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20살은 어린 아이돌 팀을 좋아하고 있어요
연예인에게 관심이라곤 없었는데 그 중 한 멤버가 예능에 나왔었고 너무 강아지 같고 귀엽더라구요
그렇게 찾아보다 팬이 되었고 싱글이지만 막내아들램 처럼 생각하며 응원하고 있어요 그간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줘서 고맙구요
하지만 아이돌이다보니 팀 전체를 응원하게 되고 고루고루 정도 들었는데 한 멤버가 약간의 사고를 냈었어요
응원했고 믿었는데 정 떨어지는 느낌 들고 안 보고싶더라구요
사진 뜨면 슬며시 빨리 넘기고..
내가 본 이미지의 갭과 함께 팬을 부끄럽게 만든 괘씸함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알고 지내는 팬 몇 명은 여전히 너무 좋아하네요
그 대상으로 행복해하구요
그러면서 나는 팬질을 위해 타고난 유전자가 부족한 사람인가 싶고
팬심이 부족해서 혼자 느끼는 소외감도 느껴지구요
최애는 문제 없이 잘 지내주니 응원하는 게 당연한데 사고를 낸다면 좋아해 줄 자신이 없고 그렇게 될 것 같지가 않아요
심한 예지만 정준영, 승리 같은 애들도 여전히 재판 까지 따라다니는 팬들이 있다는데 팬이지만 스타에 대한 기준이 필요한 게 아닌가 싶거든요
저 같은 팬들도 분명 많겠져?
아이돌 팬 오래 해보신 분들만 봐주세요
.. 조회수 : 1,182
작성일 : 2021-05-29 17:57:21
IP : 223.38.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5.29 6:12 PM (175.199.xxx.58)당연하죠. 관리 못해서 외모 심하게 변하거나, 본업 춤노래 너무 대충 하는 모습이 계속 보이거나, 뉴스 사회면에 나오면 아이돌 탈덕 많이들 해요.
마음이 가는만큼 덕질 하시면 돼요.2. ...
'21.5.29 6:40 PM (211.177.xxx.23)소외감 느끼실거 없어요
생전처음 덕질중인데 노래만큼 성실함에 완전 반해서 시작햊ㅎ거든요. 팬들도 하는 소리가 성실한 노력파고 가정에 충실한 모습이 보기 좋다 안정적으로 덕질할 수 있다 유부남도 장점이다 이러더군요3. ㅇㅇ
'21.5.29 9:03 PM (133.106.xxx.165)누군가요. 너무. 궁금해요
4. ㅇㅇ
'21.5.29 9:04 PM (133.106.xxx.165)세븐틴인가요?
5. ..
'21.5.29 9:19 PM (223.62.xxx.238)저에게 추억과 기쁨을 주고 현재도 좋아하는 아이돌인데 탈덕을 하더라도 오픈은 못 해요
첫 댓글님 조언 감사드려요6. 11년째
'21.5.29 11:20 PM (223.62.xxx.231)생각지도 않게 빠져들어서 제 본진 아이돌 덕질하고 더불어 다른 멤버까지 좋아했는데 이런 저런 문제로 다 떨어져 나가도 지금은 본진만 응원해요. 안타까운 점도 많지만 이제는 그냥 끈끈한 정만 남은 듯. 공연 10번 보러 가던거 1-2번으로 줄고, 전세계 투어도 여기저기 보러 다녔는데 이제 그건 못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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