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는 살아있는게 아니고 트루먼쇼 하는 아바타라는거 알고 있나요
우리의 자유의지따윈 없어요
좋은 사주는 치트기구요
그러니 넘 죽고사네 하지 말아요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니고 과학자들이 밝히고 있는중
그전에 게임종료 당할수도 있겠지만요
1. ㅇㅇ
'21.5.29 10:37 AM (14.58.xxx.137)일리있는 말을 참 일리 없어보이게 하시네요
2. ᆢ
'21.5.29 10:40 AM (110.70.xxx.121)원래 진실은 단순하고 없어 보이는거에요 치장하는건 암 의미없음
3. ㅇㅇ
'21.5.29 10:46 AM (118.235.xxx.14)ㅋㅋ 진실이 복잡하다는 게 아니라 원글 문장이 볼품 없다구요 끝
4. ...
'21.5.29 11:08 AM (110.70.xxx.24)창의적인 정신승리!
5. 렛잇고
'21.5.29 11:09 AM (116.41.xxx.141)하게 해주는 글이네요
치트키라는 단어도 좋으고 ~~
자유의지는 환상이다
나라는 주체가 하나하나 개입 판단 한다는건 착각이고 이미 그전에 내 뇌에서 신경펄스작용이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그걸 내가 자유의지로 한거라 느끼지만
그걸 트루먼쇼라 말한거겠죠
종종.. 아고 다 의미없다...그저 흘러갈뿐
이라 느끼면 엄청 편해지는 느낌
잘 읽었어요 ~~6. 제발
'21.5.29 11:11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혼자만 알고 계세요
7. 흠
'21.5.29 11:25 AM (118.235.xxx.12)고도화된 외계인종. 이라는게
우리라는 건가요?
아니면 그들에 의해
우리가 조종되고 있다는건가요?
조금 더 설명을 해주시면 어떨까요...8. 네네
'21.5.29 11:44 AM (218.55.xxx.252)개미들이 질서정연하게 움직이는거 티비서 보고 느꼈어요
저 개미들은 평생 인간이란존재 자기들을 쳐다보고있는 존재도 모르고 죽을건데 나도 누군가가 저렇게 보고있진않을까9. 82
'21.5.29 12:03 PM (220.118.xxx.229)이 글이 틀렸다고 확신할 수는 없지요
우리가 아는 것은 바닷가 모래알만한데
이 드넓은 우주를 어떻게 짐작이나 하겠습니까10. ,?
'21.5.29 12:26 PM (180.70.xxx.207)삶은 원래 허상이예요
누구한테 조종 당하든 당하지 않든...
돌아가야 할 곳이 정해져 있는 그런...
그러니 너무 무겁게 살지 말자는 거죠
가볍게 여여하게 살자고요
우리가 발버둥쳐도 어차피 내 의도와는 무관하게 흘러갈 삶이니까요11. ....
'21.5.29 1:12 PM (218.155.xxx.202)이 세계는 가상현실이다
12. 저두
'21.5.29 2:46 PM (211.245.xxx.178)십몇년전에 이 가설 읽은적이 있어요.ㅎㅎ
우리가 신이라고 부르는 존재는 우리와 그들 사이에서의 중재자라구요.
게임 머니 좀 만땅 충전해서 나도 좀 편히 살게해주지..ㅎㅎ..그런 맘은 있어요.
그냥 스위치 딱 껐으면...ㅠㅠ13. ᆢ
'21.5.29 3:31 PM (110.70.xxx.121)외계일들이 겜 하는거죠 우린 게임 캐릭터
14. ᆢ
'21.5.29 4:13 PM (1.250.xxx.169)테슬라 창업자도 같은 얘길하더군요
알지못한다고 아니건아니겠죠15. 휴우
'21.5.29 8:08 PM (203.229.xxx.102)차라리 진실이었으면 좋겠어요.
The truth is over there.16. dprn
'24.8.13 9:08 AM (118.221.xxx.136)말이 되나요? 외계인들이 이렇게 재미없는 게임을,,,
할일이 그렇게 없나? 그럼 외계인들은 누구에 의해 조종되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