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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최초 순간 목격 쿠팡 직원 "2차례 신고 묵살당해"

뉴스 조회수 : 2,489
작성일 : 2021-06-22 00:04:14
https://news.v.daum.net/v/20210621211416962?x_trkm=t
IP : 222.112.xxx.1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2 12:02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

    내가 암거렸는데 누가 뭐라 떠드는 거 왜 신경 쓰세요? 남편이든 자식이든 부모든 시부모든 다 깡판놓으세요. 너님들때문에 내가 암걸렸다. 다 조용해라. 그리고 이혼이든 아니든 님 마음대로하세요. 암 치료나 신경쓰세요

  • 2. ,,,
    '21.6.22 12:02 AM (68.1.xxx.181)

    재산분할이 관건이죠? 능력되면 별거가 최선이겠다 싶어요.

  • 3. ㅇㅇ
    '21.6.22 12:06 AM (222.112.xxx.101)

    첫댓글 다른 글에서 날아 왔군요

  • 4. 현대 지옥
    '21.6.22 12:10 AM (39.125.xxx.27)

    [A 씨/쿠팡 직원 : ""본인이 알아서 하실테니까 퇴근해라"라고. 신고라도 해달라고 얘기했지만 그또한 무시를 하셨죠. 진짜 이러다가 사람 죽으면 어떻게 하냐. 그랬지만 무전 한번을 안쳐주시더라고요."]

    다시, 지하 2층으로 내려가 휴대폰을 소지하고 코로나 감시 업무를 하는 직원에게도 알렸지만, 역시 묵살당했다고 주장합니다.

    [A 씨/쿠팡 직원 : "(코로나 감시 직원이) 엄청 크게 그냥 웃었어요. 처음에는 화통하게. 와하하하 이런식으로. 대피방송까지도 얘길했지만 그 어떤 조치도 취해주질 않고, '퇴근해라. 헛소리 말고'. 이런식으로 얘기를."]

    그 사이 대피 방송은커녕 스프링클러도 작동하지 않았다는 게 A 씨의 주장입니다.

    [A 씨/쿠팡 직원 : "스프링클러가 터졌다면 퇴근 하신 분들 모든 사원분들 옷은 젖은 상태에서 나왔겠죠."]

    결국, 119에 화재 신고가 접수된 시간은 새벽 5시 36분.

    쿠팡 측이 A 씨 신고를 보다 빨리 전했다면, 초기 진압이 더 빨라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입니다.

  • 5. ...
    '21.6.22 12:12 AM (118.37.xxx.38)

    망하려면 뭔 짓을 못하나요...

  • 6. ㅇㅇ
    '21.6.22 12:30 AM (122.32.xxx.17)

    불매만이 답이네요 악덕 왜구기업

  • 7.
    '21.6.22 12:35 AM (223.39.xxx.162)

    망해없어져야할 기업 쿠팡

  • 8. 쿠팡 심각하게
    '21.6.22 12:55 AM (1.237.xxx.100) - 삭제된댓글

    존치를 심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파트타임으로 오는 일용직들 태도나 정신도 엠비티아이 거쳐서 근무도 하게 해야 하고요.

    재고가 몇상자씩 창고에 있어도 재고기록은 제로.
    쓰레기로 몸살앓는 지구에 원인을 생산하는 몸은 어른.생각이나 행동은 아이보다 못한 사고.

    남에 사업 좀먹고 수고없이 남에 돈 챙기는 칼 안든 강도.

    나라가 정말 미쳐가고 있어요.
    교육....무너지고 있으니 나라가 어찌될까.

  • 9. 윗댓글
    '21.6.22 2:45 AM (182.215.xxx.3)

    왜구가 들어와서 댓글을 다나?
    쿠팡 거지 같은게 노동자 탓이냐?
    시스템을 제대로 만들어야지..
    그건 고용주가 사고방식이 돈만 벌면 된다 이마인드
    로 사업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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