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가 잠깐 딴 볼일 봤더니 글이 없어졌네요
삭제했나요?
리플이 많이 달렸던데
궁금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첫제사글
당황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21-05-26 10:18:12
IP : 221.147.xxx.2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5.26 10:19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가신다고 했어요.
막내며느리가 큰며느리처럼 살아서 “도리”라는 말이 거부감이 들지만 처음이니까 그동안의 공을 날리지 않기 위해 가시는 걸로..2. ..
'21.5.26 10:19 AM (221.146.xxx.236)처음이니 가야한다는 댓글이 많았어요
그시부도 참 코로나인데 모이고싶은가 싶더라구요
혼자조용히 치르면될것을3. 네
'21.5.26 10:19 AM (221.147.xxx.244)감사합니다
궁금했는데요4. ..
'21.5.26 10:21 AM (1.240.xxx.32)가야된다는 댓글이 많았고 그래야겠다고 하셨어요
5. ..
'21.5.26 10:21 AM (115.140.xxx.213)아이들은 중고딩 남편은 주말부부 시아버지 90세
애들은 한번도 혼자 일어나거나 밥 챙겨 먹어본적 없음
막내며느리지만 큰며느리처럼 시가에서 일한것 때문에 앙금이 있어서 아이들 핑계대고 제사 참석하기 싫음
대부분은 첫기일이니 참석하라 였어요
그래서 글지우신듯~6. ..
'21.5.26 10:21 AM (39.7.xxx.80)첫제사니 뭐 가야겠지만 노인네가 없던 행사들 다시 만들어서 일벌이는거엔 며느리들 동원되지 말아야죠
7. 독박쓴
'21.5.26 10:24 AM (203.81.xxx.65) - 삭제된댓글막내 며느님 저는 이해가 가기도 했어요
여러분들 의견을 잘 받아드리시더라고요8. .....
'21.5.26 10:39 AM (210.100.xxx.228)그 원글님이 추가로 쓴 댓글은 못봤는데, 오죽하면 이런 마음이었을까 싶기도하네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9. ㅠㅠ
'21.5.26 10:54 AM (110.15.xxx.45) - 삭제된댓글제사 좀 없앴으면.
그냥 각자 집에서 추도식으로 하면 될텐데요
꼭 힘든 전 나물 탕 기타 반찬도 안되는 이상한 음식들 밤 대추 포 약과 같은거 쭉 올리고 절해야 마음이 전달되나요?
이해안되는 전통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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