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 아들이 갑자기 공부를 하네요

ㄱㅅ 조회수 : 3,730
작성일 : 2021-06-02 02:48:37
진짜 저렇게까지 노나 싶게 놀던 애였어요 ㅎㅎ
부모와 사이는 좋아요
공부하라는 잔소리 하는 집이 아니거든요

학원도 가겠다는 학원만 보내주고
저는 정보도 잘 모르고 입시제도도 맨날 바뀌니까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고등 올라가더니 갑자기 공부를 해야겠다면서
학원도 보내달라고 하고 급 공부하는 자세를 보여서
제가 당황했는데
기말 고사도 열심히 준비해보겠다고 합니다.


반전은
열심히 했다고 했지 잘봤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

앞으로 두고봐 달라고 해서 지켜봐준다고 했어요
덩치는 커졌지만 아직도 애기 같아서
하는 짓이 귀엽네요 ^^

다들 이렇게 키우셨겠죠?
성적이야 잘 나오면 좋겠지만 열심히 한다니 기특해서요

중고등학생들 시험준비 슬슬하고 있겠네요
다들 좋은 소식 있으시길
더불어 저희집 고등학생도 중간고사보단 올랐으면 좋겠어요

IP : 223.39.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21.6.2 3:31 AM (218.54.xxx.13)

    글 만 읽어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아들 키워봐서 그 마음 알지요
    차츰 좋은 성적 향상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2. 귀여워요
    '21.6.2 6:46 AM (188.149.xxx.254)

    글도 재미있게 잘 쓰셨어요. ㅎㅎㅎㅎ
    열심히 하는 그 자세가 빛을 발하게 될거에요.
    정말 그랬음 좋겠어요..ㅠㅠ...

    울 아들도 저렇게 열심히 한다고는 했는데 결과물이 참담하네요.
    그래도 어쩌겠나요. 믿고 기다려줘야죠.

  • 3. 하늘높이날자
    '21.6.2 7:26 AM (59.11.xxx.47)

    정말 덩치만 컸지 여드름 난 얼굴에 환하게 웃을 때면 아기 때 얼굴 오버랩되네요. 기특한 아드님 두셨네요~

  • 4. ㅋㅋㅋ
    '21.6.2 10:02 AM (182.215.xxx.15)

    귀여워용~ ㅋㅋ

    엄마분 내면이 단단하신거지...
    넉넉한 마음으로 지켜보시는 그 마음 저도 닮고 싶습니다.
    하나도 도움 안되고 관계만 틀어지는 불안과 닥달 내려놓아지지 않네요.

    아이들은 다 각자의 내비게이션을 달고 있는 거겠죠~~

  • 5. 원글
    '21.6.2 8:08 PM (218.48.xxx.92)

    감사합니다 다 키워놓았다 싶어도 여전히 챙길 게 많다죠
    지금 생각으론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보내놓음 끝일 거 같은데
    ㅎㅎ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게 엄마들도 힘내보아요

    댓글님들의 자제분들도 모두모두 원하는 대로 잘 성취할 수 있도록 저도 빌어드릴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5362 고등학교 내신 여쭤봅니다 2 -- 2021/06/02 1,383
1205361 요가하는 멍뭉이.gif(볼 때마다 웃기고 사랑스럽고요) 5 저보다잘하네.. 2021/06/02 2,341
1205360 50대 예전 실비 바꿔야 하나요? 15 메르츠 2021/06/02 3,934
1205359 새싹보리 먹고 살이 빠진이가 진짜 있을까요? 10 과연 2021/06/02 3,488
1205358 文 4년 만에 고소득 맞벌이에게도 ‘넘사벽’된 서울 아파트 44 ... 2021/06/02 4,517
1205357 야즈(피임약) 드시고 실제로 혈전 11 dbtjdq.. 2021/06/02 5,569
1205356 친구를 잘사귀는 게 중요하군요!!! 5 무쇠팔무쇠다.. 2021/06/02 3,993
1205355 민소매 원피스 잘 입어질까요? 4 살짝 고민요.. 2021/06/02 2,435
1205354 다들 백신 맞기 싫어 하는줄 알았더니...예약 대기가 어마어마 32 허허허 2021/06/02 5,440
1205353 문 대통령, 대기업이 나가면 한국의 일자리를 없애는 것 아니냐고.. 16 이상 2021/06/02 1,807
1205352 티맵 최준씨! 넘 야박하네요~ 8 넘 하네요 2021/06/02 2,850
1205351 타이레놀 복용법 알아두십시다용 10 ... 2021/06/02 6,794
1205350 오아시스 뭐가 맛있나요 27 ㅇㅇ 2021/06/02 4,023
1205349 송영길대표 말대로 수사는 동일하게 이뤄지길 3 2021/06/02 627
1205348 35인데 슬프네요 16 슬퍼 2021/06/02 4,711
1205347 4-50대는 기다려도 AZ 맞겠죠? 29 40대 2021/06/02 5,941
1205346 쌀 도정일로부터 얼마까지가 신선한가요? 3 2021/06/02 1,096
1205345 장기 불법체류 외국인아동, 조건부 체류자격 얻는다 10 ... 2021/06/02 762
1205344 시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시부모님이 모두 안 계신 경우 7 ... 2021/06/02 4,211
1205343 부정맥 인가요??? //// 2021/06/02 1,522
1205342 턱(?)을 잘 넘는 로봇청소기 있을까요? 3 ㄴㄷ 2021/06/02 1,429
1205341 오늘 유퀴즈에 윤여정배우 동생분 나온답니다. 9 유&.. 2021/06/02 3,894
1205340 조문 처음 가 보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9 조문방법 2021/06/02 1,581
1205339 유명 수학강사 강의를 듣는데요 5 ㅇㅇ 2021/06/02 2,527
1205338 모기 초파리 잡는 에어트랩 효과 좋을까요? 1 새롬 2021/06/02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