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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전원일기도 옛날말투안쓰네요?
Chl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21-05-26 18:13:57
같은시대에 했던
Tv문학관같은거보면 말투부터 지금이랑 확 다르던데
전원일기는 말투가 자연스러워서 요즘드라마같아요 배우들의 힘일까요
IP : 223.38.xxx.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5.26 6:17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옛날 말투라는게 뭐죠?
배경이 경기도고 1980년대 아닌가요?2. 요즘 전원일기에
'21.5.26 6:21 PM (220.85.xxx.14)빠져있어요. 출연진들 모두 너무 연기를 잘해서 놀라고, 여자연예인들 하나하나 미모가 출중해서 또 놀라네요. 농촌여인이라 꾸미지않은 모습으로 나오는데 요즘 여자탈렌트들과는 달리 개성있게 예쁘네요. 예전 탈레트들은 진짜 예뻤던거같아요. 무엇보다 너무 훈훈하고 많은걸 느끼게하는 드라마에요. 원글님 말씀처럼 말투도 자연스럽구요. 지금 보고있어요.
3. 그죠
'21.5.26 6:23 PM (58.121.xxx.69)딱히 위화감이 없는 말투예요
그리고 거기 촌동네에 미스코리아들 다 모여 사는 거 같음
고두심두 예전 편으로 갈수록 어찌나 여리여리하고 이쁜지
진짜 그 마을 미스코리아 마을임4. ...
'21.5.26 6:38 PM (14.63.xxx.174)서울사투리라고하나? 특유의 80년대말투가있어요
5. ..,
'21.5.26 7:25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얼굴도 얼굴이지만 손 클로즈업 할때보면 농촌 아낙네들 손이 하나같이 곱디고운 섬섬옥수 ㅋ
6. 젊은 사람들
'21.5.27 9:21 AM (110.8.xxx.127)그 말투는 20대의 젊은 사람들이 쓰더라고요.
저도 그 당시에 10대 20대였는데 그 말투를 썼는지 궁금하네요.
90년대 방영분 보면 복길이 말투가 약간 그 시대 말투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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