요 그대로 물려받아요
엄마의 인섬이 님의 정서적으로충족시키지 못하니 이런 익명글에서 엄마 험당하는겁니다 이제부터 님라도 자식에게 정서적으로 충만한 환경을 주세요
주위정서적으로 안정된아이들 전업맘도 있고 직장맘도 많습니다
사람차이 입니다 엄마가 꼭 전업이라서 그러하다는 마음은 본인한테도 님의 자녀한테도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생각입니다144. ...
'21.6.7 1:56 AM (94.134.xxx.60)전업주부도 다 배경이 같진 않죠. 집집마다 그림이 다름. 함부로 입 여는 거 아님.
145. 함부로
'21.6.21 9:09 PM (39.113.xxx.186)엄마에서 전업으로 확장하지 말길
열심히 사는 전업 빡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