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에 있는 강아지 고양이 녀석들 지금 뭐하고 있나요.
1. 11살 냥이
'21.5.25 4:02 PM (115.140.xxx.213)좋아하는 매트에 앉아서 멍때리고 있어요
2. 10살
'21.5.25 4:08 PM (119.192.xxx.40)배츠닥터퓌레 조인트 .면역 .눈 먹이고 있는데
그동안 먹여본것들중에 제일 좋은거 같아요
강어지들 털이 윤기가 나요.3. ..
'21.5.25 4:09 PM (110.70.xxx.249)강쥐 제이불 위에 몸 동그랗게 말고 있어요
저렇게 몸 동그랗게 말고 있을때 전 개똥구리라고 불러요4. ....
'21.5.25 4:11 PM (39.7.xxx.26)눈치 보다가.조금만 움익이면 장난감 물고와서 앞에.툭던져놓네요
놀아달라고 ㅎㅎ
시바견입니다5. 야옹이
'21.5.25 4:20 PM (58.125.xxx.159)카펫 스크래쳐 위에 누워서 세수중이네요~
6. ... .
'21.5.25 4:23 PM (125.132.xxx.105)말티는 엄마 허벅지에서 널부러져 있고
마당에 오는 길냥이들은 걔들이 와서 노는
텐트랑 야외 테이블을 덥다고 그늘로 옮겨준지 3일째인데,
뭔가 바뀐게 무서운지 담벼락 위까지는 왔다가 고민하다 그냥 가네요.7. 7세 비숑
'21.5.25 4:30 PM (119.204.xxx.36)누워있는 제 베개의 반을 차지하고 자요 ㅎㅎ
8. ...
'21.5.25 4:34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비숑, 너무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9. 곧 열살
'21.5.25 5:39 PM (58.226.xxx.155) - 삭제된댓글열살되면 노견이죠 뭐.
저희집 10살 아가는 엑티베이트( 치매방지용등등) 먹이구요 ,
관절에 좋다는 코세퀸은 2살 아가도 같이 먹어요.
큰 애는 다리를 절다가도 코세퀸을 먹으면 좋아져요.
어제 산책하는 10살이 됐다는 아주 작은
요크셔를 봤는데요 ,,,
벌써 뒷다리 하나를 잘 못딛고 절더라고요. 소형견은 관절약을 일찍부텀 먹여야 하나봐요.10. 아가 둘
'21.5.25 5:45 PM (58.226.xxx.155)둘이 엉덩이 붙이고 소파에서 늘어지게 자고있어요. 둘이라서 서로 고독을 즐길 새가 없을 것 같아요. ㅋㅋㅋ 문제는 큰 놈의 궁딩이 제 궁딩에 찰싹
붙어서 제자리가 아주 비좁아요. 얘땜에 저는 편히 넓게 한 번을 못앉아봐요.
원글님 아가는 곧 열살되면 노견이죠 뭐.
저희집 10살 아가는 엑티베이트( 치매방지용등등) 먹이구요 ,
관절에 좋다는 코세퀸은 2살 아가도 같이 먹어요.
큰 애는 다리를 절다가도 코세퀸을 먹으면 좋아져요.
어제 산책하는 10살이 됐다는 아주 작은
요크셔를 봤는데요 ,,,
벌써 뒷다리 하나를 잘 못딛고 절더라고요. 소형견은 관절약을 일찍부텀 먹여야 하나봐요.11. ...........
'21.5.25 6:07 PM (211.109.xxx.231) - 삭제된댓글냥이가 운동하려고 맘먹고 장만한 고급 요가매트 위에서 자고 있어요. 안 볼 때 무슨 짓을 했는지 여기저기 작은 구멍 투성이예요. 엄청 맘이 드나봐요.ㅋㅋㅋ ㅠㅠ
12. ...........
'21.5.25 6:08 PM (211.109.xxx.231)냥이가 운동하려고 맘먹고 장만한 고급 요가매트 위에서 자고 있어요. 안 볼 때 무슨 짓을 했는지 여기저기 작은 구멍 투성이예요. 엄청 맘에 드나봐요.ㅋㅋㅋ ㅠㅠ
13. ...
'21.5.25 7:45 PM (67.160.xxx.53)고영희 선생님 방향 바꿔가며 주무십니다 ㅋㅋ 아까 꿈에서 뭐하는지 잠꼬대를...숫자 나오면 엄마한테 꼭 알려주기!
14. 토이푸들 자매
'21.5.25 8:04 PM (120.18.xxx.152)동생은 제 벅지 사이에 껴서 주무시고 언니는 제 배위에 앉아 저를 쳐다보고 있어요. 얘네들 지정석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