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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찻길턱에 앉아았던 아저씨

nnn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21-06-01 11:35:15
10분 떨어진 슈퍼에 찻길 따라 걸어가는데 행색이 남루한 아저씨가 차도인도턱에 고개를 푹 숙이고 계시더군요
2차로지만 마을버스도 다니는 턴천길이에요
정말 맘 먹고 휙 뛰쳐나가면 ㅠㅠ
예의주시하다 슈퍼갔다 올때도 계시면 신고해야겠다
했능데 오다보니 이미 누가 신고해서 경찰들차 와계시고 결론은 동료 트럭 기다리신거였어요
요즘 코로나로 다들 힘들어서 설마했는데 다행이였네요
IP : 110.70.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1 11:37 AM (223.35.xxx.187)

    다행이예요, 누가 관심갖고 신고해 줬네요.

  • 2. ...
    '21.6.1 11:45 AM (180.224.xxx.53)

    정말 다행이네요.
    그런 분들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심 가지신 원글님도
    좋은 분이시네요..

  • 3. 다행이에요
    '21.6.1 11:46 AM (121.165.xxx.89)

    한강사건으로 학습된게 주위에 불안하게 안전사고 날것
    같으면 미리 단도리하기.
    이게 유일하게 얻은 긍정적 결과물일 듯.

  • 4. 쓸개코
    '21.6.1 11:51 AM (121.163.xxx.73)

    저는 사는 동네에서 저녁에 버스를 기다리는데
    도로 가운데 아저씨가 취해서 앉아계신거에요.
    양복도 회색;;
    부축해다 옆에 벤치에 앉혀드렸는데 댁에 전화해드릴걸 나중에 생각이 났어요.
    잘 가셨나 모르겠어요.

  • 5.
    '21.6.1 11:58 AM (58.238.xxx.22)

    원글님 고마운분이시네요^^

  • 6. 마음이
    '21.6.1 12:27 PM (39.7.xxx.27) - 삭제된댓글

    따뜻한 분

  • 7.
    '21.6.1 2:40 PM (119.64.xxx.182)

    버스 정류장에서 어떤 학생이 취한 아저씨를 보도경계석에서 일으켜서 벤치에 앉혀드렸는데 몸에 손 댔다고 욕설을 퍼붓는 바람에 학생이 완전 상처받은걸 봤어요.
    우리아인 개인주의라 저런 선행을 하진 않을테고…
    상황 봐서 신고하라고 가르쳐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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