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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뷰하신 분 a군 아버지 아니예요

그알 마지막 조회수 : 3,867
작성일 : 2021-05-31 10:40:51
이버지 아니고 삼촌이랍니다.
자막에는 가족이라 나왔구요.
눈물까지 흘리면서 인터뷰하시기에 당연 a군 아버지가
힘들게 인터뷰하신 줄 알았네요.
누가 아버지랬냐 삼촌은 가족 아니냐 항변하면
참 웃긴거예요 상황이.
누가봐도 딱 a군 아버지겠거니 싶은 인터뷰였거든요.

IP : 221.140.xxx.123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31 10:41 AM (124.54.xxx.144)

    그래서요???????

  • 2. less
    '21.5.31 10:42 AM (182.217.xxx.206)

    그게 중요해요~? 가족이 대신 나와서 a군 부모 심경 전달한거 아니에요?

  • 3. 근데
    '21.5.31 10:42 AM (121.162.xxx.214) - 삭제된댓글

    나도 대학생 엄마지만.. 부모가 어디가 모자란 것도
    아니고 병상에 누워있는 것도 아닌데 왜 다른 형제를
    이런데 내세우는 건지 이해가 좀..

  • 4. ㅇㅇ
    '21.5.31 10:43 AM (112.161.xxx.183)

    삼촌이 가족이라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친척이죠 삼촌은 전 첨부터 친척인데 왜 가족이라고 하지 싶더라구요 넘 편향적 방송이긴했어요

  • 5. ㅡㅡㅡ
    '21.5.31 10:43 AM (180.64.xxx.140) - 삭제된댓글

    그게 왜요?????핸드폰을 아예 박살을 내놨네요 같은 워딩도 문제가 안됐는데 가족의 범위쯤이야?

  • 6. ㅇㅇ
    '21.5.31 10:43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게 뭐가 잘못된거에요?
    삼촌 나오면 안되는거에요?

  • 7. ---
    '21.5.31 10:43 AM (121.133.xxx.99)

    이 상황에서 이렇게 괴롭히는데..방송 인터뷰가 가능하겠어요?
    정말 제정신 아닌 사람들 많네..

  • 8. dd
    '21.5.31 10:44 AM (110.11.xxx.242)

    그래서요?

  • 9. 더 이상해
    '21.5.31 10:44 AM (121.129.xxx.183)

    아주 교묘하게 도 아니고 완전 편파적으로 프로그램 짰더라구요 ㅠㅠ
    중립적으러 편성했더라면 a군이 더 유리했을텐데
    손군측은 유투버 a군측은 전문가
    하~안타까워요
    그알이 판을 더 키웠어요

  • 10. 아버지
    '21.5.31 10:45 A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전 당연히 아버지는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대화 중에도 다들 침묵하고 있어라 했다나? 이 말이 본인이 한말이 아니라 누가 한 말 같았잖아요. 그렇게 말한 분이 a군 아버지겠죠.

    그 가족들 이미 신상피해가 엄청난데 얼굴 드러내고 인터뷰할 수 있을까요?

  • 11. ㅡㅡㅡ
    '21.5.31 10:45 AM (180.64.xxx.140) - 삭제된댓글

    이렇게 멘트 하나 하나 쪼개서 이해 안되는 부분 이해 시켜라 하실꺼면 정민이 아버닙 멘트도 공평하게 분석 부탁드려요

  • 12. 깔께 겨우 그거?
    '21.5.31 10:46 AM (121.165.xxx.89) - 삭제된댓글

    그거 갖고 시비털면 정민 부는 털게 산더미.
    입 쳐닫고 앉았는게 이득일텐데

  • 13. ㄷㅁㅈ
    '21.5.31 10:46 AM (121.162.xxx.158)

    이 친구가 빈소 찾아갈때도 아버지가 아니라 삼촌이 같이 갔었던 것 같네요
    아버지는 회피성향이 있나 자신의 노출을 꺼리는것 같기는 하네요

  • 14. less
    '21.5.31 10:46 AM (182.217.xxx.206)

    121.129
    본인 생각이랑 다르면 편판적인거에요?

  • 15. 오잉
    '21.5.31 10:46 AM (211.248.xxx.147)

    전 당연히 아버지는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대화 중에도 다들 침묵하고 있어라 했다나? 이 말이 본인이 한말이 아니라 누가 한 말 같았잖아요. 그렇게 말한 분이 a군 아버지겠죠.

    그 가족들 이미 신상피해가 엄청난데 대놓고 인터뷰할 수 있을까요?

  • 16.
    '21.5.31 10:47 A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그랬군요. 당연히 아버지가 나섰나보다 했는데, 왜 자꾸 삼촌을 앞세우는 건지.. 심야조문때도 삼촌이..

  • 17. 그게뭐 어려워
    '21.5.31 10:48 A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삼촌이라고 자막에 쓰면 되지 A군 아버지 인양 호도하려고 일부러 친척이라고 쓴거겠죠.
    모르는 사람은 A 아버지가 저렇게 협조하는구나....

  • 18. 가빈
    '21.5.31 10:48 AM (122.153.xxx.53)

    인터뷰한 사람이 아버지 아니고 삼촌이면
    유족 포함 많은 분들이 원하는대로
    a군이 손군을 살해한 범인이라도 되는 건가요?
    ㅎㅎ 인터뷰이가 누구든 이 사고랑 무슨 상관이 있죠
    시신에는 타살 흔적이 없는데?

  • 19. ㅡㅡ
    '21.5.31 10:49 AM (49.172.xxx.92)

    그러네요

    손군에다 유튜버갖다 붙이고
    친구쪽에 전문가 갖다 붙인
    편파방송이었네요

  • 20. ....
    '21.5.31 10:49 A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아버지 아님을 한눈에 간파한 소수의 총명한분 이외에
    베스트글에
    A군 아버지의 인품이라며 그분이 아버지도 줄줄이 인품좋다고 댓 다신 분들을 보면
    대다수의 사람이 아버지로 생각하는걸 알수 있어요

  • 21. ㅡㅡㅡ
    '21.5.31 10:49 AM (180.64.xxx.140) - 삭제된댓글

    인터뷰 하신 분이 삼촌인게 왜 편향적??삼촌이면 범인이라는 증거라도 되나요??

  • 22. ....
    '21.5.31 10:50 AM (211.212.xxx.167)

    저는 당연히 아버지라 생각했어요
    사실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 친척일꺼라고 누가 생각해요..... 그냥 친척이라는 문구만 달아줬어도 문제 없었을 듯 합니다

  • 23. 그게뭐어려워서
    '21.5.31 10:50 AM (124.50.xxx.70)

    삼촌이라고 자막에 쓰면 되지 A군 아버지 인양 호도하려고 일부러 가족 이라고 쓴거겠죠.
    모르는 사람은 A 아버지가 저렇게 협조하는구나....

  • 24. 223.38
    '21.5.31 10:50 AM (115.140.xxx.213)

    조문때 부모님도 함께 갔다고 변호사가 그랬잖아요
    일부러 그러는거죠?
    못됐네 정말~

  • 25. 그알에서
    '21.5.31 10:52 AM (221.140.xxx.123)

    어렵게 가족을 만나 인터뷰했다고 나오니 당연 아버지인 줄 알죠. 보통 삼촌을 친척이러고 하지 않나요?
    울면서 어렵게 인터뷰하셨다니 당연 아버지인 줄 알죠.
    진짜 유가족에 대한 미안함이 있음 어렵더라도 a네 부모님이 직접 조문도 오시고 인터뷰도 했어야죠.
    자기 아들이 불러낸 친구가 죽었는게요.
    이렇게 변호사랑 친척이랑 블랙아웃 뒤로 숨어버리네 의혹만 커지는 상황이 왔잖아요.
    a네 가족의 대처가 많이 아쉽네요.

  • 26. ...
    '21.5.31 10:52 AM (112.187.xxx.78)

    현장 직접 본 목격자(낚시꾼들)들도 신상 털릴까봐 인터뷰하기 무섭다고 하는 마당에,
    살인범으로 낙인찍혀서 고통받고 있는 A군 부모가 카메라 앞에 설 수 있을까요.

    그알에서는 오랜 설득 끝에 A군 가족을 만날 수 있었다고 했어요.

    A군 아빠가 아니라 삼촌이라서 수상하다. 로 다시 도돌이표 됐네.

  • 27. 삼촌친구
    '21.5.31 10:52 AM (116.41.xxx.141)

    로펌대표라 했으니 아무래도 법전문가 조언대로
    같이 전면에 나서고 행동했겠죠
    애고 이젠 또 가족가지고 난리인지
    전화기 발표 좀 기다리면 돼쥬 ~~
    9부 능선 넘은건지 아니면 어마한 반전인지

  • 28. 223.38
    '21.5.31 10:53 AM (1.177.xxx.117)

    조문때 부모님도 같이 갔어요.
    정민 아부지가 a군이랑 삼촌만왔다 언플
    그걸 아직 몰랐어요?

  • 29. ...
    '21.5.31 10:53 AM (223.62.xxx.214)

    조문은 A군과 부모님 그리고 작은아버지가 같이 갔고요.
    가족끼리 사이 좋은 집은 작은아버지도 가족이죠.
    친척끼리 남남처럼 지내는 사람들은 이해 못 하겠지만요.
    방송인터뷰에 안나선게 비협조인가요?
    누구한테요? A군 부모 왜 가만히 있냐는 분들은 양측 가족들이 여론전 펼치면서 싸움나는거 팝콘각~이러면서 보고 싶으신가봐요.
    인터뷰만 봐도 앞부분서부터 다들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거까지 아버지가 한 이야기 대신 이야기하는 것 같았어요.
    생판 남인 사람들이 우리의 아들이라며 친근하게 부르면서 안쓰러워 하는건 이해되고 친척이 나서는건 이해 안가시나요?

  • 30. 편파 인정합니다
    '21.5.31 10:53 AM (121.129.xxx.183)

    베스트글에도 있잖아요
    a군아버지 참인품 참좋다고
    그알 a군아버지라고

  • 31. 뭔 편파
    '21.5.31 10:59 AM (223.38.xxx.188)

    손정민 아버지 블로그에서 틀린게 여러번인데

    그거 지적 안한것 만으로도 편파 아니에요

    아버지가 아니고 삼촌이면
    그게 달라져요????

    꼬투리 잡을게 오죽 없으면 그런걸 잡고 늘어지는지

  • 32. 원글님
    '21.5.31 10:59 AM (122.153.xxx.53)

    그래서 님은
    1) 손군은 사고사인데 다만 a군과 그 가족의 대처가 다소 매정했음을 비판하고 싶다
    2) 됐고 삼촌을 내세우는게 수상하니 a군은 범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a군이 손군을 죽였다
    둘중 어느 쪽 얘기를 하고 싶으신 거예요?

    설마 2번은 아니죠? 시신에 타살된 흔적도 없는데?
    1번이어도 그건 님이 욕할 바가 아닌데요 ㅋㅋ 그건 손군네 부모나 섭섭하다 말하면 모를까 제삼자인 님이 뭔데요

  • 33. ...
    '21.5.31 11:00 A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이거보다는 첫번째 오류가 더 기분나쁠거 같아요.

  • 34. ..
    '21.5.31 11:00 AM (124.54.xxx.144)

    그게 사고사가 타살이 될 중요 증거에요?

  • 35. ㅇㅇ
    '21.5.31 11:03 AM (110.12.xxx.167)

    호칭 정확히
    작은 아버지죠

    로펌 주선한것도 작은 아버지 조문때도 동반해주는
    진짜 가족같은 작은 아버지가
    모든 대응을 자제하자는 형을 대신해
    인터뷰 한게 무슨 문제라고 조작방송 운운하는지

    자막에 가족이라고 나왔는데
    너무 절절하시니까 아버지인가 착각한건 시청자들이죠

    워딩을 자세히보면 ~라고 했다라고
    전달하는 화법이더라구요

  • 36. ..
    '21.5.31 11:07 AM (125.178.xxx.220)

    솔직히 a군 집안의 모든 대처는 다 맘에 안 들긴해요

  • 37. ㅇㅇ
    '21.5.31 11:08 AM (110.12.xxx.167)

    공정하려면 손군 아버지가 한 오류 왜곡된 말들
    다 짚어줘야죠

    손군측에 편향된 방송이지만
    유족 배려차원에서 그렇게 안한걸 시청자는 다 이해하고
    넘어갔다구요

    그걸 손군부친과 추종자들만 모르니까
    이런 쓰잘데없는 지적질들 하고 있지요

  • 38. 삼촌이라고
    '21.5.31 11:16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특정하면 신상이 너무 드러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적었겠죠.
    보통 인터뷰 하면 지인, 측근 이렇게 적지 학교친구, 회사 동료라고 자세히 안 적을 때 많잖아요.

    까짓 정정해 주고, 손군 아버님이 틀리게 말한 것 ,거짓말하고 왜곡한 것도 공개적으로
    정정하고 잘못 시인하고 사과 했으면 좋겠어요.

  • 39. 그알공중파방송
    '21.5.31 11:18 AM (1.231.xxx.128)

    에서 오해하게끔 만들었다는게 문제죠. 연예인들 후폭풍기사에도 사진 첨부되어있는데 A군부친이라고 떡하니 써있더군요 연예기사에 댓글기능이 없어 지적 못했네요

  • 40. 병원
    '21.5.31 11:18 AM (112.171.xxx.48)

    영수증 후기보면 아버지 인품도 나쁘지 않을거에요
    저 말이 아버지입장 대변도 있구요
    지금 삼촌이 가족에 포함되는지가 이 사고와 무슨 연관이 있나요
    혐의 없음으로 끝날것 같으니 이런걸로 꼬투리 잡는걸로밖에 안보여요

  • 41. 삼촌이라고
    '21.5.31 11:19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특정하면 신상이 너무 드러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적었겠죠.
    보통 인터뷰 하면 지인, 측근 이렇게 적지 학교친구, 회사 동료라고 자세히 안 적을 때 많잖아요.

    까짓 정정해 주고, 손군 아버님이 틀리게 말한 것 ,거짓말하고 왜곡한 것도 공개적으로
    정정하고 잘못 시인하고 사과 받았으면 좋겠어요.

    포털 댓글 보니 아빠 블로그 내용 그대로 또 댓글 올라오더이다. 참나.
    재료 주면 추종자들이 받아쓰기에서 여기저기 퍼뜨리고 있어요.
    아들 죽음을 정말 애도하고, 진실을 알고 싶은게 맞긴 한지 이제 정말 헷갈림

  • 42. ...
    '21.5.31 11:19 AM (211.252.xxx.129)

    당연히 아버지 아닌데 아버지인것처럼 글쓰는 게 이해불가
    아버지면 아버지라고 나오겠죠.
    가족이라길래 큰 아버지나 삼촌쯤 되나보다했어요.
    그리고 가족이면 삼촌은 아니라고 어디 나와있나요???
    가족: 친족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집단

  • 43. 삼촌이라고
    '21.5.31 11:20 AM (125.184.xxx.67)

    특정하면 신상이 너무 드러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적었겠죠.
    보통 인터뷰 하면 지인, 측근 이렇게 적지 학교친구, 회사 동료라고 자세히 안 적을 때 많잖아요.

    까짓 정정해 주고, 손군 아버님이 틀리게 말한 것 ,거짓말하고 왜곡한 것도 공개적으로
    정정하고 잘못 시인하고 사과 받았으면 좋겠어요.

    포털 댓글 보니 아빠 블로그 내용 그대로 또 댓글 올라오더이다. 참나.
    재료 주면 추종자들이 받아쓰기해서 여기저기 퍼뜨리고 있어요.
    아들 죽음을 정말 애도하고, 진실을 알고 싶은게 맞긴 한지 이 아버지 이제 정말 헷갈림

  • 44.
    '21.5.31 11:23 AM (211.36.xxx.50)

    저는 아버지라고 생각안했어요 그냥 가족이라고 나왔자나요

  • 45. ...
    '21.5.31 11:32 AM (121.133.xxx.139)

    진짜 까고 싶으면 별걸 가지고 다 까는구나
    아버지가 인터뷰하면 A군이 결백한거고
    작은 아버지가 인터뷰하면 A군은 유죄인거예요?
    이러니 한천지 지능이니 수준 얘기 듣지..

  • 46. 편파 맞네요
    '21.5.31 11:34 AM (210.125.xxx.218) - 삭제된댓글

    손군 아버지가 자신이 가진 자료 중 자신의 주장에 부합하는 부분만 취사선택 후 블로그에 게시하여
    사람들한테 상당한 혼란과 오해와 잘못된 확신을 갖게 했다는 내용을 상세히 다뤘어야 하는데...

    그알은 왜 그런 내용을 다 뺐을까요?
    손군 아버지의 증거 편집 및 조작에 따른 선동을 하나도 안 다뤘으니 편파 방송 맞습니다.

  • 47. ㅇㅇ
    '21.5.31 11:34 AM (175.213.xxx.10) - 삭제된댓글

    이런일은 아버지가 나서야지
    삼촌이 왜...?

  • 48. ...
    '21.5.31 11:45 AM (118.37.xxx.38)

    위에 님들은 동생 앞세워서
    잘못한 일 사과도 하시고
    슬픈 일 위로도 하시고 그러시나요?
    왜 내가 안?못나서고요?
    입장 바꿔서 그런 사과나 위로 받으면 좋아요?
    비겁해 보여요.

  • 49. ㅇㅇ
    '21.5.31 11:53 AM (58.78.xxx.72)

    방구석 음모론자들 망상 수준 ㅋㅋㅋ
    저기요 그알에서 친구네는 전문가 붙여주고 손씨네는 유튜버 붙여줬다뇨

    예를 들어 망상가님이 친구랑 같이 파티에 갔는데
    괜찮은 남자들이 친구만 예쁘다고 칭찬하고 연락처따고 님한테는 노숙자 같은 사람만 달라 붙으면
    친구가 괜찮은 남자를 섭외해오고 님은 노숙자 섭외한게 되는거예요?
    그냥 친구는 예쁘고 님은 못생긴거죠

    전문가가 친구편으로 섭외된게 아니고 전문가 입장에서 친구쪽이 무죄다로 결론을 내린거예요
    못생긴 얼굴 (방구석 망상)을 탓해야지 섭외했느니 편들어주니 하고 쉬익쉬익대면 안되지요

  • 50. ㅇㅇ
    '21.5.31 12:00 PM (87.144.xxx.62) - 삭제된댓글

    http://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86157

    지금 블로그 들어가서 댓그레 일일이 답변 달아놓은것좀 보세요....진짜 ㅁㅊ 아버지네요...친구를 살인지 가족으로 모는 댓글 답변이 "감사합니다" 라니...아이디가 "밝히리" 라는것도 진짜 비상식적이고...완전 경찰 수사를 못 믿는다는 거잖아요...하


    저 아버지가 의혹이라며 의심된다며 쏟아내고 있는 말들은 아들이 꽐라되게 만취했다는 전제가 아예없어요...
    평소에 아들이 안이런다 뭐 이러면서 친구를 의심하는데 술마셔 필름끊기면 비상식적인 행동이 따른다는건 그 나이라면 다 알텐데 마치 아들이 술을 안마시고 타살로 죽은것처럼 사람들을 선동질이나 하고 있어요..

    보면 아들이 죽어 슬픈게 아니라 그 잘난 아들이 하필이면 만취로 꽐라되서 허망하게 실족사 한걸 가문의 수치로 여겨서 저러는거 같아요..

    만취 실족사가 되면 절대 안되야 되는 그런 스토리로 아들이 죽었어야 아들이 더 완벽해지는데 그게 아니라서 이들한테 엄청 화내고 있는 사람 같아요.

    아들이 죽으면 슬퍼하고 해야 하는데 슬퍼서 경황도 없을 시간에 블로그질이나 하고 있고 저런 말같지 않은 답변 일일이 달아주고 하는거 보면 아들 죽은거 슬퍼하는 사람 같지가 않고 이상하게 느낌이 쎄해요...

    마치 예전에 어금니 아빠라며 엄청 자상한 아빠 코스프레하고 그래서 일억넘게 후원금도 받고 또 자기 부인 창문에서 밀쳐서 죽여놓고는 엄청 슬퍼하는척 블로그질 했던 이영학이란 싸이코패스 보는 느낌이예요..

    이 분 저런 성향에 평소 아들과 사이가 무지 안좋았을꺼 같고 집에서 가족들 조종하고 그런 스타일이라 아들도 넘 힘들어해서 술도 많이 마시고 했다는걸 보니

    혹시 아들과 평소에 불화가 잦아서 자기가 죽여놓고 남의 집 애한테 덤탱이 씌우고 있는거 아닐꺼 의심까지 듭니다..

  • 51. ㅇㅇ
    '21.5.31 12:20 PM (123.113.xxx.13)

    삼촌이거나 말거나
    본인이 아버지라 한적도 없고 가족이라 했고
    변호사 추천도 이 삼촌이 했다던데
    인터뷰 할 수 있죠.
    아마 친구 아버지는 나서고 싶지 않겠죠.
    익명의 인간들에게 살인마 아버지라는 소리 듣는데 나오고 싶겠냐고요.
    그리고 조문은 부모님이랑 친구랑 이 삼촌이랑 4명 갔다고 그렇게 사실 관계를 알려줘도
    드립다 둘이 갔다면서요. 이딴 소리나 하고.
    당최 머리가 돌도 아니고 새로운 사실이 나오면 입력해 사리 판단을 해야지
    뇌는 유튜버에게 맡겨두고 그 인간들 돈벌이 도구로 이용되고 있으니.한심해서.

  • 52. ㅡㅡㅡㅡ
    '21.5.31 12:29 PM (220.76.xxx.45)

    67144님 그래도 말이 넘 지나칩니다 함께있던 친구가 블랫아웃이라는 걸로 모든걸 모르겟다하고 의혹이 사라지지않으니 그럴만하지 않나여

  • 53. 그게 무슨
    '21.5.31 1:12 PM (61.102.xxx.144)

    상관이죠?

    아버지든 누구든 이 문제와 하등의 관련도 없는 지엽적 사실 가지고 또 말 만들고.....
    그 아버지나 댁들이나 징글징글하네요.

  • 54. ...
    '21.5.31 1:35 PM (1.177.xxx.117) - 삭제된댓글

    블랙아읏 이라고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
    제발 술이나 좀 마셔보고 얘기해요.
    그게 핑곈줄 아나...

  • 55. 확증편향이 맞구먼
    '21.5.31 7:01 PM (58.234.xxx.38)

    가족이니 가족으로 나오지.
    아버지면 아버지로 나오고.
    다들 미쳐돌아가고 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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