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내시경 약을 물약에서 알약으로...
물약 먹다가 죽다 살아난 공포때문에
이번엔 추가비용 내고(이런게 있는줄 이번에 앎)
알약인 오라팡을 먹기로 했어요
6월은 이미 꽉 찼대서 7월초로 조금전에 예약을
했는데 벌써부터 무서워서 가슴이 쿵쿵 뛰네요
검색을 해보니 오라팡 복용도 완전히 수월한건 아니고
케바케 같더라고요..==;;
혹시 최근에 오라팡으로 장 비우신 82님들 계신가요?
물약에 비해 어떠셨는지, 토하지 않고 잘 먹을수 있는
노하우같은게 있는지 여쭤봅니다
1. 전
'21.5.31 12:41 PM (175.195.xxx.234)약을 정말 못먹어서 물약은 시도도 안해봤구요 알약으로 이번에 해봤어요
물대신 포카리 계속 마셨고 결과적으로는 내시경 잘했어요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시간 맞춰서 약 복용하시면 되요
화장실은 처음엔 정말 자주갔는데 새벽되니 가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더라구요2. 아메리카노
'21.5.31 12:52 PM (183.107.xxx.233)저희 작은오빠 지난달 대장내시경때
저 알약 먹고 했는데
물약보다 장도 더 잘비워지는거같고 먹기도 수월하고 좋다고
강추하던데요3. 물약도 알약도
'21.5.31 12:54 PM (58.143.xxx.239)마셔야하는 물의 양은 같은건가요?
저는 어지럽고 배가 터질듯하고 춥고
그 많은 양의 물을 못마시겠어요ㅠㅠ4. 알약으로
'21.5.31 1:07 PM (175.195.xxx.234)햇다는 사람인데 병원에서 마시라고 한 물 양다 못마셨어요
아마 3분의 2쯤 마신것 같은데 장은 잘 비워졌었어요
정말 못마시겠어서 중간에 포기..5. 토한사람
'21.5.31 1:20 PM (113.10.xxx.49)물약 알약 모두 토했어요.
저녁약은 수월하게 먹었는데 문제는 공복에 먹은 새벽알약이었죠.
제가 한번 글 쓴 적이 있는데요.
물 약은 마시자마자 바로 토하고 끝이라서 괜찮은데, 알약은 시도 때도 없이 올라와서 고역이었어요.장 비우려고 변기에 앉아 있다가도 갑자기 올라오고..한 세 번 정도 토하고 나서 그제서야 괜찮아졌어요. 게다가 새벽 비몽사몽에 앉아서 14알 삼키는게 보통일 아니더라고요.
물약은 한 번에 마시고 끝인데 힘겹게 2알씩..7번 삼켜서 아 살았다 했는데 1시간 안에 다 게워냄.
비싼 돈 주고 힘겹게 삼키고 토할 바엔 전 그나마 저렴한물약 코 막고 후딱 마시고 물마시는게 나았어요.6. ,,
'21.5.31 1:31 PM (211.36.xxx.36) - 삭제된댓글물약은 토하는데
알약이 수훨했어요
다만,물약보다는 물의 양을 더 먹어야 했지만요7. ...
'21.5.31 1:39 PM (114.203.xxx.84)물약보다는 알약이 좀더 수월하셨단 분들이
더 많긴 하네요
그래도 113.10님의 댓글을 보니 알약도 겁이 나긴 해요ㅜㅜ
물약은 삼키면서도 특유의 냄새(?) 맛(?)이 느껴지니
진짜 울렁거려서 죽겠던데
알약은 삼킬때 냄새가 없으니 삼키긴 쉬울텐데
복용후 울렁거려서 토하고 어지러워질까봐 넘 무서워요
애휴...
원래 외국도 이렇게 전부 고생하며
수면내시경검사를 받나요?
하루빨리 좀더 편한 방법이 나왔음 넘 좋겠어요
도움말씀 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8. ...
'21.5.31 2:07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저는 빈속에 알약 못먹는사람이라 알약크기도 크고, 알약먹으면서도 마셔야할 뮬양도 부담스럽고.
저두 전날은 그런대로~담날 새벽에 먹은알약은 정말 힘들었어요. 오한도 오고 손발차갑고. 구역질에 목아래서 알약이 쌓이는 느낌..겨우겨우 잘했는데.
다음번에 물약 도전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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