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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속 응어리를 어디서 상담 받을수 있을까요~

조회수 : 2,078
작성일 : 2021-05-27 06:58:15
평생 맘속 응어리로 자리잡고
있는 짐을 좀 떨치고 살고 싶습니다.

50이 넘은 나이.
남은 생은 밝은 마음으로 살고 싶어요.

아버지에게 받은
언어폭행이 한평생 그늘로 남아 있습니다.

아직도 서슬 퍼렇게 사시고 계시고요.

상담 할곳을 찾아보고 있는 중에
82쿡에 글 올려봅니다 ~

IP : 122.36.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척하고
    '21.5.27 7:01 AM (121.133.xxx.137)

    직접 한번 토로하세요
    다른데서 절대 치유되지 않는게
    사람에게 받은 상처예요

  • 2. ..
    '21.5.27 7:09 AM (222.236.xxx.104)

    아버지 한테 직접 하시는게 ..ㅠㅠ 솔직히 가슴에 응어리를 돈주고 상담 받는다고 해도 ..ㅠㅠ 그때 뿐이지 않을까요 ...

  • 3. , ,
    '21.5.27 7:14 AM (211.36.xxx.36) - 삭제된댓글

    상처준 사람은 기억을 안해요
    설사 다 기억해도 모르쇠로 나옵니다
    부모란 사람들
    그사람에게 치유받으려 하다가는
    더 큰 상처로 힘들어집니다
    나를 내가 달래고 치유하는 방법이 최고예요
    용서는 결코 안되지만 되도록이면
    마주하지 않는게 좋더군요
    어떤 이유로든 가까이 않하는 것이 좋아요
    어쩌겠어요 생물학적 부모인지라
    우울증에 오랜세월 힘들고
    세상을 버리고 싶어도
    좋은 책 보면서 힘을 얻고
    내자신을 위하고 바로 세우는 일은
    본인만이 할 수가 있어요

  • 4.
    '21.5.27 7:47 AM (122.36.xxx.20)

    아버지께 토로 하고 편지도 쓰고
    제심정을 오픈 해 본적도 있지요.
    그러나
    돌아오는건,
    나 몰라라~

    집안에 기둥인 아버지가 제게 이러니
    집안 형제들도 저를 업신 여깁니다.

    '종가집에서 아들인줄 알았던 니가
    딸로 태어나, 네 존재자체 부터가 미웠을 것이다'
    고 말해준 언니.

    정말 증오 합니다

  • 5. Juliana7
    '21.5.27 8:02 AM (121.165.xxx.46)

    그사람 입장에서 편지를 본인이게 써서
    불에 태워보세요.

    풀릴때까지 계속하세요
    생각보다 쉽게 해소됩니다^^

  • 6.
    '21.5.27 9:05 AM (112.150.xxx.102)

    그 인고의 세월을 남이 짐작이나 할수있겠어요. ㅠㅠ
    전 커서 돈으로 받은 친정부모의 상처가 너무커서
    제개인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든것보다 부모한테받은 상처가 더 응어리가 크더라구요.

    물리적거리가 멀어지고 제가 의식적으로도 계속 계속 제맘에서 부모를 밀어냈어요. 저살려고요
    엄마만생각하면 숨을 못쉴만큼 스트레스가 심했어요.
    지금도 속상하지만 저의 모든것을 힘들게할만큼 명향력이 크진않더라구요
    몇년동안 계속 당신들은 아무것도 아니다 내인생은 내거다
    의식적으로 분리해서 생각하는연습을 했어요.
    저살려고

    완벽하지는않지만 이제 부모가 저에겐 큰의미가없어요.

    상담도 해보시고
    그냥 맘가는대로 해보시고 님의 방법을 찾아보세요.
    힘들어도 앞으로 나를 위해서 ㅠㅠ

  • 7. 345
    '21.5.27 12:02 PM (58.140.xxx.194)

    emdr 상담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 8. 금쪽이를 보셔요
    '21.5.28 2:28 AM (39.126.xxx.126)

    금쪽이를 보면서 울어요 운다는 것은 공감 그리고 우리 모두 연약한 인간이기게 배워야하고 서로 공유해야합니다 원글님 토닥토닥 저도 같은 입장입니다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 날 수 없잖아요 82에 수시로 한 대목 한 사건씩 올려서 풀어보셔요 부모를 고칠 수도 인간은 고쳐서 사용하는 것 아니라잖아요 친정식구를 멀리하시면 어떨까요 구지 얼굴 보고 살 필요 있나요 요령 것 선의의 거짓말을 하면서 내 자식 내 인생에만 집중하시면 안될까요 자식 키우기 힘들었어요 하지만 철저하게 친정엄마랑 반대로 살았어요 남 보다 내 식구 일 시키지 않고 잠 푹 재우고 잔소리 하지 않고 맛난 것 많이 해주고 지금도 건강하게 살아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내 재산은 너희들 뿐이다 남은 인생 아프지 않다면 아이들 사는 모습 보며 산다면 더 큰 행복이 있을까요 죽기 싫네요 전 생일 뭐 이런 것 전혀 챙기지 않아요 엄마가 그랬거든요 생일 챙기지 않았어요 내 편한대로 삽니다 워낙 맞지 않는 성향이라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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