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부터 꼼꼼히 본 사람인데요.
수녀가 누워있는 회장님 혼자 찾아가 손잡으면서 막 웃고 하는데 단순히 기도해주는거 같지 않고 손을 주물럭거리면서 막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웃어요.
그리고 이보영이 죽은 하준모가 살아있는거 같다며 내가 너무 황당한생각하는거 같다고 고민상담할때, 오히려 수녀가 아니 그럴수있다 그사람들은 살아있는사람도 죽은사람 만들수있으니 의심을 해봐라. 하잖아요.
드라마에서 김미자는 교통사고로 죽은거로 나오고요.
그리고 초반에 수녀가 자기 재벌가에대해 잘 안다고했고.
그리고 회장이 추억방에 추억하는 김미자는 젊을때 죽은거같고요. 재용이 회상때보니 재용이 어릴때요.
김미자가 수녀인것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인에서 수녀님요.
마인 조회수 : 3,262
작성일 : 2021-06-02 10:07:15
IP : 175.117.xxx.2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6.2 10:14 AM (223.62.xxx.181)그럼 너어어어어무 뻔하지 않나요?
2. ...
'21.6.2 10:21 AM (210.205.xxx.129) - 삭제된댓글말도안되네요
그냥 재벌가에 많은 비밀을 알고 있는 여자.
그걸로 돈 많이 받았고.
속은 시커먼 속물. 이런걸 보여주는거같아요.3. .....
'21.6.2 10:45 AM (221.157.xxx.127)그집 들락거리는걸로봐서 김미자는 아닌듯 무슨 점찍고 못알아보는것도 아니고
4. tptkdtkfdl
'21.6.2 11:14 AM (61.78.xxx.217)수녀가 버킨백 들고 나오는게 젤 웃겨요 말도 안되는
5. ..
'21.6.2 11:23 AM (182.212.xxx.94)수녀가 버킨백 들고 나오는건 일부러 복선 깐거죠.
수녀님이 김미자는 아닌것 같고 동생쯤 되려나 생각해요.
글구 원글님
재용이는 큰집 들어 앉아있는 사람이고
김미자 아들은 지용이요.6. 저도
'21.6.2 11:33 AM (106.101.xxx.33)수녀님 김미자 관련있어 보여요
7. 129
'21.6.2 11:42 AM (211.36.xxx.121)수녀님 김미자같아요.
명품백이 옛날거도 있고
회장님 선물한거같음.
에르메스야 디자인이 옛날이랑 같으니,8. 들락거리는데
'21.6.2 1:06 PM (175.117.xxx.202)모를수있어요 큰집이랑 작은집이 너무멀리있어서 강자경이 작은집에있어도 왕할머니는 몰랐잖아요 찾아오기전까진. 수녀도 작은집만 들락거리니 모를수도있고요. 지용이는 어릴때 헤어져서 몰라볼수도있는데 생각해보면 지용이랑은 한공간에있었던적은 있어도 마주친적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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