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양병원에서 잠들어계시는...

요양 조회수 : 3,443
작성일 : 2021-05-29 15:25:39
어머님이 대학병원에서 더 이상 처치할 것이 없어서 양병원으로 옮긴 지 한 달 아직 안됐는데
면회를 갔다 온 남편 말로는 상태가 좋아졌다고 하네요?!
어떻게 좋아졌냐 하니까
편안하게 잠들어 계신 거 같다고 하는데
수면제를 투약해서 생명이 연장 되는 건가요?
의식이 깨어나지도 않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영화처럼 눈을 뜨고 말씀을 하실 수도 있어요 ?
남편은 빨리 깨어났으면 하는데
이게 생명 연장도 아니라고 그러고 ...
계속 이렇게 답답한 상황이 된다면 축복만은 못 드릴 것 같애요
IP : 1.239.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1.5.29 3:28 PM (112.145.xxx.133)

    자기 어머니가 살아 계신 게 든든하고 안정되겠죠 남편은요

  • 2. 계속
    '21.5.29 3:29 PM (110.11.xxx.252)

    잠만 주무신다는 말인가요? 식사도 안하시구요?

  • 3. ^^
    '21.5.29 4:06 PM (210.98.xxx.101)

    만약 원글님네가 병원비 내고 있다면 며느리 입장에서는 낫지도 못하는데 그만 가셨으면 하겠지만 남편분 입장에서는 그렇게라도 어머니가 살아계셨으면 하는 거죠.

  • 4. 아마
    '21.5.29 4:11 PM (210.178.xxx.44)

    그냥 숨이라도 쉬고 계신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참 사람들이 매정해요.
    남편의 어머니인데...

  • 5. 생명
    '21.5.29 4:15 PM (219.249.xxx.161)

    그럼 안락사라도 시킬까요...
    축복만은 못 해 준다뇨
    그럼 악을 악을 쓰며 고통 스럽게 내가 살아 있다는 걸 각인 시키면
    되는 지요

  • 6.
    '21.5.29 4:30 PM (121.165.xxx.112)

    식사도 안하시고 잠만 주무신지 한달여라면
    여명이 얼마 남지 않으셨을것 같네요.
    링거줄로는 한계가 있어요.

  • 7.
    '21.5.29 5:14 PM (112.154.xxx.39)

    시아버님 지금 그상태로 10년째 요양병원 계세요ㅠㅠ
    처음 병원가실때는 6개월안에 돌아가실거라 했는데 요양병원은 환자사망하지 않게 계속 약 투여합니다
    중간에 몇번고비가 있었는데 대학병원으로 가서 치료했구요 몇년후부터는 위급해도 대학병원 안가는걸로 했어요
    그냥 눈감고 하루종일 누워 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0912 관공서에 보내는 이메일은 수신확인이 불가인가요? 5 2021/06/01 1,971
1200911 한여름에 영덕vs 거제 어디가 더 나을까요 6 ㅇㅇ 2021/06/01 1,462
1200910 임대차3법 여파. 강북전세 평균5억 2 ... 2021/06/01 1,427
1200909 자궁경부암 백신 성관계 안하면 안맞아도 되는건가요 12 가다실 2021/06/01 6,156
1200908 마늘 실온보관 어떻게 할까요? 7 ... 2021/06/01 1,710
1200907 빌보드 핫100 조금 있다 발표하죠?? 9 ... 2021/06/01 2,240
1200906 이번 백신 4 고ㅋ흠 2021/06/01 1,560
1200905 고장난 유선청소기 버리려는데.. 5 재활용 2021/06/01 2,027
1200904 라켓 소년단 2 음~~ 2021/06/01 2,366
1200903 마인 배우들이 왜 다 이쁘지 않게 나오는 걸까요 21 ㅇㅇ 2021/06/01 6,601
1200902 조현병하고 인격장애 전혀 다릅니다. 9 지적질 2021/06/01 4,058
1200901 이재용 또래로 예전 만났던 S양이 누군가요? 22 ㅇㅇㅇ 2021/06/01 25,178
1200900 한강사건 친구측 변호사 고소진행 (+pdf 따는방법) 17 가자 2021/06/01 3,580
1200899 외로운건 늙어서인가요? 27 ㅇㅇ 2021/06/01 5,189
1200898 방금글삭제 13 저아래 2021/06/01 2,956
1200897 모기가 방에 들어왔어요. 5 도와주세요 2021/06/01 1,347
1200896 저번에 당당히 친구 실명 공개한다는 분 10 ㅇㅇ 2021/05/31 3,844
1200895 외롭네요 7 2021/05/31 2,202
1200894 40대 솔로인 친구가 오빠와 유산문제, 어쩌죠? 12 친구고민 2021/05/31 6,884
1200893 저의 검색내용이 남편 페북에떠요.. 7 ㅇㅅㅎㄴ 2021/05/31 3,851
1200892 고현정 성격으로 어떻게 시댁에서 버텼을까 38 ㅇㅇㅇ 2021/05/31 43,635
1200891 정용진 요즘 쌓인게 많나봐요 52 ㅇㅇ 2021/05/31 23,177
1200890 조계사 근처, 삼청동, 효자동..무료주차되는 카페,커피숍..있을.. 3 종로근처.... 2021/05/31 1,721
1200889 갖은 사고와 거짓말로 해임된 직원이 8 민원 2021/05/31 3,490
1200888 사이비 교주들은 왜 다들 박색인가요? 4 ㅡㅡ 2021/05/31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