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쓸데없는 선물이 꽃다발
작성일 : 2021-05-23 16:37:39
3224459
이라고 생각했던 42세 두아이 엄마에요...신랑을 29에 만나서 30에 결혼해서 매년 5월 신랑 회사에서 결혼기념일엔 꽃다발과 케잌을 보내왔어요...신랑은 한번도 제게 꽃다발 준적이 없는...꽃선물이참 쓸대없다고생각했었던 저였는데...(드라마에서 꽃다발 선물에 감탄하는 걸 이해못했던저...) 제가 올해 마흔 두살이 되니 꽃이 참 이쁠수 없네요..너무 예뻐요...지금 꽃다발 찬찬히 관찰하는 중이어요...그 향기며 색감이며..얼마나예쁜지....그동안 감흥이 없었는데..저도 나이가 먹어가는 건지..너무 예쁘지 않나요 ..자연은 바라만 봐도 마음이 편한것 같아요..
IP : 203.171.xxx.1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그래요
'21.5.23 4:40 PM
(116.127.xxx.173)
며칠전
노랑 튜립 장미 잔잔한 꽃들 그리고 유칼립투스조합으로
노랑 초록 꽃한다발 선물벋으니
너무기분이 좋
네요
집에 꽃화분이 많은 울엄마께도
강진작약 수국 선물해드리니 너무나 행복해 하셨습니다
나이드니 저도 ㅜ꽃이좋아져요ㅋ 신기
2. . .
'21.5.23 4:40 PM
(203.170.xxx.178)
꽃은 아름다운 예술품이고 사랑이에요
3. 신혼여행에서
'21.5.23 4:40 PM
(112.154.xxx.91)
돌아와서 친정에 딱 들어섰는데, 거실에 테이블 삼아 놔둔 밥상 가운데에 꽃바구니가 있는 거예요.
엄마가 꽃을 사신건 그때 처음 봤어요. 아직도 그 꽃과 바구니가 그대로 생각나요. 20년전인데도요.
늙어감의 유일한 미덕은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건지
파란 하늘과 흰구름이 얼마나 고마운지
밤하늘의 별이 얼마나 귀한지..
그걸 깨달을수 있다는것, 그것 같아요.
4. 이제야
'21.5.23 4:43 PM
(223.62.xxx.233)
아셨군요. 늘 받아서 몰랐나봐요.
꽃 선물
쓸 데가 많아요.
친구집에 방문할 때
꽃선물 해 보세요. 아주 좋아해요.
손님이 초대했을 때
꽃 꽂아놓아 보세요.
아주 인상적이라고. 감동해요. ㅋ
5. 오십이
'21.5.23 4:44 PM
(112.169.xxx.189)
넘었어도 여전히 쓰잘데기 없다고
생각되는 선물이 꽃다발...
꽃화분은 더 싫음
애들도 어버이날 카네이션 안줌ㅋ
울엄만 꽃주면 화내~
6. ..
'21.5.23 4:51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받으면 기분 좋고 너무 예쁜데 버릴때 쓰레기봉투 하나 다 써서 결국은 버리게되니 돈 아깝다 생각들어요.
7. ....
'21.5.23 4:52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꽃도 좋고요 살아있는 파랭이들이 다 이뻐요
심지어 대파뿌리에서 올라오는 파랭이도 너무 이뻐요
8. .. .
'21.5.23 4:58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저도 꽃다발 좋아요.
봄에 후리지아 한단 사서 거실에 두고요.
제 생일에도(11월) 꽃다발 사달라고 했어요.
아이들에게 어버이날에는
9. 저도
'21.5.23 5:00 PM
(220.94.xxx.57)
보고있음 너무 아름답고 이쁜데
집에서 보는 꽂은 진짜 금방 시들어버려서
버릴때 아깝더라구요.
10. ㄴㄴㄴ
'21.5.23 5:57 PM
(14.63.xxx.174)
저도 30대까지는 꽃예쁜 줄 몰랐는데 40대 되니 눈에 들어와요. 지금은 꽃사다가 집에 꽂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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