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는 과정들, 장면, 흔해빠진 클리쎄(오마쥬로 썼다가 수정합니다.)인데도 왜이리 슬프죠.
오랫만에 드라마 보다가 눈물콧물 줄줄
희태, 애 같이 우는 모습이 너무 짠해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월의 청춘 보고 눈물 콧물
엉엉 조회수 : 3,952
작성일 : 2021-05-24 22:44:11
IP : 1.240.xxx.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5.24 10:57 PM (121.129.xxx.86)저도 보고 내가 이별한것같이 감정이입되서
울었어요.
이도현. 고민시 둘다 연기 잘하네요
점점 재미있어지네요2. ㅇㅇ
'21.5.24 11:06 PM (180.230.xxx.96)저도 넘 울었네요
벌써 이런데 앞으로 얼마나 더 울지 ㅠㅠ
예고편 보니 더 눈물나네요
명희 희태 연기도 최고!!3. 대딩
'21.5.24 11:12 PM (58.239.xxx.220)넘 집중해서보는데 올만에 눈물이 계속
주르륵~~~~요새 울일도 없었는데 두 주인공의 열렬한 사랑이 넘 슬퍼요 ㅠ4. 음
'21.5.24 11:12 PM (61.74.xxx.175)희태 엄마는 돌아가신건가요?
아버지가 저런 사람이니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명희 만난 몇주가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다는데 ㅜㅜ
같이 있고 싶다는데5. 슬픔
'21.5.24 11:20 PM (117.111.xxx.196)저 상황이 희태의 경우엔
악마같은 아비이니 살고싶지 않을것 같아요
자기랑 엮인 사랑하는 여자의 인생의 앞날을 뚝 끊어버렸으니
죽고싶을것 같아요6. kbs드라마채널 35
'21.5.24 11:43 PM (121.166.xxx.43)kt 티비인데
7회 지금 나옵니다.7. ..
'21.5.25 12:54 AM (220.117.xxx.13)다시 봐도 두사람 연기에 빠져드네요.
8. 희태역 배우
'21.5.25 1:31 AM (123.254.xxx.64)연기도 잘하지만 그보다도 발음이 너무 잘들리는게 맘에 드네요.
중견 배우들도 웅얼거려서 무슨 말인지 잘 안들리는 사람도 많은데...9. 오마쥬
'21.5.25 2:14 AM (119.69.xxx.229)그 드라마 보지는 않지만 혹시 문맥상 오마쥬라고 하신 부분은 클리셰를 착각해서 쓰신걸까요???
10. 원글이
'21.5.25 9:31 AM (1.240.xxx.88)윗님, 클리쎄의 의미로 쓴거 맞아요.
오마쥬라고 쓰면서도 살짝 어색한 감이 있었는데..제대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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