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랑 같은 시간대에 식당에 있었다고
검사받으라는 개별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음성이 나와도 자가 격리입니까?
확진자랑 같은 시간대에 식당에 있었다고
검사받으라는 개별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음성이 나와도 자가 격리입니까?
네. 증상이 없더라도 코로나에 노출된 감염자와 마지막 접촉한 날로부터 14일 격리입니다. 라고 되어 있네요
음성이 나왔더라도 자가격리입니다
밀접접촉자 아니기때문에 움성나오면 격리할필요는 없습니다.
거리에 따라 달라요
태권도학원에서 같은 시간에 수업받아서 검사받고 음성인데도 14일 자가격리 했어요
마스크 쓰고 있었고 거리두고 수업했는데도...
조사관이 검사하고 밀접접촉자니 자가격리하라고 문자가 옵니다~ 안오면 자가격리대상 아니에요.
자가격리자는 따로 연락와요.
음식점 씨씨티비 다 확인하고 (보건소 직원들이) 레포트 작성하면 조사관이 판단해서 어디까지 자가격리 할지 결정해요. (울식당에서 경험했음. 확진자 다녀간 후 보건소 직원 둘이 하루종일 손님 명부 다 확인하고 씨씨티비 보면서 체크하고.. 물론 무서워서 그날 문 닫고 가게에서 만나서 씨씨티비랑 가게 테이블 위치 동선 확인시켜줬음)
우리는 테이블 간격이 넓고 손님들끼리 이동동선 겹치지 않아서 그냥 검사받아보라는 문자만 보냈구요. 저랑 알바직원 자가격리 대상자였구요. 근데 그것도 확진자가 이미 자가격리 들어간지 꽤 되서 저랑 알바 이틀 자가격리 하라고 했어요. 그게 무슨 룰에 따라 격리일정이랑 이런거 정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