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스스로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 부모님들

.. 조회수 : 2,977
작성일 : 2021-05-27 10:03:16
복 받으신 분들 같네요 저는 어려서부터 스스로 했는데 애는 학원도 자기가 다녀준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영수 다니면서 짜증짜증
IP : 223.62.xxx.24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1.5.27 10:05 AM (112.154.xxx.91)

    책만 던져주면 알아서 혼자 공부했었기에
    내 자식도 그럴줄 알았어요.
    근데 고등학생이라 공부해야 한다고 말하니...
    그럼 자신의 행복지수가 너무 낮아진대요...ㅠㅠ

  • 2. 후..
    '21.5.27 10:14 AM (112.145.xxx.70)

    저도 단 한번도 공부해라. 라는 소리를 안 들어봤네요.

    너무 늦었으니까 자라.. 이.얘기만 ㅡㅡ

    독서실, 학원갔다오면 부모님 다 주무셔서
    조용히 방 들어오고 ㅎㅎ

    근데 우리애들은 왜..

  • 3. 위로가되실지
    '21.5.27 10:16 AM (125.177.xxx.70)

    아침에 네번 부르고 깨워서 온라인 들어간거보고 나와서
    샌드위치해서 갖다주며봤더니
    무한도전 동영상보고있네요 ㅠ
    중딩도 아니고 고2에요

  • 4. 저도
    '21.5.27 10:18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어릴 때 부모님이 저희 형제들에게 하셨던 말씀은 '그만 하고 빨리 자라.'... 저도 알아서 공부하고 챙기고 살았는데요.
    아이를 보면서 세상에 성적에 관심없고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들도 많구나를 이제야 깨달아요.
    저는 누구나 다 잘하려고 애쓰고 사는줄 알았거든요.
    이렇게 자식을 키우면서 부족한 저를 더 알게 되네요.
    자식을 키우면 키울수록 우리 엄마는 정말 좋았겠다 싶고 부러워요.

  • 5. 여기
    '21.5.27 10:20 AM (125.176.xxx.76)

    이불속에서 잠옷차림으로 누워서 온라인수업하는 고딩 있습니다.
    여자사람입니다.

    진짜 사람인지 싶네요.

  • 6. 아롱다롱
    '21.5.27 10:22 AM (220.75.xxx.76) - 삭제된댓글

    아롱이다롱이 키우다보니ㅠㅠ
    다 타고나는구나 싶다가도...
    주변에 보면 부모들이 아이들 버릇을
    잘못들이는 경우도 많아요.
    아이 혼자 탐색하고 결정할 기회를 주지않는
    부모가 더 많은것 같아요.
    당연히 속도가 느리고 시행착오도 너무 많고
    기다리는것 너무 어렵죠.
    옆집엄마가 시키면 나도 시키는거 먼저 그만하면 좋겠어요.

    좀 다른 이야기인데,
    전 공부보다 아이가 이렇게 자랐으면 좋겠다싶어요.
    우연히 제주도여행기 유투브봤는데
    알고보니 대단한 분들이었어요.
    둥지언니 한번 보세요.20만 유투버네요.
    부부가 너무 열심히 멋지게 사는데
    고졸부부시라는데 자존감도 높고 당당하고 능력있어요.
    제 아이들도 이렇게만 커주면 좋겠어요.
    쓸데없는 이야기 넘 많이해서 곧 지울게요~~

  • 7. ...
    '21.5.27 10:23 AM (211.226.xxx.245)

    저희애는 안시켜도 스스로 열심히 해요! 저희애는 특수교육대상자라 매일 학교가고 온라인 수업 안들어서 학교공부하라고 온라인 학습지 시켜줬더니 일주일치를 하루에 다끝내내요.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루만에 끝내버려요. 그래야 나머지 날 놀 수 있다고.. ㅜㅜ

  • 8. ..
    '21.5.27 10:23 AM (124.54.xxx.144)

    성취욕구가 유달리 높은 아이들이 있는데
    성격인거 같아요
    큰 아이가 딱 그런 성격이라서
    알아서 공부했어요

  • 9. ..
    '21.5.27 10:24 AM (157.147.xxx.228)

    저는 고딩돼서야 공부했엇는데..
    우리애도 그럴라나...
    매일 '그만하고 자라' 라고 말은 합니다.
    그게 공부가 아니라 게임이라서 문제죠..

  • 10. 타고난 기질
    '21.5.27 10:38 AM (58.123.xxx.140)

    타고난 기질입니다,,,

    한부모 밑에서 한명은 책벌레,,,한명은 놀이터 죽돌이

    지나고보니,,,놀이터 죽돌이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사회적위치로 성공하고 재테크도 잘했어요 ,,,,,,

  • 11. ㅎㅎ
    '21.5.27 10:53 AM (211.206.xxx.52)

    제 주변에 그렇게 마치 엄마위해 자기가 학교 다녀주고 학원 다녀주고 공부해주는걸로
    엄마에게 짜증받이 시키며 상전노릇하던 아이 있는데
    엄마가 참다참다 고등 1학년때 학교 그만두라고 했어요
    학교만 자퇴시켜달라 그러면 검정고시 하겠다 약속했데요
    근데 주어진것도 못하는애가 자유로운 상태에서 뭘 하겠나요
    학교 그만두고 말로만 한다한다 집에서 뒹굴거리길래
    약속을 안지켰고 공부할 마음 없는거 같으니
    공장이라도 다녀라 하고
    엄마가 끌고 김치공장에 같이 다니더라구요
    김장철 다가오는 때라 엄청 바쁘고 힘들었다고 하데요
    애가 열흘정도 다니더니 차라리 공부하겠다고 해서
    검정고시 하는거 봐서 결정하겠노라 했더니
    공부해서 마치더라네요
    대학안갈꺼면 일해야한다고 하니
    지금 수능준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떨어지면 또 공장가든 군대가든 가야해서 애가 완전 몰입상태라고 해요
    말이 쉽지 나라면 이엄마처럼 할수 있을까 늘 생각해요
    부모가 끌려다니지 않는게 참 중요하다 느낍니다.

  • 12. ...
    '21.5.27 11:04 AM (122.40.xxx.155) - 삭제된댓글

    타고나는게 크죠ㅜㅜ엄마 욕심으로 밀어부치다 보면 고딩때 공황장애 오는 애 봤어요

  • 13. ...
    '21.5.27 11:26 AM (222.237.xxx.194)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싶은데
    자는 사람 생각도 안하냐고
    너 공부하니까 우리 다 티비도 못보냐고ㅠㅠ
    학원 하나 다니는것도 사정사정해서 겨우 다녔어요
    학원가면 선생님들이 알려주는게 너무 좋아서 그 책을 얼마나 읽고 또 읽었게요

    헌데 지금 우리아들은 학원다녀주는게 세상 유세네요 ㅠ
    난 우리 부모님이 나처럼 했줬으면 전국 1등했을것 같으네요 ㅎ

  • 14. ...
    '21.5.27 11:36 AM (117.2.xxx.125)

    저는 제가 열심히 공부 안했어요.
    근데 제가 복이 많은지 울 아들은 알아서 다 하네요.
    지금 고3인데 대충하고 빨리자라는 소리만 합니다^^;;
    전 10시되면 무조건 취침 하구요...

  • 15. ...
    '21.5.27 11:39 AM (117.2.xxx.125)

    근데 혼자서 알아서 잘 한다고 제가 스트레스를 안받는겈 아니에요.
    애가 체력이 약해서 힘들어 하고 짜증도 많고 예민해요.

  • 16. ......
    '21.5.27 11:55 AM (125.136.xxx.121)

    전 우리애보면서 반성했습니다.30년전 제모습이 ^^ 그대로 보여서요.양심은 있어서 그냥 노력은 해라고 한마디 해주고 말았어요

  • 17.
    '21.5.27 1:06 PM (175.223.xxx.3)

    원글님 저도요
    성적표 받고 기뻐하는 엄마 모습 고작 몇초 보는게 그렇게 좋아서
    늘 전교1등했는데
    저희아들 중1 인데 한달에 공부 1시간도 안해요
    14년간 공부하라 잔소리 안하고 지켜보다가 올해부터 영수 학원 다니라했더니 학원 싫고 집에서 독학한답니다
    집에서 유튜브만 보는 주제에.

  • 18. ㅡㅡ
    '21.5.27 6:29 PM (124.58.xxx.227)

    우리 아이요.
    그냥 알아서 해요.
    알아서 놀다가 또 하고.
    그냥 믿어주고있어요.
    힘들면 도움이필요하면 스스로 손내밀고
    너무 대견하고 한편으로 감사해요.
    어쩌다 저런 아이를 만났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0328 윤서방 역대급 꼴값, 나는 충무공 또 민주열사? 13 ........ 2021/05/27 1,459
1200327 인사하면씹는 ...사람 8 mylove.. 2021/05/27 2,471
1200326 기분 나쁘고 화가 난다면 검사 한번 해봐라 ㅡ 전남진 트윗 6 이런글이있네.. 2021/05/27 1,416
1200325 무선이어폰 2 sstt 2021/05/27 729
1200324 씨젠은 왜 계속 하락하나요? 2 때인뜨 2021/05/27 1,906
1200323 저처럼 미용실 한번 다녀옴 떡실신. 계세요? 7 재재 2021/05/27 2,393
1200322 김용민의 폭로 "김학의 불법출금 NO, 불법도주 YES.. 4 멋있어요!!.. 2021/05/27 1,195
1200321 간장게장 한정식 잘하는 집 추천좀요. 1 —- 2021/05/27 601
1200320 한율 흰감국 광채 선크림 어떤가요? 6 선크림 2021/05/27 1,543
1200319 말한대로 이루어지나요? 9 ..... 2021/05/27 1,942
1200318 몸의 유연성이 좋으면 뭐가 좋은가요? 3 두토리 2021/05/27 1,577
1200317 포장 바뀐 조미김 ... 2021/05/27 544
1200316 답지 보고 오는 학생 부모님께 상담을 해야하는데 전화하기가 싫어.. 9 ... 2021/05/27 1,737
1200315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 현재까지 범죄 정황 없어 69 경찰발표 2021/05/27 5,136
1200314 중등 아들 학원 다 안간답니다. 7 다 그만 .. 2021/05/27 2,648
1200313 대학생 자녀들 보통 몇 시에 자나요. 4 .. 2021/05/27 1,455
1200312 강릉 관광 6 unicor.. 2021/05/27 2,350
1200311 트리마제나 갤러리아포레 같은곳 단지 구경할수 있나요? 2 서울구경 2021/05/27 1,850
1200310 코로나백신 맞았는데..닭백숙 먹어도 될까요? 5 Az 2021/05/27 2,143
1200309 결혼 후 나이트가는건 7 ㅇㅇ 2021/05/27 2,570
1200308 ㅈㄱㅈ포기김치 맛 어떤가요? 8 득템 2021/05/27 1,565
1200307 비데용 물티슈도 안녹아서 변기에 버리면 안된답니다 12 이럴수가 2021/05/27 3,067
1200306 일반병원 코로나 검사 비용이요 8 검사 2021/05/27 3,113
1200305 80년대에 본젤라또라는 아이스크림이 인기 괜찮았나요 .. 8 ... 2021/05/27 1,200
1200304 코로나 예방접종 1 접종 2021/05/27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