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회사 다니기 싫은데 전업은 불안해요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21-06-01 11:00:12
남편과 크게 싸우거나 시댁과 갈등 있을때마다 안도감이 들어요.
내가 회사를 다니는데도 휴가쓰고 시아버지 병원에 몇번 왔네 안왔네
시집와서 한게 뭐냐는둥 우리 엄마가 성격이 세지만 외로워서 그러니 니가 전화를 자주 해라 어쩌고 할때마다

내가 직업이 있고 내 월급으로 애 하나는 풍족하게 키울수 있고 선택에 따라 이 사람들과 연을 끊을수 있음에 감사하고 안도해요.
마마보이 남편과 이상한 시댁을 겪다보니 제일 잘한게 회사 계속 다닌것과 애 하나 낳고 안낳은것이예요. 둘째를 안낳는다고 그들이 난리칠 때마다 속으로 제 현명함에 박수를 쳐요. 애를 갖고 낳고 키우는데 아무 기여를 안한 자들이 저러는데 내가 저들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했으면 큰일 났겠구나...
IP : 182.214.xxx.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6.1 11:03 AM (98.43.xxx.133)

    좋은건 물려받는 자기이름으로 된 재산있는 전업이 젤 좋긴하죠.
    그런 전업은 이런 전업/직장맘 쌈박질에 끼지도않죠.
    딸있는분들은 딸한테 재산 크게 떼줄수있게 돈모아두시면 좋죠.

  • 2. ..
    '21.6.1 11:07 AM (124.54.xxx.144)

    아이 다 키우고 나니 일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진짜 일할 곳이 없어요
    청소나 설거지 이런 거 말고는요

  • 3.
    '21.6.1 11:13 AM (58.230.xxx.134)

    그만 하면 안될까요. ㅠㅠ

  • 4. 맞아요
    '21.6.1 11:23 AM (122.32.xxx.198)

    남편에게만 경제적으로 의지하지 않아도 되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결혼생활 길어질수록 시댁도 아무 소리 못하고
    남편도 내가 하자는대로 하고
    남편 스스로도 돈에 여유가 있으니
    집에서 싸울 일이 없어요
    일 계속 할거예요

  • 5. ..
    '21.6.1 11:55 AM (180.231.xxx.63)

    시댁일에 직장핑계 댈 수 있어 좋아요
    최저시급 받아도 큰 스트레스 없는 직장이라 이게 낫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2918 한강) 그 알 권교수님 핸드폰관련 충격적 .... 16 ㅇㅇ 2021/06/01 6,144
1202917 비스포크 냉장고 어때요? 13 .. 2021/06/01 3,314
1202916 정창욱셰프 요리스타일 어때요? 3 ㅣㅣ 2021/06/01 1,640
1202915 성인adhd 알아보려면.. 8 걱정되는데... 2021/06/01 1,494
1202914 징징이 남편 8 ... 2021/06/01 2,139
1202913 한강) 핸폰 관련 속보 16 oo 2021/06/01 7,349
1202912 당원 가입하고 한 달 뒤 바로 탈퇴 가능한가요?? 6 bb 2021/06/01 593
1202911 잠을 못자서 오늘 아침이 너무 우울해요 10 D 2021/06/01 1,695
1202910 '대구시 화이자 백신 도입설'에…화이자제약 "승인한 바.. 25 ㅇㅇㅇ 2021/06/01 2,920
1202909 저는 엄마가 전업이 아니셨었어요 40 ... 2021/06/01 5,800
1202908 일본 뒷걸음질 칠 때.. OECD "한국 경제성장률, .. 16 OECD 2021/06/01 1,858
1202907 월세 월세 2021/06/01 512
1202906 강남 야외클럽 2 어휴 2021/06/01 809
1202905 반클리프 귀걸이 착용법 6 ㅇㅇ 2021/06/01 2,971
1202904 윗층서 인테리어 공사중.. 3 와.. 2021/06/01 1,349
1202903 한강)친구 휴대폰 습득 미화원, 2주 넘게 사물함 보관".. 16 ... 2021/06/01 3,934
1202902 건축에 대해 아시는분-비닐 시설물 3 건축 2021/06/01 397
1202901 심심하시면 닭탄개나 보고 가세요 4 ㄱㄴ 2021/06/01 946
1202900 강서구 장어 맛집 3 ᆞᆞ 2021/06/01 850
1202899 찻길턱에 앉아았던 아저씨 6 nnn 2021/06/01 1,645
1202898 한강)울 아버지 삼형제인데 사이가 무척 좋아요. 손군 아버님 의.. 23 미치 2021/06/01 4,421
1202897 독도tv 있는 거 아세요? 5 강추 2021/06/01 554
1202896 광교나 영통쪽 브런치 카페 추천해주세요 4 sens 2021/06/01 1,006
1202895 혈당이 좀 높대서 걱정입니다 5 ... 2021/06/01 1,430
1202894 09년생 지난2년동안 20센티자랐어요 21 아들키 2021/06/01 4,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