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쇼파에서 자고 저는 침대에서 자도 잠을 못자겠어요
엄마가 집에와도 못자겠고..
저만 그런가요? 평소 불면증은없는데..
귀가 예민하긴한데 제가 이정도일줄을 몰랐어요
심각한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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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옆에 있으면 못자겠어요
D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21-05-24 13:14:41
IP : 221.155.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21.5.24 1:17 PM (117.111.xxx.9) - 삭제된댓글한침대만 아니면 괜찮던데....
더블침대에서 옆에 누가 있으면 못자요.
저도 예민한 편이라 생각했는데
저보다 더하시네요.2. 괜찮아요
'21.5.24 1:23 PM (39.124.xxx.113) - 삭제된댓글혼자 사시는게 습관돼서 그런데
또 누구랑 자다보면 적응한답니다^^
아이때 생각해보세요
온식구가 있는집에서 잘만 잤잖아요ㅋㅋ
어릴때부터 못잤으면 걱정 맞지만
잠깐 방문객이 자고가서 그런거면
걱정 마세요~~3. ㅡㅡ
'21.5.24 1:24 PM (124.58.xxx.227)음...그래서 저는 거실에서 자요.
가족들 각자 방에서 자고요.
시댁 가면 이부자리가 거실에 있는게 그거 참 이해가 안되었는데...
어느순간 제가 그러고 있네요.4. 저도 그래요
'21.5.24 1:52 PM (121.135.xxx.105)잠귀가 밝은 것도 있고 나이 드니 쉽게 잠이 안와서 옆사람 숨소리도 방해가 되더라고요. 이미 십수년전부터 남의 편 코고는 소리 때문에 각방 쓰고 있는데 가끔 울 딸래미랑 잘 때도 잠 드는 데 조금 불편해요
5. 결혼이란 게
'21.5.24 7:26 PM (1.237.xxx.156)그렇게 힘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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