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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들 솔직히 진짜 한심해요

지금 조회수 : 28,364
작성일 : 2021-05-31 09:31:21
지금세대에 집안일 돈 몇 푼이면 하는 일들

유세떨면서 하는 것 솔직히 너무 한심해요

생산적인 일 하나 안하면서

반찬은 반찬가게에서, 업체에서 집안일 부르면 되는 일을

그렇다고 육아를 대단히 잘 하는 것도 아니구요


뭐 그리 대단한 일들 한다고, 솔직히 너무너무 한심해오
IP : 210.123.xxx.245
1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31 9:31 AM (118.223.xxx.176)

    힘내세요..

  • 2. ..
    '21.5.31 9:32 AM (119.207.xxx.200)

    날이 좀 오락가락하죠

  • 3. ...
    '21.5.31 9:32 AM (182.221.xxx.68)

    이런글 쓰는 사람 정말 한심해요

  • 4. ㅡㅡ
    '21.5.31 9:32 AM (49.172.xxx.92)

    싸우자고 글쓰시는것처럼 느껴지는건 저뿐만은 아닐거갈아요

    이상한 댓글 유도하시는데

    원하는게 뭘까요

  • 5. 돈몇푼
    '21.5.31 9:33 AM (121.133.xxx.125)

    돈 몇푼이라고 할 정도면
    원글이 상당히 고수입자여야 하고.솔직히 여기 들어와 글 쓴 시간도 없이 바쁩니다

    저 한가한 주부.ㅋ

  • 6. .....
    '21.5.31 9:33 AM (125.180.xxx.131)

    난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ㅎㅎ

  • 7. 이구
    '21.5.31 9:33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출근하느라 힘드셨나봐요...

  • 8. ...
    '21.5.31 9:33 AM (58.234.xxx.222)

    굳이 돈 안벌어도 되고, 밖에 나가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기도 싫고...한심해서 죄송하네요.

  • 9.
    '21.5.31 9:33 AM (223.39.xxx.125)

    전업 6개월차인데요 집순이라 집에있는거 너무 좋긴하네요 근데 집안일 만만치않아서 진짜 나가서 일하는게 더 낫긴하겠어요

  • 10. ㅇㅇㅇ
    '21.5.31 9:33 AM (120.142.xxx.17)

    오지랍도 참...병이네요.

  • 11. 또시작
    '21.5.31 9:33 AM (121.132.xxx.211)

    이런 편가르기글은 너무 보기싫어요.

    전업도 전업나름~ 워킹맘도 워킹맘나름인걸 싸잡아서 저렇게 혐오하는게 우스워요. 이런저질글이 더 한심해요.
    다 자기 복대로 자기인생 잘 사세요.

  • 12. 원글님
    '21.5.31 9:33 AM (180.229.xxx.9)

    그러신가요....
    제가 돈 몇 푼이 없어선지
    사람부르거나 반찬 사다먹지 않아요.
    제일 일찍 일어나고 제일 늦게 자고
    식구들 뒤치다거리하는데
    낮에 좀 자고 쉬면 안될까요?

  • 13. ...
    '21.5.31 9:33 AM (211.222.xxx.140)

    한심한 전업이 부러운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

  • 14.
    '21.5.31 9:34 AM (211.250.xxx.224)

    이 꾸물하니 날궂이 하시는군요

  • 15.
    '21.5.31 9:34 AM (223.38.xxx.136)

    222 힘내세요^^ 외벌이 재테크로 맞벌이 몇배는 더벌고있는데 갑자기 미안한마음드네요~40대인데
    이미 은퇴준비마쳤음 ㅋ

  • 16. 댓글금지
    '21.5.31 9:34 A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지금일하지만
    전업주부 한번도 한심하다 생각해본적없어요
    괜히 분란 만들지마시고
    산책이라도 좀하세요

  • 17.
    '21.5.31 9:34 AM (58.236.xxx.251)

    댓글 수집하늬

  • 18. ㅋㅋㅋ
    '21.5.31 9:34 AM (106.101.xxx.232)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시길래...

  • 19. 다른건
    '21.5.31 9:34 AM (58.224.xxx.153)

    다른건 다 그렇다치고
    전업이 독박육아라고 주말에 쉬는 남편 상대로 집안일하나 안도와 준다고 투덜대는 여자들 같은 여자지만 하나보면
    열안다고 참 염치도없다 싶어 상종하기싫어요

  • 20. ㅋㅋ
    '21.5.31 9:34 AM (118.217.xxx.15)

    부러워서 그러나
    아침부터 힘들게 일 하러 나가야 생활이 되니?
    그러지마세요. 님도 편할 날 올거에요

  • 21. ...
    '21.5.31 9:34 AM (110.70.xxx.75) - 삭제된댓글

    능력이 되니깐 반찬도 사고 사람도 부리는 건데..
    배아픈가부다. 수고하세요.

  • 22. ...
    '21.5.31 9:35 AM (121.187.xxx.203)

    만선 한번 타고 싶은 거죠?

  • 23. 솔직히
    '21.5.31 9:35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전업이면 자식 스카이 보낼 각오 하고 전업해야죠
    더구나 남편이 집 전세라도 해오고 돈 잘벌고 시부모 안모시는 전업이면

  • 24. ..
    '21.5.31 9:36 AM (211.246.xxx.34)

    생계형 맞벌이 중이신가요?
    화가 많이 나셨네요

  • 25. ...
    '21.5.31 9:36 AM (211.226.xxx.245)

    그러게요. 저도 한심한데.. 나가서 돈벌 필요가 없으니요. 전 사명감으로 전업하는게 아니고 애없고 남편없어도 돈많으면 백수가 좋아요. 굳이 백수질좋은데 다른일 하면서 사명감 느껴야할 이유도 못느끼겠고요.

  • 26. ....
    '21.5.31 9:36 AM (121.183.xxx.61)

    갑자기? 월요일 아침에 일나가다가 똥이라도 밟으셨나?

  • 27. 윗님
    '21.5.31 9:36 AM (175.223.xxx.199)

    말씀 공감요..전업욕먹이는 전업마나요

  • 28.
    '21.5.31 9:37 AM (121.132.xxx.211)

    전업이면 자식 스카이보낼 각오하라니. 진짜 토나와요.

    그럼 일할거면 한달에 돈천은 벌어올 각오하고 일하러나가야죠.

  • 29. 다른건
    '21.5.31 9:37 AM (58.224.xxx.153)

    전업이 독박육아라는 용어쓰는 여자 일단 걸러요
    머릿속에 뭐가 들었나
    내입에서부터 욕나갈거같아서.

  • 30. 월요병
    '21.5.31 9:37 AM (222.236.xxx.78)

    월요일 출근하기 힘드셨나봐요.
    혼자 벌어 살만 하니 전업하겠죠.
    남 한심해할 시간에 열심히 돈 벌어서
    월요일에 쉬고 싶을때 쉴 수 있게 되길 바라요. 화이팅

  • 31. ...
    '21.5.31 9:38 AM (106.101.xxx.232)

    전업이면 자식 스카이보낼 각오하라니. 진짜 토나와요.

    그럼 일할거면 한달에 돈천은 벌어올 각오하고 일하러나가야죠. 222222222222222

    그깟 500~600 벌꺼면 뭐하러 나가서 개고생하나요ㅋㅋ

  • 32. ...
    '21.5.31 9:38 AM (106.101.xxx.61)

    배 아픈가봐요
    나는 애 돌봄 학원돌리면서 200 300벌라고 동동거리는데 남편 잘만난 여자들은 필라테스나가고 집에서 편하게 있다 싶어서
    세상사 다 팔자소관
    툴툴거릴거 없이 지 팔자대로 살다 가면 되는법

  • 33. sfg
    '21.5.31 9:39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강남 사는데 애엄마들 열에
    일곱은 전업이예요.

  • 34. ㅋㅋㅋㅋ
    '21.5.31 9:39 AM (210.123.xxx.245) - 삭제된댓글

    윗분아 저 월 천 벌어요 ^_^

  • 35. ㅋㅋㅋㅋ
    '21.5.31 9:39 AM (211.205.xxx.62)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 36. 혹시
    '21.5.31 9:40 AM (121.133.xxx.125)

    며늘이 못마땅한 시모일까요?

    솔직히 왠지 직장맘 같진 않아요.

    제 직장다니는 친구들 바빠서 이 사이트 모르는 애도 많고

    맘카페 알아도 꼭 필요한 정보나 가져가건요.

    저야 할일 없으니 구경하고 댓글달지만

  • 37. ...
    '21.5.31 9:40 AM (220.84.xxx.174)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이런 글 쓰는 원글님이
    정상적인 사회생활하는 사람이라는
    생걱이 안 드네요
    직장생활로 전혀 바쁘지 않으신가 보네요
    ㅋㅋ

  • 38. 그래서
    '21.5.31 9:41 A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여지껏 얼마 벌고 모으셨는지 까보세요 퇴직금까지요
    제가 집에서 공부좀 하고 재테크 조금 했는데
    나가서 일한거 보단 나은거 같아서요

  • 39. 이간질
    '21.5.31 9:41 AM (180.65.xxx.50)

    .

  • 40. less
    '21.5.31 9:42 AM (182.217.xxx.206)

    솔직히 집안일 하면.. 스트레스는 직장인 보다는 덜받죠. 몸이 힘들어석 그런거지.

    위에서 쪼거나 스트레스 주는건 없으니.

    직장여성들은 회사에서 치여. 집에서 치여.

  • 41. .....
    '21.5.31 9:42 AM (106.102.xxx.137)

    한강으로 어그로 못끄니 다시 전업 ㅋㅋ

  • 42. 몇푼??
    '21.5.31 9:43 AM (211.109.xxx.92)

    몇푼번다고??

  • 43. ㅎㅎㅎ
    '21.5.31 9:44 AM (220.116.xxx.31)

    일단 해 보고 말씀 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4. 원글씨
    '21.5.31 9:45 AM (121.132.xxx.211)

    아까 월 천번다고 댓글썼다 지우셨네요?

  • 45. ..
    '21.5.31 9:45 AM (221.162.xxx.147)

    돈 많은 전업 부러워서 열폭인감

  • 46. ㅎㅎㅎ
    '21.5.31 9:45 AM (220.124.xxx.197)

    월욜 출근하니 빡쳤나봄

    한심한 전업도 있겠죠
    한심한 직장맘도 있고

    각자 본인 위치에서 열심히 살면 됩니다

  • 47. 저도
    '21.5.31 9:47 AM (1.251.xxx.17)

    전업이지만

    집안일 육아 등 전업부심 웃기죠. 정성 사랑 운운~~
    솔직히 돈으로 더 나은 서비스 가능한데.

    뭐 그래도 돈 벌 필요없고
    가족간 합의끝난 전업인데
    타인의 개인적 선택에
    제삼자가 게거품 무는건 더 웃김

  • 48. 각자
    '21.5.31 9:49 AM (121.181.xxx.37)

    그 나름의 장단점이 있죠. 어느게 더 낫다 할 수 없는 문제에요.
    남의 인생에 한심하니 어쩌니 할 시간에 본인 삶에나 더 집중하세요.

  • 49. ...
    '21.5.31 9:50 A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워킹맘이 더 바보같아요.
    같이 돈벌고 혼자 살림하고 육아하고 시가 남편 챙기고.
    남자들이 식재료 떨어졌다 걱정해요. 애 학원을 알아봐요. 친정 부모 안부전화를 해요?
    남들이 보기에 화목한 우리가족이면 뭐하냐구요.
    속으로 골병들고 있는데.
    심지어 전업이 이번 부동산 편승도 더 했어요. 시간많아서.

  • 50.
    '21.5.31 9:51 AM (58.238.xxx.22)

    전업 하지말고 열심히 사세요
    화이팅

  • 51. ......
    '21.5.31 9:52 AM (1.244.xxx.35)

    전업이라고 애 명문대 보낼 각오하고 하라구요?
    이건 아주 무식한 소리인거 알고나 하나요?
    애 교육 시킨다고 다 명문대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본인이 생각이 넘 단순한 같은데 여성학 공부 좀 하세요

  • 52. 저는
    '21.5.31 9:53 AM (175.117.xxx.202)

    전업12년차인 40대인데요. 애들 어릴땐 솔직히 어려울거없어요. 특히 하나일때는요. 저도 어린애 하나키우며 징징거리는 분들은 편한투정같아보여요. 근데 애 둘이상에 점점커갈수록 전 힘들더라구요. 학원스케줄 라이딩 성적관리 친구문제 사춘기 거기에 식구들마다 다 다른 식사시간...앉아있을시간도 없을때가 있어요. 애들 학교가면 노는거아니에요. 집안일에 장보기에 학원설명회 숙제체크 준비물빠진거 사러다니기..밤늦도록 까지 빨래정리며 집안일하고 일어나는것도 젤먼저 일어나잖아요.

  • 53. ㅇㅇ
    '21.5.31 9:54 AM (169.56.xxx.227)

    힘내세요 22222222

  • 54. 힘내세요
    '21.5.31 9:55 AM (58.148.xxx.115)

    타인에 대한 이해와 관용은 능력에서 나오는 법.
    화이팅~

  • 55. ....
    '21.5.31 9:55 AM (122.32.xxx.31)

    힘내구 열심히 사세요 화이팅

  • 56. ......
    '21.5.31 9:56 AM (1.244.xxx.35)

    왜 또 남편벌이에 기생한다고 말 좀 해 보시죠.
    이건 여성비하하는 발언이예요.
    여성의 가사노동을 인정하지 않고 아이 명문대 가는게 여성만의 책임이라고 단정짓는거 아빠의 역할은 아이성장에 아무런 영향을 끼친다고 보지 않는 발언인거예요.
    본인의 생각이 무지하고 편협하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굉장히 이분법적 사고의 소유자군요.

  • 57. 129
    '21.5.31 9:57 AM (125.180.xxx.23)

    월요일은 전업인 저도 힘들더라구요..
    힘내시길..

  • 58. 투덜이농부
    '21.5.31 10:00 AM (112.184.xxx.138)

    허허....

    릴렉스 하셔유~~~~~~~~~~~

  • 59. ......
    '21.5.31 10:01 AM (1.244.xxx.35)

    대학이나 좀 나오고 하는 발언인가요?

  • 60. ...
    '21.5.31 10:02 AM (125.177.xxx.182)

    솔직히 그렇긴 하죠
    종일 일하는 것도 아니고 밥 먹고 치우고 쉬고...
    식구도 없어.. 뭐 할 일 없죠
    애들 컸으면 더 없죠. 할 일이. 종일 핸폰

  • 61. ㅇㅇ
    '21.5.31 10:06 AM (211.206.xxx.52)

    남이사
    님 걱정이나 하세요

  • 62.
    '21.5.31 10:07 AM (125.177.xxx.51) - 삭제된댓글

    지금은 전업인데 제 생각도 그렇긴 해요.
    근데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건 정말 더 힘들어요.
    할 수 있는 알바는 다 하고 있는데 남편 월급 쓰는 거 불편해요.

  • 63. ...
    '21.5.31 10:07 AM (121.125.xxx.171)

    갑자기...요?
    애들 아침 먹여 학교&줌 보내놓고 주식 좀 매매하다 설거지 하기 전에 잠깐 82 들렀는데.. 뭔일 있었나요 ㅎㅎ 갑자기 왜

  • 64.
    '21.5.31 10:09 AM (121.159.xxx.222)

    퇴직금으로
    주식은 1도모르면서
    전기차시대라는데 전선도 어디엔들쓰겠지하고
    대한전선이랑 경동나비엔 대한항공이나 사놓고
    텔레비전보고
    애들 밖에 내보내고 남편 내보내고나면
    82쿡이나하고 잉여질실컷하고
    뒹굴거리기만했는데
    퇴직금이 세배뻥튀기됐네요...
    뼈빠지게일했던 지난시간에대한현타가...
    남편이 그동안 일하러나간다고
    돈을 못벌었다고 야단쳐서 어이없는중입니다ㅋ

  • 65. 잠실전업
    '21.5.31 10:10 AM (117.111.xxx.171) - 삭제된댓글

    골프 나왔는데 잔디 넘 좋네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 66. ..
    '21.5.31 10:10 AM (108.41.xxx.160)

    원글 병원에 가봐야 할 듯...
    왜 다른 사람의 생활을 자신 마음대로 하려고 할까? 이상한 사람이네

  • 67. ....
    '21.5.31 10:12 AM (67.216.xxx.231)

    평생 일하지만
    어찌 이리 거만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68. ㅇㅇ
    '21.5.31 10:13 AM (125.176.xxx.65)

    울지말고 알아듣게 말해요
    흐린날 출근해서 앉아있으려니 전업주부가 눈물나게 부럽다고

  • 69.
    '21.5.31 10:13 A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앞으로도 일할생각하지말라고
    남편이 배웅하는저를 잡아다가
    신생아애벌레속싸개모양으로
    이불로 꽁꽁 말아놓고 출근해서
    풀고나온다고애먹은거 자랑입니다

  • 70. ~~~
    '21.5.31 10:16 AM (175.211.xxx.182)

    원글이 진짜 한심합니다
    이런 글이나 쓰고.
    회사일이 안바쁜가봐요
    본인 생활에 그냥 만족해하며 하루를 사세요

  • 71. ㅋㅋㅋ
    '21.5.31 10:25 AM (211.186.xxx.247)

    정체를 밝히고 글을 쓰세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지셨나봅니다ㅋㅋㅋ

  • 72.
    '21.5.31 10:25 AM (112.171.xxx.31)

    ㅋㅋ 힘든거 본인탓해야지

  • 73. ..
    '21.5.31 10:42 AM (182.212.xxx.94)

    남편이 잘 벌어서 굳이 맞벌이 안해도 돼요.
    전업인데 반찬 다 사다먹고 살림은 도우미 불러요.
    이제 한심하지 않죠?

  • 74. 하아..
    '21.5.31 10:48 AM (58.230.xxx.134)

    원래 감정노동이 가장 비싼 일이에요.
    저 3년 전에 연봉 1억 넘긴 40세 워킹맘인데 원글님은 얼마나 대단해서 전업 주부 비하하나요?

  • 75. 비오는데
    '21.5.31 11:23 AM (112.171.xxx.48)

    출근하시려니 열받았나 봐요
    메롱

  • 76. ㅁㅁ
    '21.5.31 11:34 AM (110.70.xxx.247) - 삭제된댓글

    전업한테 뭐 보태주냐 ?
    원글 같은 인물 한심수준 아닌 상 ㅉㅣ질인건 알지 ?

  • 77. ..
    '21.5.31 11:34 AM (119.206.xxx.5)

    장가 못간 모쏠아재

  • 78.
    '21.5.31 12:13 PM (106.101.xxx.169)

    꼭 가진게 변변찮은 직장 달랑 하나 있는 사람들이 이러고 다니더라구요 ㅋㅋㅋ 주변 다 비웃음 ㅋㅋㅋ

  • 79. 한평생
    '21.5.31 12:16 PM (27.125.xxx.157)

    한평생 맞벌이로 40대 후반 인데요. 고위직 고연봉에 여지껏은 성공한 커리어라고 할수 있는데. 바로 원글같은 시각이 우리같은 워킹맘 삶을 힘들게 하는 태도라고 생각해요. 살림과 육아가 한없이 쉽고 무가치한것으로 보이시죠? 그렇게 무가치 하고 쉬운것이니 일 하고 돌아온 워킹맘이 쉽게 더 할수 있는 일 같나요??? 누군가는 책임지고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하는일을 무가치하게 생각할수록 그 일은 약자가 담당하게 돼요. 같이 돈버는 일을 하는 남편과 아내가 있어도 결국 아내가 그 외의 일을 다 담당하게 되는 근본 원인이 여기에 있어요. 이게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힘든 일인지에 대한 사회적인 합의가 있어야 맞벌이 남성들도 기꺼이 이 일을 사명감을 갖고 하게 되고 그래야지 결국 맞벌이 여자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더 나아질수 있는거 거든요. 근데 현실은 전업 주부는 하는일 없다고 비웃음 당하고 엄마니까 와이프니까 해야 하는 당연한? 일들을 하며 맞벌이 여자들은 골수 빼내는 노동을 감내하면서 살죠.

  • 80. ...
    '21.5.31 12:52 PM (39.7.xxx.89)

    27.125님 댓글 너무 좋은 말씀이세요 공감합니다
    원글 수준에 안맞게 좋은 댓글

  • 81. ㅎㅎㅎ
    '21.5.31 12:55 PM (116.39.xxx.162)

    부러우신가봐요.
    저는 전업 하다가 일하는데
    일하는 것도 좋고
    전업도 나름대로 좋다고 생각해요.

    원글은 돈 버시나요?
    돈 벌어서 전업하시는 분들에게 뜯겨요???
    왜 그래요?
    그 분들이 돈 달라는 것도 아닌데...
    한심하네.

  • 82. 27.125 님이
    '21.5.31 1:36 PM (1.250.xxx.169)

    요즘 부쩍 수준 낮아진 82 자존심을 좀 회복시켜주네요

  • 83. ...
    '21.5.31 7:04 PM (118.235.xxx.240)

    현실은 전업 주부는 하는일 없다고 비웃음 당하고 엄마니까 와이프니까 해야 하는 당연한? 일들을 하며 맞벌이 여자들은 골수 빼내는 노동을 감내하면서 살죠 2222

    맞벌이인 저도 지치는 월요일인데
    위의 댓글 보고 힘냅니다

  • 84. .........
    '21.5.31 7:05 PM (58.78.xxx.104)

    원래 저렇게 부정하고 싫어하는 속마음은 그 반대인경우가 많답니다.
    호모포비아라고 아시나요. 동성애적인 성향을 가진 남자가 그런 자신을 부정하고 동성애에 대해 더 적대적인 행동을 하는거라네요.
    원글이는 전업주부가 너무 부러운데 그러지 못한 자신으로 인해 전업주부를 혐오하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는거 같습니다. 러브유얼셀프 하시고 자신의 마음을 위로하세요.

  • 85. ...
    '21.5.31 7:15 PM (223.62.xxx.108)

    82게시판 분란 목적인 글

  • 86. 모냐
    '21.5.31 7:24 PM (210.219.xxx.166)

    이 덜떨어진 글은?

  • 87. ddd
    '21.5.31 7:30 PM (1.236.xxx.181) - 삭제된댓글

    질투????

  • 88. 지나가는
    '21.5.31 7:35 PM (175.122.xxx.249)

    모냐
    이 덜떨어진 글은22222
    잘 살고 있는 전업주부에게 왜왜왜왜?????

  • 89. ....
    '21.5.31 7:43 PM (39.7.xxx.91)

    솔직히 한심하긴 하죠.

  • 90. ㅎㅎㅎ
    '21.5.31 7:48 PM (221.144.xxx.180) - 삭제된댓글

    그래도 댓글들이 말려들어가진 않았네요.
    저렇게 싸우자고 떽떽거리는데

  • 91.
    '21.5.31 7:51 PM (211.225.xxx.195) - 삭제된댓글

    저보고 전업으로 살라고 하면
    저는 사는 의미를 못찾고 시름시름 앓을 것 같은데

    일하는거, 성취감 이런거 관심없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다 생긴대로 산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전업분들 다 나와서 일할만큼 일자리가 많은 것도 아니고
    또 한쪽에서 그 가정에서 정한 기준으로 충분히 벌면 경제활동을 꼭 다른 쪽까지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전업이면서 가정을 제대로 꾸려나가지 않는 건 한심하지만
    자기 가족의 방식대로 가정을 꾸리는 일을 해나가면 그거야 자기 팔자인거지 남이 이렇다 저렇다 할게 있나요.

  • 92. ..
    '21.5.31 7:52 PM (182.222.xxx.120)

    전업인데

    스스로
    한심할때도 있고
    대단할때도 있고

    인생이 뭐 별거있나요..

  • 93. 에효...
    '21.5.31 8:04 PM (125.177.xxx.103)

    전업하고 싶은데 못하시는 거세요?

    어째요..

    근데 전업도 그리 편하지만은 않아요..

    힘내시고요...

  • 94. 월요일
    '21.5.31 8:08 PM (121.172.xxx.219)

    주말동안 남편 애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다고 월요일 오전부터 브런치 비싼 카페에 잘 차려입고 수다 떠는 전업맘들 보면 솔직히 벨이 꼬이죠.
    나이도 많아 보이지 않는데 차들도 좋은거 끌고 다니고.
    남편이 뭘 하나 재테크를 잘 하나 친정이 잘 사나 궁금하긴 하지만 그걸로 끝인거지 왜 한심하죠?
    아파도 일해야 하는 내 신세가 한심한거죠.
    돈만 많아봐요 회사 아니어도 자아실현할 꺼리 넘쳐나요.

  • 95. 전업
    '21.5.31 8:16 PM (106.102.xxx.60)

    여자가 원해서 하는 전업은 자기복이죠.
    여자가 안벌어도 남편 수입으로 풍족하게 전업하고
    남편 돈으로 아줌마 고용해서 집안일 맡기고
    수입자동차 몰면서 취미생활이나 쇼핑하고
    남편이 돈벌어 부인 명의로 부동산 사주고
    부인은 남편이 사준 부동산 월세로 친정 돕고 ...
    자기복이죠.

  • 96. ㅎㅎㅎ
    '21.5.31 8:20 PM (182.229.xxx.206)

    님은 그렇게 사시던가

  • 97.
    '21.5.31 8:52 PM (220.88.xxx.202)

    너나 잘하세요.

    우리집은 나 안 벌어서
    잘 사니까..

  • 98. ...
    '21.5.31 8:57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와우 ㅋㅋㅋㅋㅋㅋ
    님은 지옥같은 마음으로 사네요.

  • 99. ...
    '21.5.31 9:10 PM (39.112.xxx.248)

    남자들이 여자들이랑 일자리 경쟁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구만

  • 100. 내가
    '21.5.31 9:19 PM (116.122.xxx.208)

    내가 전업 주부일 수 있는 이유는 "잘 살아서란다".

    돈 몇푼에 일을 맡기고 안 맡기고를 떠나서...

  • 101. ㅇㅇ
    '21.5.31 9:31 P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얼마나 버는지 모르지만 그 돈 버느라 애들 남한테 맡기며 키우기싫고 얼마나 대단한 일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 일 하느니 애들하고 더 많은 시간보내고싶고 아이들도 그걸 더 원하니 가족이 다 만족
    돈은 큰 욕심 안부리면 먹고싶은거 먹고 사고싶은거사고 가고싶은곳갈 정도 있으니 불편함없고
    무엇보다
    댁처럼 유세떨일이라 생각조차 안하는 일상을 유세라 생각한다니...

  • 102. ㅇㅇ
    '21.5.31 9:34 PM (211.217.xxx.243)

    하루 하루 출근하며 삽니다. 하지만 이따위 이간질 글 82에서 보는 거 정말 혐오스럽네요.

  • 103. ...
    '21.5.31 9:38 PM (114.206.xxx.119)

    전업일 때 가장 스트레스 많이 받았음 일하니 살것 같음 스트레스 받는 이유 인정 못받고 하는일은 드럽게 많음 해도 티가 안남 전업일때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장 컸음

  • 104. .....
    '21.5.31 9:41 PM (106.102.xxx.96)

    근데 젊은 여자들 커뮤니티도 이러지 않는데 여기는 전업주부 너무 후려쳐요. 나이가 오히려 많아서 육아가 끝나서 그런건지. 그렇다고 해도 너무 심한듯. 시어머니대 나이라 그런가 봄. 여초인데 여초가 아님

  • 105. ...
    '21.5.31 9:41 PM (182.224.xxx.112)

    한심하네 밥이나먹고사세요?

  • 106. 그런데
    '21.5.31 9:42 PM (180.67.xxx.163)

    현실은 전업주부가 더 부자

  • 107. 메롱 전업이지롱
    '21.5.31 9:51 PM (1.245.xxx.88)

    네네. 전 오늘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반찬사서 밥차리고 도우미 불러 청소시키고 아침에는 골프연습장도 갔다가 애 학교로 픽업갔다 또 학원 라이드하느라 하루가 너무 바쁘고 피곤했네요... ㅋㅋㅋㅋㅋ 너무 한심하죠? 죄송해요 ㅎㅎㅎ 님이 한심해도 전 제 인생이 너무 즐거워요♡ ^^

  • 108. 진짜
    '21.5.31 10:13 PM (74.75.xxx.126)

    나도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글을 올리는 사람이 있다니, 왜 이렇게 통쾌하죠.
    그리고 돈 천 만원 노래 부르는 주부님들. 일이라는 건 돈 때문에 하는게 아닐 수도 있답니다. 성취감. 설거지하고 빨래 해서는 절대로 얻어질 수 없는 가치라는 게 있어요. 그 설거지 빨래 일 하는 사람도 다 해요.

  • 109. ...
    '21.5.31 10:16 PM (218.237.xxx.189) - 삭제된댓글

    애가 없나봄...아이를 키우는건 돈으로 안돼요.

  • 110. 세상에
    '21.5.31 10:24 PM (74.75.xxx.126)

    정말 전업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나요? 못나고 게으르니까 하는 거지? 정말 그렇게 믿는 사람이 있어요?

    집순이? 돈? 집에서 놀면서 이것도 가치 있는 삶이라고 진심 믿어요? 자신이 정하는 가치를 말 하는 거예요. 돈으로 환산할 수 있는 세상의 가치 말고. 제 딸이 그렇게 산다면 억장이 무너질 것 같은데요. 돈이 있으니까 집에서 놀라고요. 너는 아무도 아니어도 돼. 밥 차리고 설거지하고 빨래하는 거 말고. 그냥 가만히 있어. 돈 벌어주는 남편을 만났잖아. 운 좋은 너? 인생이 가고 있는데요. 이런 마인드가 너무 이상해요. 이것은 무슨 이데올로기인지.

  • 111. ...
    '21.5.31 10:27 PM (121.134.xxx.75) - 삭제된댓글

    저 이십몇년째 직장다니고 도우미도 애들 어릴 때만 짧게 썼고 직장맘이면서 애들 의대수시뒷바라지했는데
    일은 언제 때려칠 수 있는 건지 불만 가득이에요
    예전엔 사실 백수들은 의미가 없는 삶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돈 몇 푼 벌자고 긴 시간 저당잡히고 남들 비위맞추며 마냥 늙어만 가는 거 이건 더 의미없네요
    남편이랑 같이 그만두자고 말하고 싶지만 애들 전세금이라도 도와주려면 쉴 수가 없어요 ㅠ

  • 112. ...
    '21.5.31 10:31 PM (121.134.xxx.75) - 삭제된댓글

    돈도.... 집 몇 채 보러다니던 친구가 더더더 많이 벌었어요 ㅋ

  • 113. 윗님
    '21.5.31 10:51 PM (116.124.xxx.59)

    전업12년차인 40대인데요. 애들 어릴땐 솔직히 어려울거없어요. 특히 하나일때는요. 저도 어린애 하나키우며 징징거리는 분들은 편한투정같아보여요. 근데 애 둘이상에 점점커갈수록 전 힘들더라구요. 학원스케줄 라이딩 성적관리 친구문제 사춘기 거기에 식구들마다 다 다른 식사시간...앉아있을시간도 없을때가 있어요. 애들 학교가면 노는거아니에요. 집안일에 장보기에 학원설명회 숙제체크 준비물빠진거 사러다니기..밤늦도록 까지 빨래정리며 집안일하고 일어나는것도 젤먼저 일어나잖아요.

    이거 직장 다니면서 저도 다 했는데요?
    솔직히 집안일 육아 힘들다 하는 사람들 뭘 모르는게 직장다니는 주부들은 그거 일다니면서 퇴근하자마자 애들 공부 봐주면서 하거나 식구들 다 잠든 담에 하거든요??
    직장다니는 여자들은 집안일 ㅠㄱ아는 베이스로 깔고 거기에 플러스 돈버는 거라구요!!

    지금 당장 일 안나가면 열거하신 일들 정말 여유있게 열심히 질할수 있는데.....

  • 114. 이어서
    '21.5.31 10:53 PM (116.124.xxx.59)

    그러니 제발 전업도 집안일 하느라 힘들다 애들 교육시키느라 힘들다 이딴 소리 좀 하지마요.
    그냥 일안해도 되게 해주는 남편한테 감사하구요.

  • 115. 그만두고
    '21.5.31 11:04 P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

    싶은데 그럴 형편이 안되나 보죠? 열심히 일 하세요. 먹고 살려면 어쩌겠어요. 힘들어도 일 해야죠.

  • 116. 반포전업
    '21.5.31 11:42 PM (218.145.xxx.90) - 삭제된댓글

    ㅎㅎㅎ아진짜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이글은 댓글을 부르는 묘한 기운이 있네요ㅋ 작정하고 쓰셔서 그런가 봄?

    네에~ 님 나가서 돈 마~~~니 버세요~ 집안일 베이스로 깔고 애들 공부 봐줘가면서 식구들 다 잠든후에 잠도 못자고 살림 하시고요~ 그렇게 자기인생을 갈아넣으며 뺑뺑이 돌리는게 삶의 의미인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니까요^^

    한번뿐인 내인생 내가 사는거.. 님 말대로 어디가서 “대단한 일 하는척” 안하고,

    다만 아줌마가 치워놓은 청결한 집에서, 내가 주문해둔 좋은 재료로 아줌마가 해놓은 집밥, 코로나에 애들 급식 안시키고 집에와 점심먹게 하고, 내일 동네 엄마들과 운동 나갈거 챙기며, 나는 나대로 가족들과 하루하루 즐겁게 건강하게 살테니까요^^
    참, 이동네에 비슷한 형편의 전업주부 아주 많아서, 같이 놀 사람도 많거든요

  • 117. ..
    '21.5.31 11:43 PM (125.247.xxx.237)

    자기 인생이나 사세요
    님도 하찮은 생명체

    다들 자기 삶의 무게가 있고, 나름의 인생을 사는 거죠

  • 118. ///
    '21.5.31 11:44 PM (58.234.xxx.21)

    그 집 남편이 괜찮다는데 왜이렇게 억울해하고 얼마나 배아프면 이런글에 통쾌하기까지 하나요?
    그야말로 그집 가정사고 그 집안 사정인데
    당장 일 안나가면 잘 할수 있다고 하시니 아무도 안말려요 본인선택이죠
    일 나가지 마시고 여유있게 열심히 가정 돌보세요
    왜 남의 상황에 감놔라 배놔라 야단들인지..
    댓글들만 봐도 생계형으로 억지로 나가 돈 벌면서 전업주부들한테 열폭하는 사람들이
    무슨 일적으로 대단한 커리어를 쌓는것처럼 허세 떠는거 다 보이는데

  • 119. 엥..
    '21.5.31 11:45 P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

    저 초1 4살 두아이 엄마전업인데..
    아침 7시반 일어나서 애들 밥먹이고 씻기고 큰애 라이딩해서 학교보내고 돌아와서 둘째 라이딩해서 어린이집 보내고 오면 10시.. 잠깐 집치우고 한시간정도 쉰다음에 12시에 큰애 데리러 가서 놀이터 조금 놀리고 집오면 2시반. 아이 데려와서 학습지시키고 숙제시키고 줌으로 하는 수업조금 시키면 4시. 4시에 둘째 하원해서요.. 둘째 기저귀 갈아주고 옷갈아입히고 먹을거 주고 책도 조금 읽어주고 5시정도되면 밥해요. 그리고 6시정도에 애들하고 남편 저녁 먹이고 치우고 애들 준비물챙기고 내일 입힐 옷 물통등등 챙기구요.
    그러고나면 8시정도 되는데 그때 애들 샤워시키고 역시 책좀 읽어주고 그외 잡다한 가정일들(은행업무등등..)좀 하구요. 9시반 재우러 올라가면 자러올라가서 신난다고 장난치고 놀고하는거 달래고 얼러서 재우면 10시반.. 제시간 1-2시간 가지고 저도 잡니다. 그리고 다시 같은 하루 반복..
    솔직히 큰애만 키울땐 내가 한심하단 생각도 조금은 했는데 지금은 그런 나자신을 돌아보며 성찰을 할 시간도 없어요..
    한심해서 애들 다 누군가한테 맡기고 월천씩 벌어오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양가 부모님도 가까운 친척도 없는 타지와서 살다보니 이러고 사네요..
    다행인건 돈쓸 시간조차 없어서 그렇게 쪼들리지는 않는 정도..내가 그냥 내가 누군지 생각도 못하고 사는데 누군가가 한심하다고 혀차는거 못느낄정도로 정신없으니 다행이라 해야할까요..

  • 120. 마이웨이
    '21.5.31 11:56 PM (223.38.xxx.58)

    남편이 시간이 좀 여유로운 편인데
    제가 애들커서 알바라도 고정적으로 할까 궁리하면 싫어해요
    자기가 시간 날 때 같이 놀아주기 바래서요
    맛집가고 드라이브 가고 주식얘기 하고 그런거 서로 잘 맞는 편이거든요
    집안마다 남편마다 상황도 성향도 다른데
    자기 가준과 상황을 절대적 기준으로 놓고 남의 인생 참견하지 맙시다

  • 121. 엥..
    '21.5.31 11:56 P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애둘 쌩으로 아무데도 못맡기고 혼자 업고 안고 키웠더니.. 둘째 4살정도 되니 몸이 좀 아프네요..
    둘다 어린이집에 4살부터 보냈거든요.
    둘째가 많이 커서 안아달라고 안할정도면 모를까 지금은 몸이 아파서 일나갈 엄두가 안나요. 저 일다니는거 좋아하던 사람인데 밤이면 온몸이 아파서 쓰러져 잘때면 좀 슬프네요.
    부자에 잘나가는 전업도 많겠지만..
    이런 인생이 한심하고 하찮은 것도 맞을 수도 있지만.
    굳이 힘든거 뻔한 사람 손가락질하면서 비웃어야 내 인생이 좀 나아지는거 같다면 뭐.. 공개적인 곳이 아니라 혼자 정신승리 하시면 좋을거 같기도 합니다.
    뭐 복잡한 의미로 타인의 삶에 기여하는 생을 살고있는거 같디도 하네요. ㅎㅎ

  • 122. 엥..
    '21.6.1 12:04 A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

    저 하는 일로 유세떨어본적은 없는데..항상 미안함과 부끄러움은 느끼고 있지만요.
    혼자 벌러다니면서도 애들 키우는 저를 안타까워하는 제 남편이 저도 안타깝고 짠하고 미안하고 그럽니다.
    겉으로 드러나게 허세부리는 사람들은 마음이 허해서 그런거에요.. 세상에 많은 부부들이 저희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큰애한테 잔소리좀 하고 재웠더니 마음이 안좋아서 맥주한잔하다가 댓글이 길어졌네요.
    남이 알아주는 인생이라는건 너무나 허무하죠.
    내가 내인생을 알아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배우자는 인생길에 가장 친한 동료지요.
    허세부리는 사람들도 마음이 약해져서 그러는구나.. 생각하고 마음푸세요. 좋은 밤 되시기를.

  • 123. 그럼
    '21.6.1 12:32 A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저는 이 직장에서 2004년부터 일했는데요.
    남편은 돈이 있다가 없다가 상관도 안 했어요. 돈과 상관없이 사랑만 보고 결혼해서 그 한테는 단 한번도 돈을 받은 적이 없어요. 모든 것은 제가 벌어서 제가 씁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건 아이한테 맛있는 걸 제 손으로 직접 차려서 예쁘게 차려서 등교시키고 싶고 그 다음 저는 후다닥 준비해서 직장에 가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 124. ..
    '21.6.1 1:10 AM (175.119.xxx.68)

    남편한테 일 그만두고 전업하고 싶다하지
    상관없는 사람들 욕을 하는지

  • 125. 전업도
    '21.6.1 1:24 AM (118.235.xxx.194)

    능력돼야 하죠..돈몇푼안하는 집안일? 그아줌마쓸돈이면 애학원을 하나더보내요 도우미쓰는집은 다 잘사는집..

  • 126. ..
    '21.6.1 1:41 AM (223.39.xxx.23)

    전업도 전업 나름이에요. 손수 식구들 먹을거 요리해가며, 온갖 집안일 손수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반찬가게나 친정엄마,시엄마가 주는 반찬으로 먹고, 그 외는 배달, 외식으로 충당. 애들 유치원,학교 보내놓고 커피숍에 집합. 남 험담, 수다 실컷 떨다가 점심때 동네에서 점심 사먹는 패턴으로 오전시간은 거의 노는 시간인 사람도 있구요. 동네 커피숍들이 오전에 전업들로 꽉 차있는거 보면 알만하죠.

  • 127.
    '21.6.1 1:47 AM (74.75.xxx.126)

    전업이 또 능력이라고 정신 승리하려는 사람이 있네요. 왜 어떻게 그게 능력인가요? 맞벌이 직장맘은 그거 다 하는데요? 요리도 하고 일도 하고 돈도 벌고 돈 안 벌어도 될 만큼 자산도 많은데 사회에서 필요로 하거든요. 애들 케어하고 집 관리하고 남편 뭐 도와주고 시댁 친정 그거 몇 시간 드는 지 솔직히 모르나요. 그거 다 하고도 책을 몇 권 쓰고 정부에서 불려가서 일하고 밤 새워서 일해서 또 뭐 따내면 에너지가 넘쳐서 애들 아침은 7첩 반상으로 차려줘요. 전업이 능력이라는 드립은 그만 하죠 사실이 아니니까

  • 128. 무능한 남자도
    '21.6.1 1:56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많은데 무능한 여자도 많겠죠.

  • 129. 유능한 전업
    '21.6.1 1:59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애들 잘키우고 돈관리 잘하는 그런 전업이면 남자가 업고 다니지 뭐라하겠어요.
    둘다 못하는 여자를 뭐라하는거지요.

  • 130. ...
    '21.6.1 2:07 AM (118.37.xxx.38)

    원글님, 몇 푼이나 번다고
    직장 다니며 그 고생을 하나요?
    이렇게 쓰면 기분 나쁘시겠죠?
    다 자기 인생 사는겁니다.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위너죠.

  • 131. dkf8v
    '21.6.1 2:11 AM (58.230.xxx.177)

    한강 이슈가 끝났구나 싶다
    다음에는 좀더 은근하게 사람을 등장시키는 그런걸로부탁.
    전문직 오빠와 사는 올케가 전업인데 한심해요,..
    뭐 이런거

  • 132.
    '21.6.1 4:30 AM (59.6.xxx.154)

    누가 들으면 워킹맘이 돈벌어 전업먹여 살리는 구조인줄 알겠어요. 각자 생활방식이 있는데 한심 운운이라뇨.

  • 133. ...
    '21.6.1 4:33 AM (211.243.xxx.179)

    돈 몇 푼 벌려고 스트레스 받아가며 몸 상해가며 쉬지도 못 하고 일하는 직장여성들 너무 안 됐어요 ... 이런 말이랑 다를 게 있나요? 각 자 형편 껏 벌고 쓰는 것이죠.

  • 134. 아이...참
    '21.6.1 5:18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플레이팅을 아주머니들이 내 맘에들게 하나요?
    깔끔하게 집 치우고 청소하고 음식 정갈하게 하는 정도지 한식외에 요리들은 아주머니들 잘 못하세요

    꼭 돈벌고 일해야 멋진일인가요?
    왜죠?
    자기가 하고싶은일 하는게 멋진게 아닌가요?
    집꾸미고 아이들 잘키우고 남편하고 시간보내는게 왜 한심한거죠?
    여유있는 삶이라 가족이,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사는건데 한심하다고한다면 반대로 돈 몇푼 벌려고 아이들 반찬가게 음식사먹이며 사는 원글님 인생은요?
    그렇게 살아서 얼마나 유명하고 얼마나 큰 돈을 벌고있나요?
    함부로 남들의삶에 본인의 잣대로 평가하는 어리석은 짓 하지마세요
    정말 초라해보여요


    본인이 아는 세상이 전부가아니예요
    본인 생활수준으로 남들도 살거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 135. 샤라라
    '21.6.1 5:21 AM (188.149.xxx.254)

    애 봐주는 분 한 달에 230 이랍디다.
    거기다가 파출부는 얼마고.

    얼마 안하는 돈? 와. 떼부자인가 봐요.

    전업이 왜 집에서 논다고 우습게 보지?

    꼭 나가서 돈 벌어야 그게 생산적인건가?

    애 봐주는거 엄마처럼 봐주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반찬 먹거리 주부처럼 제것처럼 만드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원글은 누구의 손에서 컸을까요.

    이런글 보면 정말 답답...........

  • 136. 이런생각도하는군
    '21.6.1 5:23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살림 잘 못하고 안하죠?
    아주머니들 써봐야 깔끔하게 집 치우고 청소하고 음식 정갈하게 하는 정도지 한식외에 요리들은 아주머니들 잘 못하세요
    다 내 손이 가야하는거예요

    꼭 돈벌고 일해야 멋진일인가요?
    왜죠?
    자기가 하고싶은일 하는게 멋진게 아닌가요?
    집꾸미고 아이들 잘키우고 남편하시간 날때 함께 시간보내는게 왜 한심한거죠?
    여유있는 삶이라 가족들이,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사는건데 한심하다고한다면 반대로 돈 몇푼 벌려고 아이들 반찬가게 음식사먹이며 사는 원글님 인생은요?
    그렇게 살아서 얼마나 유명인이 됐고 얼마나 큰 돈을 벌고있나요?
    함부로 남들의 삶에 본인의 잣대를 들이대는 어리석은 짓 하지마세요
    정말 초라해보여요

  • 137. 이런생각도하는군
    '21.6.1 5:26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살림 막하고살죠?
    아주머니들은 깔끔하게 집 치우고 청소하고 음식 정갈하게 하는 정도지 한식외에 요리들은 아주머니들 잘 못하세요
    다 내 손이 가야하는거예요
    플레이팅도 맘에들게 못하시고요

    꼭 돈벌고 일해야 멋진일인가요?
    왜죠?
    자기가 하고싶은일 하는게 멋진게 아닌가요?
    집꾸미고 아이들 잘키우고 남편하시간 날때 함께 시간보내는게 왜 한심한거죠?
    여유있는 삶이라 가족들이,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사는건데 한심하다고한다면 반대로 돈 몇푼 벌려고 아이들 반찬가게 음식사먹이며 사는 원글님 인생은요?
    그렇게 살아서 얼마나 유명인이 됐고 얼마나 큰 돈을 벌고있나요?
    함부로 남들의 삶에 본인의 잣대를 들이대는 어리석은 짓 하지마세요
    정말 초라해보여요

  • 138. 이런생각도하는군
    '21.6.1 5:33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살림 잘 못하고 막살죠?
    아주머니들 써봐야 깔끔하게 집 치우고 청소하고 음식 정갈하게 하는 정도지 한식외에 요리들은 아주머니들 잘 못하세요
    다 내 손이 가야하는거예요


    꼭 받깥일해야 멋진건가요?
    왜죠?
    집안일 잘 하는게 멋진거 아닌가요?
    늘 집가꾸고 아이들 잘돌보고 남편시간 날때 함께 시간보내는게 왜 한심한거죠?
    여유있는 삶이라 가족들이,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사는건데 한심하다고한다면 반대로 돈 몇푼 벌려고 아이들 반찬가게 음식사먹이며 사는 원글님 인생은요?
    그렇게 살아서 얼마나 성공했나요?
    함부로 남들의 삶에 본인의 잣대를 들이대는 어리석은 짓 하지마세요
    정말 초라해보여요

  • 139. 이런
    '21.6.1 5:34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살림 잘 못하고 막살죠?
    아주머니들 써봐야 깔끔하게 집 치우고 청소하고 음식 정갈하게 하는 정도지 한식외에 요리들은 아주머니들 잘 못하세요
    다 내 손이 가야하는거예요


    꼭 받깥일해야 멋진건가요?
    왜죠?
    집안일 잘 하는것도 멋진거 아닌가요?
    늘 집가꾸고 아이들 잘돌보고 남편시간 날때 함께 시간보내는게 왜 한심한거죠?
    여유있는 삶이라 가족들이,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사는건데 한심하다고한다면 반대로 돈 몇푼 벌려고 아이들 반찬가게 음식사먹이며 사는 원글님 인생은요?
    그렇게 살아서 얼마나 성공했나요?
    함부로 남들의 삶에 본인의 잣대를 들이대는 어리석은 짓 하지마세요
    정말 초라해보여요

  • 140. 이런
    '21.6.1 5:39 AM (121.161.xxx.79)

    원글님 살림 막 해놓고 살죠?
    아주머니들 써봐야 깔끔하게 집 치우고 청소하고 음식 정갈하게 하는 정도지 한식외에 요리들은 아주머니들 잘 못하세요
    다 내 손이 가야하는거예요


    꼭 바깥일해야 멋진건가요?
    왜죠?
    집안일 잘 하는것도 멋진거 아닌가요?
    늘 집가꾸고 아이들 잘돌보고 남편시간 날때 함께 시간보내는게 왜 한심한거죠?
    여유있는 삶이라 가족들이,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사는건데 한심하다고한다면 반대로 돈 몇푼 벌려고 아이들 반찬가게 음식사먹이며 사는 원글님 인생은요?
    그렇게 살아서 얼마나 성공했나요?
    함부로 남들의 삶에 본인의 잣대를 들이대는 어리석은 짓 하지마세요
    정말 초라해보여요

  • 141. ..
    '21.6.1 6:10 AM (118.217.xxx.15)

    이러글 쓰는 사람 면상을 보고 싶다
    멀쩡하게 다니기는 하겠지
    그러면서 시시탐탐 질투에 눈 멀어 헷고지 하고
    삶이 힘들어도 당신 삶을 사랑하세요
    남의 삶을 부러워 그만 하고

  • 142.
    '21.6.1 7:56 AM (223.62.xxx.182)

    저는 전업해도 되는 분들 솔직히 많이 부러워요.
    저도 전업하면 끝내주세 할 수 있는데... ㅎ
    다만 좋은 팔자로 사시는거 인정하고 그게 능력있는 남편덕분이든 든든한 친정덕분이든 감사하며 살면 되는데 전업이얼마나 힘든줄 아냐며 발끈하는 분들 사고 회로가 궁금해요.

  • 143. 에이..
    '21.6.1 8:36 AM (220.72.xxx.10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런식으로 말하면 안되죠..

    일하고 싶어도 번듯한 일 못잡아서 못하는 사람도 있고,
    직장생활 스트레스 싫어서 여유있으니 안하는 사람도 있는데 뭐가 그리 한심하실까요.

    그리고 그 여유라는게 기준이 다 달라요. 위에 어떤 분이 강남 열에 일곱이 전업이라고 하셨는데, 그 정도 여유로 전업하는게 이해 안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냥 애 케어하느라 그런거죠..

    사람 성향도 큰 비중 차지해요. 저는 집에 있으니 너무 답답해서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데, 주변에서 왜 하냐고 물어봐요(남편 전문직). 저는 오히려 저희보다 못한 집인데도 전업하며 골프치러 다니면서 애 교육 안시키는 집이 더 신기한데... 사람마다 정말 다르답니다.

    그냥 자기가 만족하는 삶이면 아무도 못 따라올 제일 삶이죠. 원글님도 그리 만족하시는 일하면서 재미있개 사셔요.

  • 144. 에이..
    '21.6.1 8:38 AM (220.72.xxx.106)

    뭐든 잘 하면 됩니다..
    전업도 끝내주게, 커리어도 끝내주게

  • 145. ...
    '21.6.1 8:57 AM (223.38.xxx.9)

    전업 10년 하고 복직했어요
    여기서 이래도 사실 전업은 직장맘한테 노관심이구요
    생계형 직장맘의 열폭으로 보이네요
    둘다 해봤지만 개인적으로 노동의 강도는 전업이 더 세구요
    사무직이면 솔직히 몸은 한없이 편함
    전업 10년 했더니 다시 일하고 싶고
    다시 몇년 일해보니 다시 전업하고 싶고
    사람 맘이란게 그냥 이래요

  • 146. ..
    '21.6.1 9:07 AM (39.115.xxx.64)

    전업도 제대로 잘 하면 정리 컨설팅도 하고 유튜버 요리등등 여러 취미가 직업이 되는 사례가 많죠 공부와 집안 일은 안하면 티나고 할 때는 그닥 한지도 모르는 단점을 극복하고 가족들 챙기는 일은 희생없이 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해요 다단계하는 지인도 본인을 열정의 화신처럼 미래지향적 사고방식과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다고 하면서 전업들 이야기 하는 거 보면 답답해하고 우물 안 개구리마냥한심해 하더라고요 그렇게 이야기한다고 자기 수준이 올라갈까요
    자기를 내리는 이야기죠 놀다가도 일하고 싶고 일하다가도 놀고 싶고 사람 마음 다 비슷하겠지만 자기가 처한 상황에 맞추어 사는거지 일 좀 한다고 전업 내려까는 건 아니죠 긴 인생 어떻게 바뀔 줄 알고요

  • 147.
    '21.6.1 10:03 AM (218.155.xxx.6)

    난 이런 글 볼 때마다 항상 궁금한게..
    그래서 일해서 나 줬니?
    왜 엄한 전업한테 이 ㅈ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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