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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애기 낳고 나면 보통 예민하고 신경질적인가요?.

흠흠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21-05-28 12:23:35

집사람이 요새 유독 신경질적이고 예민한것 같은데...
원래 애기 낳고나면 한동안 그러는건지... 좀 궁금하네요
특별히 뭐 잘못하거나, 육아를 등한시하진 않는 것 같은데
IP : 211.62.xxx.1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경우
    '21.5.28 12:27 PM (218.38.xxx.12)

    잠 못자고 배 고프고 못 씻었는데 애가 우는 상황이 딱 들어맞으면 최악이었어요
    집에 혹시 에어컨 없으시면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 2. 힘들죠
    '21.5.28 12:27 PM (59.8.xxx.87)

    몸도 힘들고 맘도 힘들고 ㅜ
    저도 출산 후 10개월차인데 그 동안
    넘 힘들어서 번뇌가 ㅜㅜ
    예민해지고 화도 나고 눈물도 많아지고 그랬네요
    젤 편한 상대가 남편이고
    남편은 육아의 공동책임을 가지는 사람이니
    육아도 많이 도와주시고
    따뜻하게 말 해주세요 많이 힘들지? 이렇게요

  • 3. 글쓴..
    '21.5.28 12:31 PM (211.62.xxx.126)

    네네.. 더 참고 더 보듬어줘야겠네요 ㅜ 후 집사람이 신경질적이라 저도 힘들긴하네요

  • 4. 아이고
    '21.5.28 12:32 PM (122.42.xxx.24)

    그때쯤 정말 가만있어도 눈물이 주루룩나왔어요...전
    일단 애 를 첨키우는거니깐 모든 상황이 힘들고요...우울해요..
    몸은 말할거소 없고,.,한생명을 책임져야 한다는 그 부담감도 있어요.
    남편이 이시기에 정말 잘해주세요...정말요..

  • 5. ㅎㅎ
    '21.5.28 12:35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얼마나 되셧나요 첫 아이인가요?
    어쩐지 귀여운 남편분이시네.. 고민되시나봐요..

    그 때는.. 그냥 공동육아와 일종의 샌드백 역할도 좀 해주셔야.. 뭐 그렇습니다.
    여자가 엄마가 되느라 여러 복잡 다단한 변화에 복잡한 심경변화가 생기거든요.
    남편분도 아빠 역할에 일하느라 힘드시겠지만 뭐 어쩌겠어요 그 때 다들 그러고 살고 우리도 그렇게 자랐지요 그렇게 살면서 전우애 동지애도 생기고 진짜 부부가 되어갑니다.

  • 6. ㅔㅣ
    '21.5.28 12:39 PM (221.149.xxx.124)

    당연하지 않을까여?...
    몸을 부숴내며 낳아놓고 돌보기까지 해야하는데요... 초딩 질문 같아요 ㅜ

  • 7. 나는나
    '21.5.28 12:43 PM (39.118.xxx.220)

    여자 일생 중 가장 예민하고 힘든 시기예요. 육아 살림 도와준다 생각말고 내일이라 생각하고 하면 아내도 다시 돌아올 거예요. 함께 힘든 일 헤쳐나가다 보면 동지애도 생기고 행복한 가정 이룰 수 있을 겁니다.

  • 8. ..
    '21.5.28 12:55 PM (144.91.xxx.113)

    개도 새끼 낳으면 예민해져요. 순하던 개가 엄청 예민해지더라고요. 윗분들 말처럼 몸이 약해진 것도 있겠지만 새끼 지키려는 본능으로 온 감각이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 9. ...
    '21.5.28 1:00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24시간 동안 나의 돌봄 없으면 당장 죽을수도 있는 낯설고 연약한 아기와 평생 끝나지 않을 동행을 해야한다는 중압감이 장난이 아니지요.
    하루 이틀만에 해결할수있는 과제도 아니고 ..
    혼자 아기와 함께 있을때 너무 좋기도 했지만
    너무 서툴고 힘들어서 울기도 많이 울었네요.
    그래도 남편이 퇴근하면 목욕도 시켜주고 기저귀도 갈아주고
    해서 고비를 넘겼어요.
    그렇게 산전수전 공중전 겪으며 키운 아가들이 대학생이에요.

    글보니 좋은 아빠가 되어주실거 같아요.

  • 10. ....
    '21.5.28 1:26 PM (59.9.xxx.44)

    호르몬 변화로 산후우울증 오는 사랍도 꽤 있어요. 힘들어도 같이 도와주세요.

  • 11. 힘들어요
    '21.5.28 3:06 PM (106.101.xxx.113)

    한생명체 보듬는거
    정서적으로 신체적으로 무한 나를 내어주고나니 나는 없어지고 지치고 가장가깝고 편한 남편한테밖에 풀데가 없어요ㅠ
    아이한테 가지 않고 나에게 오니 다행이다 토닥토닥 받아주세요 많이 힘드시죠?
    저희는 나중에는 부부상담 받고
    제가 상담받고 약도 먹고 그랬어요
    산후 우울도 호르몬 변화로 꽤 우울했는데 그땐 버텼고
    그 이후 육아스트레스는 버티지못하고 아이한테 자꾸 화를내서요 약도상담도 못할거 무언가요

    그게 다 엄마 아빠도 그 부모에게 받지 못해서 그래요
    아이 엄마 보듬는 만큼 그게 다 아이한테 가요
    그러나 남편도 사람인데 스트레스 심하면 아파요 사회생활하면 힘들잖아요 아내한테 이러이런건 힘들다 나도 힘들어 표현해 주세요

  • 12. ..
    '21.5.28 6:14 PM (223.39.xxx.8)

    늘 당신과 함께 내가 같이 할거니까 너무 부담갖고 어려워 말라고 다독여주세요. 첨이나 다 서툴지만 같이 잘 해보자. 해주세요.
    그리고 아기에게 애정 넘치는 시선과 상냥한 말투로 늘 바라보고 말걸어 주세요. 육아를 눈으로만 아닌 같이 검색하고 고민해주세요.
    전 너무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냈어서 님 같은 고민하는 남편을 둔
    아내분이 너무 부러워 눈물 찔끔 납니다 ;;;

  • 13.
    '21.5.28 9:26 PM (119.70.xxx.238)

    전 그게 한4년 간거 같네요 애기5세 되서 좀 나아졌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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