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취미 권하는 사회

ㅇㅇㅇ 조회수 : 2,769
작성일 : 2021-05-27 18:50:50

배부른소리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나름 미혼의 고충이에요.

소개팅 나가거나 어떤 자리에서 누군가 알게됐을때
퇴근 후에 뭐 하는지 취미가 뭔지
이런 대화를 하게 되는데

필라테스 요가 테니스 러닝 이런 운동 취미를 말하면
남자들이 매력적으로 본다는 느낌이 와요.
그런데 사실 저는 이런거 너무 하기싫거든요
한달 겨우하고 그마저도 가기싫어서 한숨을 푹푹 쉬고
재미가 하나도 없어서 절대 취미가 아니에요 ㅠ

제 취미는 그냥 소파에 누워 유튜브 보기
82쿡 하기
이런 거에요 ㅋㅋㅋㅋㅋ 매력적으로 보이는 취미는 아니죠

IP : 223.38.xxx.10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심정 압니다
    '21.5.27 6:53 PM (49.169.xxx.43)

    취미없으면
    이상한사람으로 봅디다

  • 2. ...
    '21.5.27 6:56 PM (175.194.xxx.216)

    취미가 뭔지 물어보는것도 있지만
    이사람이 빨빨거리는 사람인지 집에있는걸 좋아하는 사람인지 취미를 알면 파악이 되잖아요

  • 3. ㅇㅇㅇ
    '21.5.27 6:58 PM (223.38.xxx.223)

    그죠 상대를 알기위한 질문이죠
    하긴 저도 상대가 달리기 테니스 수영 같은걸 즐기는게
    집에서 소파에 널부러져 티비만 보는 것보다 매력적이긴해요

  • 4. ....
    '21.5.27 7:03 PM (223.39.xxx.7)

    님과 취미가 잘 맞는 사람을 만나면 되지 않나요?
    같이 소파에 누워 유투브 보는 남자로...

    전 등산, 캠핑, 그림그리기, 만들기, 요리, 독서...등
    직업 외에 기웃거리는게 너무 많아서 뭘 얘기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인데...
    언젠가 소개팅을 했을때 상대남에게 취미 생활이
    뭐냐고 물었더니..
    별다른거 없고, 가끔 친구들이랑 몸에 좋은거 먹으러
    다니는게 취미라...는 말을 듣고
    바로 접었던 기억이 있네요.

  • 5. ㅇㅇㅇ
    '21.5.27 7:04 PM (223.38.xxx.187)

    꼭 퇴근 후에 뭘 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ㅜ
    정말 모든 에너지를 탈탈 털어서 겨우겨우 산책 정도는 할 수 있겠지만요 ㅋㅋ

  • 6. ..
    '21.5.27 7:19 PM (221.146.xxx.236)

    왠지 헬조선서 취미없다하면 매력없고 무미건조한사람으로 비춰지는 분위기..
    그게잘못은 아닌데
    제남편도 집돌이에 유튜브보기가 취미인데 답답하긴해요
    밥먹는거 외에 같이 할게 없달까?ㅎㅎ
    집에있는사람 불러내서 뭐하기도그렇잖아요

  • 7. 뭐야뭐야
    '21.5.27 7:22 PM (210.100.xxx.58)

    저랑 취미가 같아요

  • 8. ㅇㅇㅇ
    '21.5.27 7:38 PM (223.38.xxx.116)

    누군가는 활동적 취미로 에너지를 얻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집에서 쉬어야 에너지를 얻기도 하는데
    너무 사회가 활동적취미 = 매력 이렇게 흘러가는거 같아요

    저는 결혼후 부부가 같이 취미생활하는거
    주변에서 한 번도 못 봤어요 ㅋㅋㅋ

  • 9. ㆍㆍ
    '21.5.27 8:01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운동 좋아해서 같이 운동다니는 부부들 아무래도
    사이가 더 좋은듯하긴해요.
    물론, 저희는 둘다 산을 좋아해서 같이 다녔지만
    다니는 내내 싸워요ㅋ
    남들이 도대체 왜 같이 다니는지 모르겠다고ㅋ

  • 10. 음..
    '21.5.27 8:06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취미는 너무 거창한거 같아서
    소개팅에서 질문할때

    뭘하면 행복한지 물어봐요.
    소소한거라도 좋다고 말해달라고 해요.

    책, 만화책, 영화, 음악, 멍때리기, 청소하기, 운동, 뜨개지르 , 요리, 베이킹 ,등산, 산책, 쇼핑
    친구랑 수다떨기 , 맛있는 음식먹기
    등등 몇가지라도 있으면 나름 자기만의 즐거움을 가지고 있구나~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다음 소개팅에서 취미를 물어보면
    저는 취미라기 보다 나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소소한 즐거움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이런식으로 말해서 저는 에프터 90% 이상 받았어요.

  • 11. ..
    '21.5.27 8:38 PM (58.121.xxx.201)

    저희 부부는 산책이 취미
    한두시간 공원 걷다 편의점에서 맥주 한캔씩 마시거나
    카페에서 좋아하는 차 마시고
    그것도 아니면 좋아하는 타르트 찾아 걷기도 하고
    걷는 게 취미인 사람 만나세요

  • 12. ff
    '21.5.28 1:04 PM (211.252.xxx.129)

    전업주부로 평생 사는데 취미가 하나도 없는 사람 있는데 시간을 어떻게 쓰나 그런게 궁금하긴 했어요. 사람들 만나서 커피 마시는게 취미인것 같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9604 유세윤이 결국 성시경 뮤비패러디?했네요 13 2021/05/27 5,344
1199603 난방배관청소 비용이요 나마야 2021/05/27 918
1199602 언어공부 하루에 몇시간 4 123 2021/05/27 1,881
1199601 식물키우시는 분들요 9 .... 2021/05/27 1,772
1199600 그런데 예약하면 왜 상까지 차려놓죠? 21 ??? 2021/05/27 5,422
1199599 웍 추천해주세요 ~~ 6 웍 추천해주.. 2021/05/27 916
1199598 대구경북이 가장 지역감정이 심하지 않나요? 38 ........ 2021/05/27 2,469
1199597 맞선업체.....남녀는 정말 가치싸움이네요. 34 ,,,,,,.. 2021/05/27 7,389
1199596 짜장면 먹다가 바퀴벌레가 나왔다. 끝까지 다 먹어야하나? ㅇㅇ 2021/05/27 1,820
1199595 동아 김순덕, 문대통령의 ‘친미 반중’은 외교참사??? 17 6갑 2021/05/27 1,648
1199594 펜타닐이라는 신종 마약이 젊은층에 퍼지고 있다 30 ㅇㅇ 2021/05/27 5,313
1199593 Lg 주식은 왜 하락하나요? 2 2021/05/27 3,530
1199592 노쇼예약 앞에 70명이라는데 12 nnn 2021/05/27 4,551
1199591 이런게 왔는데 이런 것도 피싱인가요? 1 수자 2021/05/27 1,041
1199590 나팔꽃처럼 꽃 넝쿨이 위로 감겨 올라가는 식물 추천해주세요. 13 김초록 2021/05/27 1,485
1199589 코로나 백신 접종하러왔어요. 7 2021/05/27 2,161
1199588 젓갈이 건강에 안좋나요 비건 김치에 젓갈이 빠지는 이유가 궁금해.. 15 동글이 2021/05/27 2,884
1199587 팔자주름과 입양옆쪽 주름에 효과적인거?? 2 40후반 2021/05/27 2,959
1199586 스키니진을 아기들이 요샌 엄마바지라고 한다네요 10 ..... 2021/05/27 9,310
1199585 실비보험 1 ᆞᆞ 2021/05/27 1,284
1199584 맘넓고 생각깊은 남편들도 많나요 10 날씨 2021/05/27 2,283
1199583 요즘 헛바람든 젊은 처자들 이해가 안가는게 76 2021/05/27 19,615
1199582 잔여백신 일단 알림예약해놨네요 14 ㅇㅇ 2021/05/27 2,469
1199581 호불호란 말과 별개로 호에요~ 이런말 실제로 쓰나요? 5 ㅁㅁㅁ 2021/05/27 1,254
1199580 신촌 연대병원 근처 맛집 추천 부탁합니다. 8 .. 2021/05/27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