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하고픈 부모 오랜만에 전화했더니 또..혼자 30분간 니가 문제다
나를 위해서 접촉을 최소한으로 합니다.
대화가 전부 가스라이팅이라 괴로워요.
항상 부정적이고
약간 상황을 이상하게 해석하고 생각하고
제 자존감을 깎아먹기위해 최선을 다하나 싶을정도
벗어나기위해 독하게 공부하고 독립했고
반대하는 결혼했고 잘삽니다.
제가 결정하면 항상 말도 안되는 이유로 반대하는데
대부분 제 결정이 맞아요.
백신 맞으신다길래 전화했는데(괜히 했어요)
30분이 지났고 혼자 말씀중이시네요
유산이 어쩌고 그러는데 진짜 듣기 싫네요.
유산 관심없고 없어도 저 잘살아요.
거의 안듣다 잠깐 귀댔더니
내말대로 결혼안해서 니가 고생아니냐...이딴소리
저는 잘살거든요,
맞벌이인데 남편이 저보다 아이들 많이 키워요.
오늘도 저녁 피곤해 누웠는데 애셋 다 먹이고 시댁 혼자 갔네요.
그리고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소리...
학원과외없이 전교1등이었고 sky장학금으로 가고
아파서 열이 절절 끓어도 혼자 견디며 10대 보냈고
(말해봐야 니가 안먹어서 춥게 입어서...니탓이다 한시간 들을테니)
그러고 장학금으로 석박가는데 기집애가 공부해서 뭐하냐 소리
아 지겹네요.
1. 노력한다고
'21.5.30 9:03 PM (221.149.xxx.179)되는게 아님
가장 큰거 유전자 물려주셨네요.
다른건 좀 피곤해 질 수도 있죠.
성장 환경과 뇌구조가 이미 굳게되니2. ...
'21.5.30 9:09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에휴 그걸 왜 듣고계세요;;
엄마 끊을게~ 이말을 못하시나요ㅜ3. 아 진짜
'21.5.30 9:13 PM (211.216.xxx.43)솔직히 답답합니다.
그런얘기 왜 듣고 있나요....
제가 그런 부모 아래 안커서 이해가 안되는건가요..
이제 님 성인이고 부모 아래에서 큰 시간보다 님 자유의지로 산 시간이 더 길어요
님이 님 인생 만드세요.4. 하이
'21.5.30 9:29 PM (211.49.xxx.250)저랑 쌍둥이시네요, 원글님
제 나이가 오십이 넘어서도 엄마는 변하질 않네요. 상태가 더더 심해져요. 저 없는집서 태어나 스카이나오고 오빠들보다 더 열심히 살았고 노력하면서 여기까지 버티고 살았어도 맨날 누르고 잔소리하고 징글징글 해요. 언젠가 그러더라구요. 오빠들 보다 기가 쎄고 .잘나서 계속 살면서 밟아줘야 될거 같아 그랬다구요ㅠ 얼마나 피나게 열심히 살고 있는지는 안보이고 잘난 척할까 칭찬없이 그렇게 자랐어요. 그냥 부모운이 나쁜걸로 생각하시고 남대하듯 하세요5. ㅇㅇ
'21.5.30 9:35 PM (110.11.xxx.242)좋은 유전자 주셨고 키워주셨죠.
폭력을 가하거나 방임도 아니니...
이건 무슨 원죄인거마냥 그냥 가족이라는 계약에 묶인 기분이예요. 시어머니께 살뜰한(그러나 저에게는 강요하지 않는) 착한 남편을 보면 이해가 안되면서도(그런 마음이 있어보질 않아서요) 부럽기도 해요.
싸우기도 싫고
어떤 감정도 섞기 싫어서
그냥 말씀하시게 두고 전 거의 안들었어요.6. ㅇㅇ
'21.5.30 9:45 PM (110.11.xxx.242)윗님ㅜㅜ밟아줘아할것 같다니ㅜㅜ토닥토닥
저도 비슷한 많이 들었어요.
지 혼자 잘난줄안다, 인성이 안되서 크게 후회할거다
(순화했습니다, 저는 매번 저주받는 기분이었어요)
맞는말했다고 ㅆㄴ, ㄱ같은ㄴ 이런 욕도 들었고...7. 비슷한 처지
'21.5.31 5:22 AM (172.97.xxx.27)오만군데 전화걸어 하나있는 딸 욕하는 낙으로 사는 친정모 있어요
네가 문제가 많아 ~~ 한숨쉬듯 말하는거 듣고살다 아예 지구 반대편에 와서 맘편히 지냅니다
같은데서 교육받나봐요
어쩜 말들이 다 똑같아요
늘상 제가 욕심이 많다길래 내가벌어 학비, 용돈해결했는데 무슨뜻인가했더니 남자형제들하고 같은대우받으려는게 욕심이 많은거라더군요
그런거 꿈도 꾼적없어요..누울자리보고 발뻗지 그정도로 눈치없지않아요..가능한일도 아니구요
그냥 아무말 대잔치일뿐이니 떠들다 지칠때까지 내버려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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