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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일부러 볼 필요 없고 요약하자면 한국인은 유럽 왕실 선망하지만, 실제로는 근본 없는 사람들이라고 까대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찐 귀족이고 역사책에 나오는 사람들"이라는데 한국은 그러지도 않으면서 선망만 심하다는 거죠.
무식하기 짝이 없는 소리죠.
찐 귀족이 역사책에 왜 나왔는데요? 십대 소년들, 정치 라이벌이라고 손님으로 만찬에 초대해서 잔인하게 암살한 블랙 디너니, 농노 반란을 잔인하게 처형한 인물로 역사책에 나왔죠.
역사책을 하나도 안 봤거나, 아니면 봤어도, 그런 잔혹한 행태를 좋아한 쏘패였으니까요.
영국이나 유럽 귀족은 자국에 잘한 것보다 잘못한 게 훨씬 많아요.
특히 농노에게 잔혹했죠. 한국 노비도 잘못이지만 유럽 농노는 상상을 초월해요.
자작농조차 농노와 취급이 다르지 않아요.
일본은 서양학자들도 봉건제가 오랫동안 제대로 시행한 유일한 동아시아 국가라고(칭찬으로 하는 말 아님)
할 정도니 전 국민 농노제였고, 21세기인 지금도 유구하게 국민 농노 취급인 중국은... 이하생략.
세계적 위인 누구요?
서양에서 가장 유명한 군주인 카를 5세가 무슨 짓 저질렀는지도 모르나ㅋㅋ
유명한 인간들 전부 국민 노예처럼 학살해서 유명해졌어요.
선한 군주라고 해도 뒤로 외국인 자국인 엄청 학살한 경우 더 많고요.
오히려 한국 왕들이 폭군도 많지만 백성을 위해야 한다는 사상에 사로잡혀 살았어요.
격쟁처럼 백성이 왕에게 직접 읍소할 수 있던 제도는 한국밖에 없어요.
당시 유럽에선 귀족이 왕에게 그래도 죽어나갔어요.
대동제처럼 백성 의사 일일이 물어가며 정치 편 나라, 동시대에 하나도 없어ㅛ.
천민자본주의는 애초에 그런 서구를 비판하는 말이에요.
걔네는 아예 백성이나 농노의 인권을 한국처럼 살핀 역사가 없으니까.
독일만 해도 쉴러가 울부짖었어요.
자기는 육군 사관학교 가고 싶지 않은데 정부가 억지로 보내니까.
그런데 그게 한국처럼 강국들의 정치놀음 때문인 역사적 위험으로 징병제도 아니고, 그냥 외국에 용병으로 팔아먹으려고 그랬던 거예요.
스페인이나 이런 나라는 식민지 그만큼 착취하고도 메리메의 소설에 나온 담배공장 여직공들 어디 살았는 줄 아세요?
산에 굴 파고 살았어요. 지금도 그 흔적 남아있어요. 뒤쳐져 있다는 한국, 그때 노비들도 버젓이 초가집이나마 자기 집 짓고 사는 경우 많았어요.
그냥 국까는 한국 역사 모르면서 1프로의 진실에 99프로의 거짓으로 후려치느라 혈안이 됐으니까요.
한국만 문제라는 식으로 까대면서, 정작 세계사나 비교역사학은 개념조차 없죠. 무식하니까.
천민자본주의는 아이들까지 노동시키고 여성 참정권도 나몰라라 했던 서구 상류층을 비판하며 나온 말인데 그 제국주의의 피해국이었던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뒤집어 씌우려는 수작이죠.
오히려 한국은 영국이고 유럽이고 왕실이라고 해봤자 나치랑 연관됐거나 사치가 심하면 한국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는데도, 그냥 까대기 위해 까대는 거죠. 비난을 위한 비난.
오히려 한국이 훨씬 천민자본주의가 아니에요.
상류층이니, 귀티 나네, 부티 나네, 이런 건 어느 나라나 해요.
외국 안 가봤거나 가도 겉핥기 식이니 알 리가 있나요.
무식하고 머리 나쁘고 무엇보다 못돼처먹어서 한국 까려고 입에 거품 무는 애들이.
한국이야말로 친일파 기업 불매도 하고, 외국 왕실도 사치 심하면 그 나라 국민들 반감에 동조하고, 재벌도 감방 보내고 친일파 대통령도 끌어낸 나라예요.
친일파 청산 못한 것도 당시 미국이 친일파 밀고, 러시아가 협정 어기고 북한 점령했기 때문인 탓도 크고요.
또한 명문가들도 많이 남아있어요. 그야 전부 부자는 아니죠. 하지만 종갓집 유지하며 집안 전통 이어가요.
충무공 이래 나라 지키는 무관의 길을 걸은 이순신 집안 처럼요.
특히 이순신은 세계적 위인이죠.
저 디미토리에서 언급한 귀족들처럼 남의 나라 국민 학살한 일로 역사책 안 올랐어요. 하긴 저 디미토리 사람들에겐 남의 나라 국민 학살하면 역사적 위인이겠지만. 무슨 히데요시 추종자들인가.
대체 외국 왕족이나 귀족에 저만한 세계적 위인이 얼마나 많은데요?
안 좋은 일로 역사책 오른 인물이 훨씬 많아요. 물론 안 읽어봤으니까 모르거나, 본인이 농노 학대와 학살에 흥분하는 쏘패라 모르겠지만.
특히 영국은 자국 이순신 급인 넬슨의 유언마저 거절해서, 그 유족을 홀대했어요. 굶어 죽을 뻔했죠.
하여간 국까들 아는 척 오지는데, 무식과 비도덕성만 철철 넘치는 쏘패죠.
한국에 위인이 안 남아있다는 것도 한국에 대한 무지를 폭로하는 짓이고요.
명문가였지만 나라 지키려다 재산 많이 잃었어도, 후손들이 선조의 정신을 여전히 이어가는 곳 많아요.
빙그레만 해도, 김구 후손으로 독립운동가 자손 지원하고요.
손해 무릅쓰며 독립 자금 지원했던 전통으로 지금까지도 그런 면에 신경 쓰는 기업들 많아요.
그 사람들도 한국의 상류층이에요. 친일파 많지만 친일파만 있는 거 아니거든요.
무엇보다 명문가였지만 재산을 잃었다고 해서, 부자가 아니면 망한 건가요?
한국인들 그렇게 인식 안 하고, 그런 사람들을 강남 친일파보다 더 존경해요.
강남 친일파 암만 연예인으로 승승장구해봤자 욕하고요.
그런 일 미국에선 일어나지도 않아요.
그런데 그런 명문가들이 예전처럼 부자 아니라고 망했다는 건가요?
그거야말로 저 사이트 국까들 본인의 천민자본주의를 스스로 폭로하는 거죠.
그런 실정도 문화도 전혀 모르면서 한국인인 척, 우리나라 운운할 때마다 역겨워요.
정말 악질인 게 한국의 슬픈 역사를 이용해서, 진실 조금에 허위 사실 잔뜩 섞어서 한국인 비하에 이용했다는 사실이죠. 그게 국까의 정체입니다.
그들은 백퍼 한국인 혈통이라고 해도, 한국인 아니에요.
본인 자아를 완전히 외국에 의탁했으니까.
키플링이 말한 강가딘이죠. (이렇게 말하면 알아들으려나 역사책 운운하면서 역사 1도 모르는 애들이 그 나라 문학은 알까ㅋㅋㅋ)
21세기에 참 시대에 뒤떨어진 국까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