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 병환이 지속되면

고통 조회수 : 1,636
작성일 : 2021-05-31 10:40:49
부모님께서 오랫동안 계속 몸이 않좋아 병원을
다니십니다. 한달에 두어번이 가는 병원, 곧
죽을것 같다고 오라고... 매끼 드시는 한 움큼의 약이
다시 목숨을 유지시키면서 자식들에게 고통을
호소하십니다. 그런데 저도 늙고 병들면 똑 같은데
이제는 지겹고 무엇보다 형제 자매의 사이가 틀어
지기 시작합니다.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이러는
내가 두렵습니다
다른 분들은 부모님께서 건강이 않좋으셔도 일상생활이
틀리지 않으신가요?
IP : 221.153.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21.5.31 10:42 AM (211.248.xxx.147)

    긴병에 효자없는거 빈말이 아니예요. 첨부터 누군가가 희생하는 거면 오래가지 못하구요.그냥 고통분담이 당연한걸로 가야해요. 참 어려운문제입니다.

  • 2. ...
    '21.5.31 10:55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그냥 아버지 8년정도 아프셨는데 ... 솔직히 그부분은 더군다나 제가 제일 많이 맡아서 했는데 그냥 그게일상으로 받아들이니까 딱히 힘든건 없었던것 같아요 . 사람들이 저보고 저 대단하다는 이야기 많이 했지만..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다 하면 훨씬 더 힘들어겠지만 이왕 벌어진일... 어떻게 하겠어요 ..받아들어야죠 .. 힘든거는 형제랑 분담해서 하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지금도 그냥 그때 최선을 다해서 그나마 그부분으로는 아쉬움은 덜남는것 같아요 ..저는 그냥 이왕 벌어진일 현실로 받아들이니까.. 덜 힘들었던것 같아요 ..

  • 3. ...
    '21.5.31 10:56 AM (222.236.xxx.104)

    저희집은 그냥 아버지 8년정도 아프셨는데 ... 솔직히 그부분은 더군다나 제가 제일 많이 맡아서 했는데 그냥 그게일상으로 받아들이니까 딱히 힘든건 없었던것 같아요 . 사람들이 저보고 저 대단하다는 이야기 많이 했지만..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다 하면 훨씬 더 힘들어겠지만 이왕 벌어진일... 어떻게 하겠어요 ..받아들어야죠 .. 힘든거는 형제랑 분담해서 하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지금도 그냥 그때 최선을 다해서 그나마 그부분으로는 아쉬움은 덜남는것 같아요 ..저는 그냥 이왕 벌어진일 현실로 받아들이니까.. 덜 힘들었던것 같아요 .. 원글님네도 힘든거는 반반씩 나눠서 하시고 할수 있는거만 하세요 ..

  • 4. Mmm
    '21.5.31 11:07 AM (121.139.xxx.179)

    저도 지금 84세 노모때매 병간호 하고 있어요,병원에서
    간병인 쓸 여유도 없고....오로지 딸만 호구 노릇하고 있어요
    일주에 서너번씩 전화기에 대고 통곡하고 식구들 모이고,계속 입퇴원반복
    끝이 않보여요
    돈도 없어서 벌으러 나가야 하는데

  • 5. Mmm
    '21.5.31 11:09 AM (121.139.xxx.179)

    저도 내가 두려워요, 마음의병도 깊어져가고, 오빠도 병신같고

  • 6. 건강한
    '21.5.31 12:19 PM (218.236.xxx.89)

    부모님마저 너무 힘들어요....솔직히.....

    아무리 현명하고 인지하시고 돈 있어도
    혼자 생활 하실수가 없으니

    좋았던 기억마저 다 조금씩 인출해서 소비하고 있는것 같아요. 정말 장수가 큰 일 입니다.

  • 7. ...
    '21.5.31 2:01 PM (223.38.xxx.199)

    맞아요
    건강하셔도 병원에 있어도 부모님이 내 책임으로 다가옵니다
    내가 즉 자식이 보호자거든요
    그냥 할수 있는만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0721 강아지 대변 가리는방법좀요. 4 less 2021/05/31 1,220
1200720 44년생인데 백신 연락이 없었대요.. 35 ㆍㆍ 2021/05/31 5,456
1200719 본인이 쓴 유튜브 댓글만 모아볼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5 ㅎㅎ 2021/05/31 836
1200718 남자들 앞에서 자꾸 부끄럼타서 미치겠어요 16 창피 2021/05/31 4,028
1200717 안정애착 나오신 분들 3 안정 2021/05/31 1,411
1200716 정말 결혼 안해도 괜찮을까요? 38 ㅇㅇㅇ 2021/05/31 6,626
1200715 GS25 결국은 일베에 굴복했네요 45 ..... 2021/05/31 4,746
1200714 a형 간염 예방 접종시 백신 선택 1 2021/05/31 933
1200713 돈과 섹스 8 인생살이 2021/05/31 4,873
1200712 대만 남성 가수가 부르는 월량대표아적심 1 조붕 2021/05/31 1,245
1200711 A군 집은 왜자꾸 작은 아버지가 나서나요? 92 . . 2021/05/31 18,840
1200710 방금 은행 VIP룸 갔는데 직원이 마스크 안 쓰고 2 참나 2021/05/31 2,495
1200709 남자의 자격에 나온 김성록 근황 1 ... 2021/05/31 3,760
1200708 1억4천이 날아갔어요. 23 2021/05/31 38,795
1200707 눈썹 문신 언제쯤 옅어지나요? 4 ㅇㅇ 2021/05/31 2,159
1200706 무플절망)매실씨 빼는거 다이소에 팔까요? 2 매실청 2021/05/31 1,711
1200705 박군은 어떻게 하다가 뜬거예요 .??? 9 ... 2021/05/31 4,690
1200704 우아한 유령 악보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1 피아노 2021/05/31 770
1200703 격리기간 1 ??? 2021/05/31 598
1200702 말티 슬개골 수술 후... 7 슬퍼요 2021/05/31 1,259
1200701 서재형 거실 이나 티비없이 생활하시는분 계신가요 8 ㅇㅇ 2021/05/31 1,398
1200700 배우자가 치매 걸린 상황 연출하는 몰카 유튜브를 보다가 6 ㅇㅇ 2021/05/31 1,931
1200699 삼성전자에서 살인사건 20 .. 2021/05/31 25,931
1200698 문서작업. 인터넷 등 할 용도인데요 저장공간이 어느정도.. 잘될꺼야! 2021/05/31 648
1200697 남자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여아 8 햇살 2021/05/31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