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 다니시는 분들 교무금요
개인이 정하기 나름이겠지만
오랫동안 쉬는 신자(냉담)인데 다시 신앙생활을
하려고 해서 여쭤봅니다.
1. OO
'21.5.27 10:10 A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전 3만원이요. 넘 적나요?
2. 전
'21.5.27 10:15 A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17만원이요.
몇년 전에는 5만원 냈어요.3. ....
'21.5.27 10:15 AM (110.11.xxx.8)5만원이요.
4. ..
'21.5.27 10:20 AM (223.38.xxx.188)10만원이요.
5. 보통
'21.5.27 10:21 AM (112.169.xxx.189)삼십일조요
개독은 십일조6. ..
'21.5.27 10:45 AM (121.159.xxx.88)삼십일조라해서 당황하시겠어요.
교회처럼 삼십일조 내는 분 본적이 없어서리....7. ...
'21.5.27 10:46 AM (59.8.xxx.133)그냥 형편닿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8. 라라^^*
'21.5.27 11:06 AM (59.23.xxx.166)제가 교리시간에 배운 걸 발씀드리자면...
고대사회에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한 비용, 세금, 과부와 고아를 위한 기금이 따로 없을때라 십일조를 해서 그 비용을 충당했지만 현대에는 국가에서 세금으로 국방이나 복지를 위한 일을하고 또 그 비용을 우리가 부딤을 하고 있기때문에 성당에서는 그만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개인의 형편에 따라하면 되는데 대략적인 기준은 한달간 열심히 일하고 그 중 하루 분은( 1/30) 하느님 일에 쓰이도록 내놓느게 어떤가 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강요는 아니고 개인의 상황에 맞추어서 하면 됩니다.9. 냉담 풀면서
'21.5.27 11:33 AM (180.92.xxx.51)교부금을 결정할 때 신부님께서
사과 10알을 얻었으면 1알 정도는 하느님께 드려야하지 않겠나? 라는 말씀에
절대 수긍하고 제 형편에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교무금을 책정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입니다.10. 행복한새댁
'21.5.27 11:58 AM (125.135.xxx.177)기본급의 30분의 1은 하라고 하셔서.. ㅡ어려서 주임신부님 말씀..ㅎ지금 생각해보면 상당히 디테일 하네요.. ㅎ
그런데 그만큼 못내요..반성.. 50분의 1 하나봐요.. 나도 지금 냉담중인데.. 이 냉담의 끝이 있을까요?11. ..
'21.5.27 12:28 PM (106.101.xxx.144)9만+2만 이요.
9만은 순수교무금, 2만은 본당내 성소후원금,사회복지기금..12. 성당은
'21.5.27 1:53 PM (117.111.xxx.228)진짜 형편껏인듯해요 마음 가시는대로 하시되 꾸준히 내도 부담없을 수준으로 정하세요 냉담 풀고 다시 나갈땐 의욕이 넘쳐 크게 잡기도해서. 나중에 늘리긴 쉬워도 줄이긴 어려워요
새댁님... 그럼요 끝이 있습니다 하느님은 기다리고계세요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으로13. 폴링인82
'21.5.27 2:26 P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ㅇ8ㅇㅅㅇ
14. >>>>
'21.5.27 5:24 PM (211.223.xxx.60) - 삭제된댓글지금 말씀하신 돈이 한달을 말씀하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