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 직장 다니는 중년인데 .(갱년기 마지막 멋부릴 나이라 보고 마지막 욕심 내는 중.~~)
40대 후반인 덴마크 메리 왕세자비 옷을 참고해요.
드레스 말고 무겁지 않은 행사 참여 시 입은 정장, 세미 정장, 여성스러운 코디참고할만 하고
내가 월요일 패션이 힘주고 입고 가거나 화요일 멋스럽게 입고 갈 때 옷차림 컨셉과 비슷하구요.
그 여자는 키가 크고 나는 키가 작은데 의외로 추구하는 것이 비슷한 것도 보이구요.
주말이나 동네 옷으로는 미국 50대 여배우 캘리 러더포드..한 때 참고했었구요.
이 여자도 가늘고 길죽해서..그닥 내게 맞지 않더군요.
이 미국 여자도 나이만 50대이지 몸매는 20대 후반 ㅠㅠ
사진은 네이버 이미지에서 보다가 요즘은 핀터레스트 앱으로 봅니다.
우리나라 연예인들 중에서는 드라마 속 김희애
그런데 옷이 협찬이라 그런지 과하고..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옷 센스도 멋진데 길쭉한 몸매를 위한 코디이고..
우리나라 중년 연예인 중에서 따라할 수 있구나 느낌이 오는 패션 롤모델이 아직 없네요.
중년 직장맘인 분들,참고하는 패션 롤모델 유명인들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