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매걸렸는데 집에 계신분 있나요~?ㅠ

... 조회수 : 3,971
작성일 : 2021-05-24 23:29:07
저희 아빠가 치매 초기 진단받고
약 드시고 계신데 같이 있는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해요.
밤 12시에 허기진다고 부엌에서 머 만든다고 부시럭거려 식구들 깨고 새벽 1시부터 시간마다 화장실 가고..새벽4, 5시에 청소하고...ㅡㅡ
본인 방 안팎으로 자물쇠 달고 창문도 못으로 다 박고..
일 다니시는 엄마는 한숨도 못자고 출근하고...
이러다 엄마가 먼저 쓰러질까 너무 걱정이에요.
착한치매도 있다더만 평생 속썩인 아빠는 늙어서까지 온식구 애를 먹이네요..


































IP : 39.7.xxx.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1.5.24 11:3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초기가 아닌거 같은데요.
    얼른 검진 받고, 약복용 시작하세요.
    초기면 진행 늦추는 효과있어요.

  • 2. ㅡㅡㅡㅡ
    '21.5.24 11:3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초기가 아닌거 같은데요.
    진료 다시 받아 보세요.

  • 3. 저래서
    '21.5.24 11:41 PM (1.229.xxx.210)

    요양원 가게 되는 거예요..제 정신인 사람이 살 수가 없거든요;;;

    등급심사 신청시고, 공무원이 나오면 요양원 보내고 싶다 하세요.

  • 4. .....
    '21.5.24 11:42 PM (221.157.xxx.127)

    일단 낮이라도 주간보호센터부터 보내더라구요 ㅜ

  • 5. ...
    '21.5.24 11:42 PM (118.37.xxx.38)

    진료 받으시고
    어디 아픈곳 발견되면 그것 핑계삼아
    요양병원에 입원시켜 드리세요.
    다시 퇴원하는 한이 있더라도
    집에 할머니 숨통이라도 터드려야지요.

  • 6. 그 정도면
    '21.5.24 11:46 PM (61.102.xxx.167)

    초기 아닙니다.
    초기에는 약 드시면 거의 못느낄 정도구요.
    조금 더 진행 되어도 저정도는 아니던데요?

    우리 아버님이 초기치매에서 조금 더 진행 되셨었는데
    시골집에서 미혼인 아들이 모시고 지냈어요.

    낮에는 요양보호사가 집으로 오고요.

    그러다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결국 돌아 가셨는데 집에서 계시다 돌아 가시긴 했어요.
    그래도 크게 문제 된 적은 없으시고 가끔 이상한 말씀 하시고 집을 구석구석 뒤집어 놓으시긴 했죠.

  • 7. 원글
    '21.5.24 11:47 PM (39.7.xxx.40)

    요양원 본인이 안가려하면 어떻하나요?..ㅠ

  • 8. 방법
    '21.5.24 11:48 PM (59.14.xxx.173)

    방법 간구하셔야 해요.
    정말 그러다 엄마 쓰러지실 수 있어요.
    아버님..초기 아니신듯 합니다..

  • 9. 중기 이후이신듯
    '21.5.24 11:55 PM (211.224.xxx.247)

    그 정도면 최소 중기이에요
    누가 어떤 경로로 초기진단했는지 모르지만...
    얘기들어보니 사람의 본능인지, 심사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순간 훨씬 상태가 좋아져서
    등급이 좋게 나온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담당자들도 환자의 평소 일상을 보아 알기때문에 난감한 경우가 많다고...
    또 개인에따라 업다운이 심한 사람이 있어요
    저희 시어머니 케이스...
    중기에서 후기로 진행중인데 어떨때는 옆에 있는 딸을 못알아보고 어떨때는 저희 엄마 안부를 물으세요

  • 10. ..
    '21.5.25 12:00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제일 힘든게 치매 집에서 간병하는거예요..ㅠㅠㅠ저도 부모님 일찍 건강잃어서 병간호 많이해봤지만... 그건 감당 못할것 같아요 뇌출혈로 쓰려져서 집에 있다가 돌아가시는거 보다 더 힘들걸요 .저도 저희아버지 뇌경색으로 제가 간병하다가 돌아가셨는데 그거는 해도 .... 치매는 제가 감당 못해서라도 요양병원 보냈을것 같거든요 .. 어머니 그냥 너무 힘드시겠어요..ㅠㅠ

  • 11. 그나마
    '21.5.25 12:58 AM (115.143.xxx.165)

    상태 좋으실때 요양원 보내세요.
    초기는 이미 지나신듯합니다

  • 12. 요양원
    '21.5.25 12:00 PM (59.8.xxx.230) - 삭제된댓글

    가서 그렇게 난리 부리시면 집으로 가라고 할겁니다,

  • 13. ㅇㅇ
    '21.5.25 2:08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남은 가족이 괴로울 정도면 요양원 가야죠
    멀쩡한 사람은 무슨 죄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0054 남자가 좋아하는 건 티가 나나요? 3 ff 2021/06/28 4,179
1210053 여자가 남자보다 기 센 부부 잘 사나요? 15 궁금 2021/06/28 9,316
1210052 이젠 유전자지도로 결혼상대를 고르겠네요 10 ... 2021/06/28 3,214
1210051 전라도에도 올레길이나 둘레길 있나요? 12 전라도 2021/06/27 1,978
1210050 셀트리온은 왜 떨어진건가요? 아니 그럼 새로운 변이 나올때마다 6 ㅇㅇㅇ 2021/06/27 3,667
1210049 오이지오이로 소박김치 9 오이 2021/06/27 1,616
1210048 혹시 땀 많이 난옷 바로빨아야 냄새없어지나요?? 9 .-.. 2021/06/27 3,762
1210047 오피스텔 임대인입니다 4 오피스텔 2021/06/27 3,044
1210046 설거지 하다가 그릇 잘 떨어뜨리는 거? 4 멍ㅇ1 2021/06/27 2,921
1210045 딸이 직장에서 머리를 맞았어요 38 -- 2021/06/27 29,082
1210044 내일 결근하고싶은데 어떻하죠? 2 ㅇㅇ 2021/06/27 1,998
1210043 저의 소박한 맛집 공유합니다.ㅋㅋㅋㅋ 27 ffffff.. 2021/06/27 8,862
1210042 이낙연) 전남도지사 퇴임할때의 일화 . 22 아름다움. 2021/06/27 2,677
1210041 어제 짬뽕 포장 글 썼었어요 10 …… 2021/06/27 4,183
1210040 검찰이 이제는 조국교수가 조작했다고 주장 9 ㄱㅂ 2021/06/27 2,215
1210039 오늘 알쓸범잡 한번 봐두면 좋겠어요. 4 ... 2021/06/27 3,533
1210038 여자 발 중에 저보다 최악인 분 없을 듯 하네요 11 속상 2021/06/27 5,875
1210037 이건 잔건가요 안 잔건가요?? 11 ..... 2021/06/27 6,980
1210036 LG폰 쓰는데 기변해야하는데요 4 써니베니 2021/06/27 1,646
1210035 구축아파트 어느 정도 수리를 하고 매매해야하나요? 2 매매 2021/06/27 2,517
1210034 마인이요 2 마임 2021/06/27 3,171
1210033 40대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및 이뇨제 문의 4 다이어트 2021/06/27 2,541
1210032 연기 잘하는 아역배우 하면 누가 생각나세요. 10 .. 2021/06/27 2,457
1210031 꿀떡 맛있는 떡집 좀 알려주세요 1 zzz 2021/06/27 1,347
1210030 술이 써서 못마십니다 13 술맛 2021/06/27 4,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