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회사 다니기 싫은데 전업은 불안해요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21-06-01 11:00:12
남편과 크게 싸우거나 시댁과 갈등 있을때마다 안도감이 들어요.
내가 회사를 다니는데도 휴가쓰고 시아버지 병원에 몇번 왔네 안왔네
시집와서 한게 뭐냐는둥 우리 엄마가 성격이 세지만 외로워서 그러니 니가 전화를 자주 해라 어쩌고 할때마다

내가 직업이 있고 내 월급으로 애 하나는 풍족하게 키울수 있고 선택에 따라 이 사람들과 연을 끊을수 있음에 감사하고 안도해요.
마마보이 남편과 이상한 시댁을 겪다보니 제일 잘한게 회사 계속 다닌것과 애 하나 낳고 안낳은것이예요. 둘째를 안낳는다고 그들이 난리칠 때마다 속으로 제 현명함에 박수를 쳐요. 애를 갖고 낳고 키우는데 아무 기여를 안한 자들이 저러는데 내가 저들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했으면 큰일 났겠구나...
IP : 182.214.xxx.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6.1 11:03 AM (98.43.xxx.133)

    좋은건 물려받는 자기이름으로 된 재산있는 전업이 젤 좋긴하죠.
    그런 전업은 이런 전업/직장맘 쌈박질에 끼지도않죠.
    딸있는분들은 딸한테 재산 크게 떼줄수있게 돈모아두시면 좋죠.

  • 2. ..
    '21.6.1 11:07 AM (124.54.xxx.144)

    아이 다 키우고 나니 일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진짜 일할 곳이 없어요
    청소나 설거지 이런 거 말고는요

  • 3.
    '21.6.1 11:13 AM (58.230.xxx.134)

    그만 하면 안될까요. ㅠㅠ

  • 4. 맞아요
    '21.6.1 11:23 AM (122.32.xxx.198)

    남편에게만 경제적으로 의지하지 않아도 되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결혼생활 길어질수록 시댁도 아무 소리 못하고
    남편도 내가 하자는대로 하고
    남편 스스로도 돈에 여유가 있으니
    집에서 싸울 일이 없어요
    일 계속 할거예요

  • 5. ..
    '21.6.1 11:55 AM (180.231.xxx.63)

    시댁일에 직장핑계 댈 수 있어 좋아요
    최저시급 받아도 큰 스트레스 없는 직장이라 이게 낫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0839 사랑과야망, 처남의 아내랑 바람피는 군요.. 20 dma 2021/06/01 6,021
1200838 올리브유 어렵네요 12 어렵다 2021/06/01 2,548
1200837 음악좀 찾아주세요 5 능력자님들... 2021/06/01 581
1200836 가로수길에 젊은 애들만 있는데.. 왜 그런거에요? 11 ??? 2021/06/01 3,649
1200835 골프 14 dd 2021/06/01 1,973
1200834 우리집 고정비 보면.. 3 ㅇㅇ 2021/06/01 1,903
1200833 어떻게 한강 글이 뚝 끊겼죠? 82 ㅇㅇ 2021/06/01 5,076
1200832 깜빡깜빡 1 깜빡깜빡 2021/06/01 460
1200831 김치볶음밥을 상추에 싸먹으니까 진짜 맛있습니다. 10 음.. 2021/06/01 2,258
1200830 아기있는집 패밀리침대 어떨까요? 5 .. 2021/06/01 1,099
1200829 내비게이션 음성안내 소리가 안 들려요 1 문선리 2021/06/01 1,636
1200828 (가슴주의) 운동할땐 꼭 탄탄한 스포츠 브라 입으세요 9 ... 2021/06/01 3,571
1200827 8월초 제주신라 52만원이라는데 12 dd 2021/06/01 3,728
1200826 (한강 아님)DC갤도 일베 파생인가요? 15 ㅇㅇ 2021/06/01 802
1200825 남편이 자꾸 전업원하는 경우도 있어요 22 2021/06/01 4,032
1200824 살아가는데 가장중요한건 에너지인거같아요ㅠㅠ 7 에이비씨 2021/06/01 2,330
1200823 한나라 비대위원 이준석 아버지, 유승민 의원과 친구 6 입 다물라!.. 2021/06/01 1,527
1200822 전업 비하글에 먹이주지 마세요.(feat 한강사고) 5 .. 2021/06/01 854
1200821 전업이 적성에 맞는 분도 있겠죠 6 .. 2021/06/01 942
1200820 육아는 돈으로 대체안돼요 41 ㅇㅇ 2021/06/01 5,000
1200819 고부관계에 대한 단상 15 인호야 2021/06/01 2,964
1200818 키움증권 홈페이지 열리나요? ㅠㅠ 2 속탐 2021/06/01 750
1200817 아이들한테서 눈을 떼면 안 되는 이유.gif 5 멍이 2021/06/01 2,250
1200816 여유로운 전업 부러워요 13 ㅇㅇ 2021/06/01 3,474
1200815 전업주부의 가치 17 ... 2021/06/01 3,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