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네
손님 근데 왜 이렇게 차요?
주인 떡이 다 나가서 지금 막 꺼내놓아서 그래요 시간지나면 찬기 없어져요
손님 ( 할 말 잃음 )
냉동떡을 팔때 다시 한번 찌지도 않고 그냥 파나봐요
그 떡은 바람떡이였어요
뭐 어디 바람떡뿐일까 싶네요
냉동실에서 오늘 나왔다는 말인가요 ㅎㅎㅎㅎㅎ
일부러 떡집 찾아가서 떡살필요 없을거같아요
어차피 냉동떡이면 인터넷 주문해서 편하게 집에서 받아 먹고싶네요
잘못했네요. 오늘 만든건가요? 이렇게 물어봤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