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튀김가루 or 빵가루는 개빠삭,
부침가루도 제법바삭하잖아요.
근데 이것과 정반대로 하나도 안바삭하게 하려면
밀가루로 해야될 것 같은데요..
(왜 옛날에 먹던 하나도 안바삭한 전의 느낌 바로 그거..)
물론 저도 바삭한거 좋아하지만 현재
치아문제때매 아파서요 ㅠㅠ
그래서 밀가루를 찾아보니
또 중력 박력 강력 등이 있네요...;;
이중에 뭐 전을 부친다던가 등등할때
암튼 가장 부드럽고 안 바삭한 밀가루는
어떤 밀가루를 사야할까요??
(이 와중에 곰표도 있고 백설도 있는데
뭐가 더 부드러울지 몰겠다는...)
추가로 전같은거 더욱 부드럽게 하는 팁도
알고계신 분 있으면 좀 부탁드릴께여~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하시는 분들 밀가루 질문좀여~~
카덱시스 조회수 : 477
작성일 : 2021-05-23 09:42:30
IP : 175.214.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력분은
'21.5.23 10:04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식빵처럼 결이 생기는 빵에 많이써요.
박력분은 바삭한 비스캣 종류의 과자 만들때 많이 쓰고요.
통밀가루는 좀더 거칠고요
밀가루 반죽을 많이 저으면 질겨져요.
보통 전은 중력분 많이 쓰고, 전이 식으면 눅눅해져서 바삭거리지 않게되고요.
부드럽게 하려면 박력분으로 반죽을 묽게하고, 많이 휘젓지 않는게 좋고요. 계란 넣으면 더 부드러워지고요.
어느 상표든 우리밀밀가루가 소화가 더 잘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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