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먹고 포근해지는 사람들은 왜 그런 포근함이 생기는걸까요 .???

... 조회수 : 5,557
작성일 : 2021-05-30 12:35:33

저 어릴때 20대때는 나이먹은 사람들은 다들 저희 친척어르신들 같이 포근한줄알았거든요..ㅋㅋ

솔직히 지금생각해보면 주변환경은 그냥 좋은 사람들 많고 좋은 부모님 밑에서

험한꼴안보고 그시절을 보낸것 같기는 해요

근데 나이 마흔 되니까. 저보다 나이 10-20살씩 많은 분들  포근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나이까지 왜 저래.??ㅠㅠㅠ난 정말 나중에 50대 되고 60대 되고 .했을때 저사람처럼은 안되어야겠다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드는 사람들요..ㅠㅠ그런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포근해지는 사람들은 그사람들은 그냥 애초 부터 젊은시절부터 주변에서 좋은 사람으로 평판 받는사람이었을까요

생각도 깊고 그런사람들 있잖아요..배울것도 많구요

지금 제나이에 그냥 성격이 좋고 자기 인생열심히 살고 이런 친구들이

 나중에 나이 먹고 했을때 나이 어린사람들 한테 포근한 사람

참 좋은 어른  이런 평가를 받는걸까요 ..




IP : 222.236.xxx.10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21.5.30 12:37 PM (112.169.xxx.189)

    드문케이스죠
    원래 포근하던 사람이면 몰라도
    나이 먹으면서 좋은쪽으로
    인성 변화하는 사람 본적이 업ㅇ네요

  • 2. ...
    '21.5.30 12:39 PM (222.236.xxx.104)

    그냥 애초에 그런 사람들은 그냥 젊었을때부터 그런 사람이었을까 싶어서요.ㅋㅋ 젊은사람 입장에서 좋은사람으로 생각드는 사람들 있잖아요...

  • 3. ....
    '21.5.30 12:39 PM (58.123.xxx.199)

    그런것 같아요.
    나이드신 분들 대부분이 포근하지는 않다라는걸
    느꼈어요. 오히려 억세고 눈살 찌푸려지는 노인들이
    더 많아요.
    포근한 어른은 처음부터 그런 성정이었을것 같아요.

  • 4. 요즘엔
    '21.5.30 12:42 PM (125.182.xxx.27)

    포근하면 피곤하기때문에 원래 포근한사람도 까칠해야 살수있는 세상이 되어버렸어요

  • 5. ...
    '21.5.30 12:42 PM (1.241.xxx.220)

    전 아직도 생각나는게 중학교때 도덕선생님이... 정말 b사감같은 차가운 분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포근해지셨어요. ㅎㅎ
    원래도 무개념 그런게 아니라 그냥 들어와서 필기 좌라라락 수업만 딱 하고. 끝! 이런 분이었던건데.... 어느날 푸근해지심... 아직도 기억날정도에요.

  • 6. ...
    '21.5.30 12:42 PM (222.236.xxx.104)

    제주변에는친척어른들을 비롯해서 좀 괜찮은 어른들은 많은것 같거든요...ㅋㅋ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친척어른들 보면서나쁘게 본적은 없으니..ㅋㅋ 젊었을때부터 그랬던것 같기도 하고 . 근데 진짜 나이 들면서 저런 사람으로는 진짜 살기 싫은데 하는 사람들은 있더라구요.ㅠㅠ

  • 7. 사람은
    '21.5.30 12:43 PM (112.173.xxx.131)

    안뱐해요. 나도 너도

  • 8. 아마도
    '21.5.30 12:44 PM (175.120.xxx.167)

    본래 그런 성정..인 분들

    하물며 나이에 맞는
    성숙함을 지니는 것조차도
    쉬운 것은 아니지 싶어요.

    너그러운 노인이 되고 싶은데 말입니다.

  • 9.
    '21.5.30 12:50 PM (118.217.xxx.15)

    사람은 대부분 그 성격대로 가죠
    얼굴이 비슷하게 가듯이

  • 10. ....
    '21.5.30 1:02 PM (14.33.xxx.173)

    제 경험상 안정된 직장에서 제대로된 교육받은 동료들과 평생을 보내신 분들은. 얼굴부터가 평온하세요 깨끗하시고
    무엇보다 돈에 타격안받고 사신분들이 인성도 좋죠

  • 11. 보석
    '21.5.30 1:12 PM (221.144.xxx.180) - 삭제된댓글

    다이아몬드던 금이던 다 자연에서 나오는거잖아요.
    그러나 내가 길가다가 그런 보석을 주울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죠.
    있긴 있는데 찾기 힘든...
    평온한 얼굴의 노인도 그런거같아요.
    어딘가 있긴 있을거에요.
    그건 보석이지 싶습니다.

    그리고 82에서 꾸준히 나오는 말인데 경제적인 문제하고는 무관한거같아요.
    부자이면서 인상 험한 사람들을 참 많이 봐서요.
    하나라도 더 겟하기 위해서 얼마나 치열하게 인상 쓰고 살아 왔는지 보여요.

    종교적인 끊임없는 노력!! 저런 악다구니같은 노인이 되지 않기 위한 발버둥...
    그런 최소한의 방어력을 갖추어야 그나마 편한 얼굴과 말씨를 갖게 된다고 봅니다.

  • 12.
    '21.5.30 1:21 PM (58.140.xxx.76)

    저도 젊을땐 우리 시어머니 보면서 저런시어머니는 되지 말아야지 했는데 나이들고 보니 서운한것도 많아지고 그러네요
    날마다 날마다 마음을 다스리려고 좋은 글귀도 찾아보고 내자신을 족칩니다.

  • 13. ...
    '21.5.30 1:43 PM (121.187.xxx.203)

    가끔은 말하는 것도
    따뜻한 관심도 피곤할 때가 있대요.
    체력이 딸리니 무뚝뚝하고 냉정하게 보일 수밖에요.

  • 14. 옛 어른들은
    '21.5.30 1:50 PM (124.53.xxx.159)

    지금처럼 치열한 삶이 아니었으니....
    지금은 중 장년들 나이되어도 마음 푸근한 사람들 별로 없는거 같아요.
    삶이 경쟁적으로 변하니 여유없음이나 오지랍이라 폄하받고 그런것들이 작용을 하겠죠.
    사람들이 날로 계산적이고 이기적으로 변하고 마치 그렇게 사는게 기준이 되는거 같아요.
    리기적인 기복 종교가 아닌 참 종교생활 오래하거나 어려운 사람들 돕는 봉사활동을 생활로
    여기고 사는 사람들 중엔 간혹 그런사람들이 있기도 하지만 귀할겁니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고들..치열한 경쟁만이 최고로 치고 이후 경로우대 사상도 없어지고
    품위있는 노인 만나기 힘든건 사실이죠.

  • 15. 옛 어른들은
    '21.5.30 1:51 PM (124.53.xxx.159)

    (오타)리기적인, 이기적인..

  • 16. ..
    '21.5.30 2:04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제 경험상 안정된 직장에서 제대로된 교육받은 동료들과 평생을 보내신 분들은. 얼굴부터가 평온하세요 깨끗하시고==> 여자분들은 이런 게 많아요. 특히 국책연구원 박사나 연구직들 보면 일반 사기업에서 느껴지는 악바리같은 면이 없고 그냥 평온한~~ 느낌. 물흐르는대로..

  • 17. ...
    '21.5.30 2:21 PM (112.133.xxx.19)

    제가 좀 꼼꼼하고 차가운데
    나이가 드니 점점 푸근해지고 있어요
    노력중이에요

  • 18. 공감
    '21.5.30 3:05 PM (39.7.xxx.149)

    제 경험상 안정된 직장에서 제대로된 교육받은 동료들과 평생을 보내신 분들은. 얼굴부터가 평온하세요 깨끗하시고==> 여자분들은 이런 게 많아요. 특히 국책연구원 박사나 연구직들 보면 일반 사기업에서 느껴지는 악바리같은 면이 없고 그냥 평온한~~ 느낌. 물흐르는대로.. 222

  • 19. .....
    '21.5.30 6:49 PM (14.33.xxx.173)

    제 경험상 안정된 직장에서 제대로된 교육받은 동료들과 평생을 보내신 분들은. 얼굴부터가 평온하세요 깨끗하시고==> 여자분들은 이런 게 많아요. 특히 국책연구원 박사나 연구직들 보면 일반 사기업에서 느껴지는 악바리같은 면이 없고 그냥 평온한~~ 느낌. 물흐르는대로..



    -----맞아요 교수님들 이야기 한거예요 국책연구소 연구원 박사 포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4470 모든 가격표들 생각없이 사려면 얼마가 있어야 가능할까요? 10 ㅇㅇㅇ 2021/05/31 1,690
1204469 한강글 덮으려고 일부러 분란글&어색한 일상글 써대기 25 ㅇㅇ 2021/05/31 1,414
1204468 이스라엘은 코로나 종식수준이되었네요? 7 ㅁㅁ 2021/05/31 1,918
1204467 헤나...안전한건 뭐 있을까요 3 .. 2021/05/31 1,175
1204466 착하게 살고싶어요 7 bb 2021/05/31 1,340
1204465 전교조 해직교사 1인당 8억 준다…與, 5년 구제 특별법 추진 48 ㅇㅇ 2021/05/31 3,192
1204464 삼성 스펙 4호 장난아니네여. 2 ㅁㅈㅁ 2021/05/31 2,477
1204463 진술서제출 카톡. 제가 불리한것은 짤라도 되나요? 1 경찰검찰 2021/05/31 652
1204462 종소세 도움좀 주세요 3 .. 2021/05/31 901
1204461 인생에 크게 기대되는게 없는 기분.. 5 dd 2021/05/31 2,266
1204460 48.. 건강염려증이 생기네요 6 ........ 2021/05/31 2,205
1204459 임신으로 건강잃어 직장관뒀다고 하니 비아냥해주셨던 분들 감사드립.. 7 재테크짱 2021/05/31 1,957
1204458 전업하려면 자식 스카이 보낼 각오하라네요 15 .. 2021/05/31 5,443
1204457 생활하기에 가장 좋은 습도는 어느 정도일까요? 3 습도 2021/05/31 1,164
1204456 코로나로 불안감 키우던 기레기_고3학생 사망 3 ㅇㅇ 2021/05/31 1,385
1204455 남자가 남녀평등 주장하는 비판한 댓글 퍼온건데 9 남녀차별 2021/05/31 1,215
1204454 아이 친구 사귈 때 부모님은 어떤 분인지도 잘 봐야겠어요 25 ㅇㅇ 2021/05/31 3,508
1204453 전업주부들 솔직히 진짜 한심해요 112 지금 2021/05/31 28,842
1204452 늦게자면 같은시간 자도 더피곤한가요? 3 ㅇㅇ 2021/05/31 882
1204451 내 자식이지만 대단 26 00 2021/05/31 4,804
1204450 집앞 cctv공개하면 된다하지 않았나요? 25 한강 2021/05/31 3,276
1204449 한강사건.. 9 less 2021/05/31 1,319
1204448 본문 펑 45 사는거힘듬 2021/05/31 5,093
1204447 댓글 의성어 땜에 기분 상해요. 8 서로 2021/05/31 1,244
1204446 한강사건을 키우는 세력이 있나요? (조해진 한강사건 문정부 탓).. 15 ... 2021/05/31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