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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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개물림 사고 영상 보고 진정이 안돼요
1. ㅇㅇㅇ
'21.5.26 9:56 AM (223.33.xxx.201)개에 물려서 사망한거에요???
아니 사자도 호랑이도 아니고 ㅠㅠㅠ
저도 개 너무 무서워요2. 그런
'21.5.26 9:57 AM (203.142.xxx.241)영상은 보지 마세요.차라리 귀신나오는 드라마나 영화가 낫지. 그런 영상이 정신적으로 더 나쁠듯요
3. ㅇㅇ
'21.5.26 10:00 AM (183.103.xxx.154)저도 영상봤는데...솔직히 딱보니 사육장 개 같습니다.
사람죽으니 자기개 아니라고 발뺌하는거같음,
어차피 교감없이 고기로 사육하는 인간이니 주인아닌척 해도 표시 안날테니.
주인있거나 사람과 교감없이
혹독한 쇠줄이나 뜬장에서 개고기로 팔려가는 그런 개들...
그런 개들은 인간에 대한 공포나 원망밖에 없고
생명취급을 받지못하고 그냥 병기랄까....하여튼 저렇게 되어버려요.
그래서 저런 사육장같은것이 없어져야되요.
왜 선진국에 저런걸 허용안하는지...
왜 생명을 저렇게 다루지 못하게 하는지 알수있지요4. ..
'21.5.26 10:02 AM (221.162.xxx.205)전 무서워서 못보고있어요.
나이먹을수록 부담되는 영상을 못보겠더라구요.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분 너무 안타까워요.
얼마나 무섭고 또 무서웠을까요.
제가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진짜...ㅠㅠ
아마 그 개는 안락사 당하겠죠.
누군가 무책임하게 개를 유기한 결과가 저렇게
아무 죄도 없는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네요.
무책임하게 생산해서 무책임하게 사고 무책임하게 버리는 이 악순환.
당연히 샵이나 농장 다 없애야하구요
개가 태어난 순간부터 의무적으로 등록하고 관리되어야 합니다.
개를 유기하면 반드시 그 댓가를 혹독하게 치루게 해야합니다.5. 나쁜것들
'21.5.26 10:04 AM (59.6.xxx.198)솔직히 딱보니 사육장 개 같습니다.
사람죽으니 자기개 아니라고 발뺌하는거같음,
어차피 교감없이 고기로 사육하는 인간이니 주인아닌척 해도 표시 안날테니.22226. ..
'21.5.26 10:07 A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제대로 조사하면 사육장 개인지 아닌지 알수있을텐데요.
개 털에 묻어있는 것들과 사육장 철장? 조사하면 동일하게 나올텐데
문제는 그렇게 철저하게 과학적으로 조사를 할지가 의문이네요.7. ᆢ
'21.5.26 10:08 AM (121.143.xxx.62) - 삭제된댓글기사에 사육장에서 탈출한 개라고 나왔었어요
8. ㅇㅇ
'21.5.26 10:11 AM (223.33.xxx.2)사육장 개든말든 그게 중요한가요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인거잖아요ㅠㅠ9. ..
'21.5.26 10:12 AM (221.162.xxx.205)그 사육장 주인한테 철저하게 댓가를 치르게 해야합니다.
형사상이든 민사상이든...
그래서 두번다시 사육장같은거 할 생각 없게 만들어야...10. ..
'21.5.26 10:18 AM (117.111.xxx.238)동네에 저런개 다닐까봐 겁나네요..
자기집 개는 안문다는 옆집여자
목줄도 안하는 미친여자
저 영상보여주고 싶네요11. ....
'21.5.26 10:19 AM (118.221.xxx.183)사육장 문제는 둘째고요,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애완동물거래 금지하고 철저하게 검증 된 사람들만
동물 입양해서 키우게 해야합니다..
강아지 끝까지 키우는 사람들이 20퍼센트도 안되는 현실에
유기견들 개장수나 사육장에 끌려가거나 주인없이 들개처럼 살다가 이런 사고 앞으로도 더많아질거에요..
수없이 버려지는 강아지들..실상은 가장 큰 동물학대집단은 자격없는 견주들이란 것.12. 쓸개코
'21.5.26 10:22 AM (121.163.xxx.73) - 삭제된댓글윗님 20%밖에 안된다니.. 생각보다 너무 적네요.
말씀하신대로 한다면 학대도 많이 줄긴 하겠어요.
법 발의를 해야겠네요.13. 쓸개코
'21.5.26 10:23 AM (121.163.xxx.73)얼마나 심하게 물었으면 출혈로 사망인지;;
윗님 20%밖에 안된다니.. 생각보다 너무 적네요.
말씀하신대로 한다면 학대도 많이 줄긴 하겠어요.
법 발의를 해야겠네요.14. .......
'21.5.26 10:47 AM (121.181.xxx.37)헐 20퍼도 안돼요? 세상에... 너무하네요 정말.
뭔가 더 철저히 책임질 제도를 마련해야 할 것 같아요.15. 끔찍해서
'21.5.26 10:50 AM (110.8.xxx.127)말로만 들어도 끔찍해서 못 볼 것 같아요.
전에 동네 산에 올라갔다가 큰 개가 혼자 돌아다녀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16. .....
'21.5.26 10:59 AM (219.255.xxx.21)영상은 못 보겠어요 ㅜㅜ
특별한 자극을 준 것도 아니고 그냥 걸어가다가 물린건가요?
주인없는 개 길에서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ㅜㅜ17. .......
'21.5.26 11:06 AM (121.181.xxx.37)그러니까요. 그냥 길가다가 갑자기 저런 일 당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메뉴얼이라도 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18. 저위의
'21.5.26 11:20 AM (203.142.xxx.241)점 네개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전체 무조건 등록하게 하고, 세금도 내구요
저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 세금 낼 용의 있어요. . 아무나 쉽게 개 키우고, 출산시키고. 대충 내 버리면 끝이라고 생각한 사람들과 보신탕용으로 키우는 사람들때문에 이 사단이 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