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군이 누워있던 경사지
A군이 누워있던 경사지에 대해서 나왔나요?
티비 보다가 잠들어서 그 부분에 대해 나왔는지 궁금해요.
왜 거기에 누워있었는지 블랙아웃이라 모르는거죠?
1. 아직도
'21.5.31 12:06 AM (61.102.xxx.144)이러고들 있네요?
그냥 사고사.....뭐가 더 궁금한 건지들...2. ...
'21.5.31 12:06 AM (118.37.xxx.38)그건 못본거 같아요.
3. 모르죠
'21.5.31 12:31 AM (221.147.xxx.200)왜 누워있는 지 어떻게 알아요
목격자가 발견했을 뿐이죠4. ㅡㅡ
'21.5.31 12:47 AM (49.172.xxx.92)깨운 목격자는 인터뷰안했더라구요.
그 목격자가 누군지 궁금했는데...5. 아이고
'21.5.31 12:52 AM (223.39.xxx.203)본인이 궁금하다고 목격자가 인터뷰해야하는 의무가 있나요? 안하고 싶은가보죠 솔직히 낚시꾼도 친구꼴 날까봐 나서기 싫었다고하잖아요 엥간히좀 해요 진상들같아
6. ..
'21.5.31 12:59 AM (210.178.xxx.131)그알 나온 목격자들도 설득해서 겨우 나왔는데 안나와도 할 수 없죠. 이렇게 다들 욕만 하고 있는데 나 같아도 피하겠네요
7. 그런데말입니다
'21.5.31 1:28 AM (1.229.xxx.7)다른 때는 목격자가 안나오면 안나온겠다 한다고 말하고 그 사람이 한 말에 대해서는 언급했었어요.
8. 그만
'21.5.31 2:05 AM (222.238.xxx.49) - 삭제된댓글술먹고 사고사.
끝.9. ㅇㅇ
'21.5.31 11:32 AM (87.144.xxx.62) - 삭제된댓글http://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86157
지금 블로그 들어가서 댓그레 일일이 답변 달아놓은것좀 보세요....진짜 ㅁㅊ 아버지네요...친구를 살인지 가족으로 모는 댓글 답변이 "감사합니다" 라니...아이디가 "밝히리" 라는것도 진짜 비상식적이고...완전 경찰 수사를 못 믿는다는 거잖아요...하
저 아버지가 의혹이라며 의심된다며 쏟아내고 있는 말들은 아들이 꽐라되게 만취했다는 전제가 아예없어요...
평소에 아들이 안이런다 뭐 이러면서 친구를 의심하는데 술마셔 필름끊기면 비상식적인 행동이 따른다는건 그 나이라면 다 알텐데 마치 아들이 술을 안마시고 타살로 죽은것처럼 사람들을 선동질이나 하고 있어요..
보면 아들이 죽어 슬픈게 아니라 그 잘난 아들이 하필이면 만취로 꽐라되서 허망하게 실족사 한걸 가문의 수치로 여겨서 저러는거 같아요..
만취 실족사가 되면 절대 안되야 되는 그런 스토리로 아들이 죽었어야 아들이 더 완벽해지는데 그게 아니라서 이들한테 엄청 화내고 있는 사람 같아요.
아들이 죽으면 슬퍼하고 해야 하는데 슬퍼서 경황도 없을 시간에 블로그질이나 하고 있고 저런 말같지 않은 답변 일일이 달아주고 하는거 보면 아들 죽은거 슬퍼하는 사람 같지가 않고 이상하게 느낌이 쎄해요...
마치 예전에 어금니 아빠라며 엄청 자상한 아빠 코스프레하고 그래서 일억넘게 후원금도 받고 또 자기 부인 창문에서 밀쳐서 죽여놓고는 엄청 슬퍼하는척 블로그질 했던 이영학이란 싸이코패스 보는 느낌이예요..
이 분 저런 성향에 평소 아들과 사이가 무지 안좋았을꺼 같고 집에서 가족들 조종하고 그런 스타일이라 아들도 넘 힘들어해서 술도 많이 마시고 했다는걸 보니
혹시 아들과 평소에 불화가 잦아서 자기가 죽여놓고 남의 집 애한테 덤탱이 씌우고 있는거 아닐꺼 의심까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