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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키는가정/안시키는가정

ㅇㅇ 조회수 : 2,907
작성일 : 2021-05-26 08:32:25
저는 어느정도 공부를 시키는집이에요..
주요 학군지에 살아 주위 친구들 엄청 학원다니면서 시키는편이라 당연히 그렇게 했고,또 스스로 잘할줄알았던 아이가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삽니다...(학원비에 대한 부담은 없어요)
여동생네는 우리애랑 비슷한 또래인데 공부를 전혀 안시킵니다.
그냥 본인이 할때 하겠지..하고 두는편이에요..
핸드폰만 하고 있으면 어쩌냐니까 그래도 상관없답니다.
그러면서 동생네에 비하면 마니 시키는 우리집을 한심하게 봅니다.
아직은 뚜렷하게 성적에 대해 좋다나쁘다를 판가름할 시기는 아니에요.전 시키는 거에비해 성적이 안좋더라도 일단은 시키고보자인데....이러다가 나중 그렇게 마니 공부시키더니 명문대도 못갔네 그리 느낄까봐 좀 그렇네요.
저는 동생네 교육패턴에 크게 상관안하는데 동생네는 저희를 좀 비판합니다.도대체 왜그리 시키는거냐고.
그렇다고 공부방향을 바꿀생각은 없지만요..

지방이라..서울로 대학을 보낼생각이 없어서 지방에 사는 사람들 교육열이 덜한지..동생네 주위만 그런지...
그냥 서로 교육에 관해서는 이야기안하는게 최선이겠지요~~~
IP : 1.229.xxx.1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중에
    '21.5.26 8:44 AM (218.55.xxx.252)

    스카이못가면 그렇게 시키고도 못갔다소리들을걸요

  • 2. ...
    '21.5.26 8:44 AM (211.226.xxx.245)

    저희 형님네가 그렇게 안시키는 주의인데.. 학원 한두개 보내고 성적은 바닥이고 공부해라 소리안하는 방목형이요. 주변에 인서울하고 대기업가는(삼성 이런데 아니고 tv.광고많이해서 알만한 기업들) 아이들 비웃던데요. 그렇게 시켜봐야 대기업 밖에 못간다고요. 그거 하려고 그렇게 시키냐고요.

  • 3. 지나가다가
    '21.5.26 9:05 AM (211.251.xxx.51)

    어디까지나 케이스바이 케이스라 뭐라 말씀드리기 뭣하지만 시키든 안시키든 아이가 얼마나 받아들이고 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물론 초딩 중딩 경우는 학원을 좀 보내주는게 맞지만(이것도 아이가 너무 싫어하면 안될일이지만) 고등이 되면 본인이 스스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으면 보내봤자 시간낭비 돈낭비가 되는것 같습니다
    안하는 아이 진짜 안하는 아이는 학원에서도 놀아요..학원에서 시키고 과제를 내고 그러는데 왜 안하겠냐 뭐라도 하겠지? 라는건 엄마의 위안이고요..
    상반되는 두 자식을 키워보니 그렇더라고요 큰아이는 정말 내내 안하고 야자도 안하고 학원도 안다니고 (스스로 안다닌다 함) 그렇게 성적은 안나오고 시험칠때도 공부를 안합니다 화도 냈다가 달래도 봤다가 별별 짓을 다 했지만 결국은 애하고 싸움만 나고 갈등만 커져서 나중엔 너만 믿는다 하고 게다가 코로나 터져서 학교도 잘 못간 작년에 고3이었지만 결국은 그냥 지가 원하는 4년제 국립대를 가긴 갔습니다 ...비젼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구요...그러나 둘째는 고등학교 오면서 학원을 끊었는데 악착같이 열심히 합니다
    본인 스스로 열심히 해요 큰애랑 달라요 집에 와도 본인이 스스로 정한 범위까지 하고 자고 필요하다 싶으면 독서실도 가서 집중해서 공부하고 알아서 합니다..인강도 열심히 듣고요..교재가 필요하면 사달라하고..
    본인이 스스로 해야하는게 중요합니다

  • 4. ....
    '21.5.26 9:28 AM (218.155.xxx.115) - 삭제된댓글

    될놈될 할놈할은 공부 머리있는 아이들 소수의 이야기고
    대학은 가고 싶고 몸은 안따라주는 아이들이면
    엄마가 멱살잡고 끌고 가야지요.
    명문대 갈 견적 안나오면 안시키실건가요.
    C대학이 본인 팔자이면 B대학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게
    제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핸드폰 보고 놀거면 진지하게 물어보세요.
    대학 갈 생각은 있냐 엄마가 끌고 가도 발은 땅에 붙어 있어야지 업고는 못간다.

    멱살 잡고 끌고 가서 결국 제발로 공부하는 큰 아이 덕분에
    둘째는 공부 안하면 죽는줄 알고 살지만
    큰 아이 사춘기때는 정말 너어어어어무 힘들었어요.
    그때 주먹질하면서 수학과학 시켜놨더니
    지금 와서는 그때 자기를 몽둥이로 팼어야 한다고.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는데 어떻게 공부를 안시키나요.
    헛돈쓰고 애만썼다 후회해도 그마저도 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 5. less
    '21.5.26 9:29 AM (182.217.xxx.206)

    부모의 교육관이 중요하겠쬬.

    저희 부부는 교육관은 비슷해서 . 트러블은 없고. 공부는 스스로 하는거고. 억지로 시키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학습지나 학원은 다녀본적없는뎅.

    아직까지는 아이들이 잘 따라와 주는편.

  • 6. 남들
    '21.5.26 9:35 AM (180.229.xxx.9)

    남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일단은 시켜야죠. 아이가 너무 공부쪽이 아니지 않다면요.
    유비무환.
    그러면 안시키고 좋은 대학 보내고 싶어하는 건 요행수나 바라는 태도죠. 동생분네가 좋은 대학 바라지 않기 때문에 안시킨다면 뭐....

    학창시절의 공부는
    결과를 떠나서
    현재의 생활에 책임을 지는 태도를 배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안하고 다른 분야에 매진하는 아이라면
    그 또한 바람직한 일이고 격려해줘야겠죠.
    하지만 놀며 허송세월 보내는 아이인데
    공부하라고 안한다? 그건 방치 아닐까요?

  • 7. 목표
    '21.5.26 9:55 AM (112.171.xxx.31)

    그렇게하고 대기업도 못가나는 부모는 대기업 문턱도 못가본사람들

    아이들이 공부를열심히 한다는건 삶의 자세를 배우는 첫경험인데
    무지하네요

  • 8. 지나가다가
    '21.5.26 10:01 AM (211.251.xxx.51)

    잡아끌어서라도 시킨다는 그래도 아이가 어느 정도 따라줄때 얘기고 애들마다 각자 갖고 있는 능력이 다르니 단정지어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아닌가 싶다 이말이죠
    억지로 시킨다고 그것이 머리에 들어가는건지 아닌지는 알수가 없으니 애마다 한번봐도 척 아는 머리가 좋은 아이들이야 대충 엄마가 끌고가서 억지로 앉아있어도 기본 머리가 있다면야 머리가 안따라주는 애들보다는 낫겠지만 아이가 스스로 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학원이든 과외든 빛을 본다는 말씀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학창시절 공부가 결과를 떠나 현재 생활에 책임을 지는 태도를 배우는것이라면 더욱더 본인 스스로가 해야하는 부분임을 알아겠지요
    안시킨다가 아니라 스스로가 하지 않으면 소용없음을 말하는거지 안시킨다는 표현보다는 닥달하지 않는 편일수도 있겠지요
    모든건 다 애마다 다르다는 겁니다 엄마가 억지로 끌고가든 안끌고 가든 애마다 다르기 때문에 안시켜도 하더라 시켜서 했다더라 판단할 수 없는 일입니다
    각자 애마다 다르니까요

  • 9. 불안해서
    '21.5.26 10:12 AM (112.154.xxx.91)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안시키고 있는 거죠. 그래서 님도 같이 안시키기를 바라는 거죠. 시험을 앞두고 공부해야 하는데, 하기 싫어서 놀고 있을때는 친구에게도 같이 공부하지 말자고 하는 심리와 비슷한거죠.

  • 10. ,,,
    '21.5.26 11:06 AM (110.70.xxx.34)

    교육열 높은 부모는 방목형 부모한테 전혀 관심없는데 꼭 그런 부모들은 열심히 공부 시키는 부모를 안 좋게 말하고 다니죠 열등감의 표현일 뿐 신경쓰지 마시고 가능한 애들 교육 얘기는 하지 마세요

  • 11. 삶의자세
    '21.5.26 11:58 AM (211.216.xxx.54)

    삶의 자세 문제라고 봐요.
    학생이 공부 안하면 뭐하나요?
    할 일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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