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민군 자상은 혹시 구조견 발톱이 원인?

... 조회수 : 4,097
작성일 : 2021-05-21 22:50:30
정민군 왼쪽 목의 자상. 발견당시 피가 흐르고 있었다고 했죠?

그거 혹시 구조견이 낸 상처 아닌가요?

영상에 보면 정민군이 바닥을 바라보며 떠있었고 

정민군 왼쪽쯤에 물에 떠 있던구조견이 정민군 몸을 돌려서 얼굴이 하늘로 가게 하잖아요.

몸을 돌려 하늘을 보게 하기 위해 앞발을 정민군 몸을 쳐서 몸이 돌아가게 했을것 같은데 그 부분이 뿌옇게 처리 되어 잘 안보이네요.

구조견이 정민군 몸을 돌려서 얼굴이 하늘을 향하게 했다라고 설명되어 있던데.

구조견이 발로 탁 치면서 그 발톱에 물에 불어 연해진 피부에 자상이 생긴게 아닌가 싶은데요.

그래서 피가 흐르는게 보였을것이고요.

이미 사망한지 며칠되어서 몸안의 피가 굳었을텐데 강아지 발톱으로 할켜지면서 굳어있던 피가 물에 부분 액체로 변한것 아닌지..


IP : 61.77.xxx.18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5.21 10:53 PM (125.182.xxx.58)

    그건 아닌 것 같아요.
    개 발톱으로 나는 상처는 개키워본분 아시겠지만 다르죠
    두개골이 보일 정도의,날카로운 것으로 베인 상처라고 했어요.

  • 2. ..
    '21.5.21 10:5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말도 안되는구만. 얼마나 세게해야 그 정도 상처가 났단 소리?

  • 3. ㅇㅇ
    '21.5.21 10:55 PM (182.227.xxx.187) - 삭제된댓글

    두개골 보일 정도 아닌거라 했어요 ㅠㅠ
    업데이트 하셔야할듯

  • 4. ..
    '21.5.21 10:56 PM (182.231.xxx.53)

    개 발톱으로 그런 상처는 무리같아요

  • 5. ㅇㅇ
    '21.5.21 10:56 PM (182.227.xxx.187)

    두개골 보일정도 아닌 상처라 한거 같은데 아닌가요?

  • 6. ...
    '21.5.21 10:56 PM (61.77.xxx.189)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데요. 발톱에 피부가 할켜질때가 있는데 칼에 살짝 베인것처럼 그래요.

    정민군은 물에 불려있었잖아요.

    이미 부패가 진행된 상태이니 작은 충격에도 쉽게 자상이 생길것 같은데요...

  • 7. ...
    '21.5.21 10:56 PM (118.37.xxx.38) - 삭제된댓글

    얼굴 근육파열...이것도 신경쓰여요.
    주먹으로 맞은거 아닌지.

  • 8. ...
    '21.5.21 10:57 PM (61.77.xxx.189)

    그럼 강아지가 정민군 몸에 상처를 안내고 어떻게 정민군 몸을 돌렸을까요?

  • 9. ....
    '21.5.21 10:59 PM (1.237.xxx.189)

    개에 의한 상처면 구조사가 먼저 알아보고 말했겠죠

  • 10. ,...
    '21.5.21 10:59 PM (218.234.xxx.52)

    아저씨 일어나!일어나! 이 양아치 같은 정민군 삭건 음성 파일 들어보셨나요?

  • 11. ...
    '21.5.21 11:00 PM (118.37.xxx.38) - 삭제된댓글

    머리를 돌려서 몸이 돌아가나요?

  • 12. ㅇㅇ
    '21.5.21 11:00 PM (110.12.xxx.167)

    두개골이 보일정도란건 정민부친 뇌피셜

    국과수에서 부인 했어요

    처음 두개골 보인다해서 타살 의혹 생겼죠

    국과수 시신 부겅결과는 타살의 흔적이 거의없다

    사인은 익사로 추정이었고요

  • 13. ...
    '21.5.21 11:09 PM (109.147.xxx.136)

    말도 안되요. 목뒤에 난 상처는 자상이라던데요. 뭔가 뾰족한걸로 찌른거. 개발톱으로 찔러서 상처가 날 정도면 완전 날카로운건데 말도안됩니다

  • 14. ㅇㅇ
    '21.5.21 11:09 PM (125.182.xxx.58)

    기절한채 물에 던져졌어도 사인은 익사로 나와요
    상식적으로 손가락 몇센티 들어갈정도의 심한자상을 두고
    (정민군아버지는 처음에 세군데라 하셨는데 언론엔 두군데로 나오더군요) 타살이 아니라는걸 누가 납득합니까
    시신발견 당시에도 피가 많이 나오고 있었다던데

  • 15. ...
    '21.5.21 11:15 PM (58.143.xxx.160)

    익사로 나올건 다 예상했던거죠.
    숨만 붙어있다 물에서 사망해도 익산데.
    전 신발은 버린사람이 그와중 한강에서
    버려진 돗자리 챙긴게 너무 궁금해요.

  • 16. 그르게요
    '21.5.21 11:25 PM (223.39.xxx.240)

    돗자리는 챙기고.핸폰은 잊어먹고.
    정민군 핸폰 자기가 가진지도 모르고.
    노트북은 또 야무지게 챙겼든데.

  • 17. ...
    '21.5.21 11:27 PM (183.103.xxx.10)

    ㅋㅋㅋ구조견이 5cm깊이의 상처를?ㅋㅋㅋ
    소설 적당히 써대세요 알바님

  • 18. 참나
    '21.5.21 11:31 P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허위사실은 자기들이 하면서 원글님 오투하는거 반만이라도 하세요.
    시신 찾아내서 화난거 아니죠?

  • 19. 궁금
    '21.5.21 11:53 PM (103.51.xxx.83)

    이상하긴 이상하죠... 사진찍은 시간이 술사오고 얼마안된 시간인데..
    자리가깨끗하죠?? 그리고 저리 취한다고요??

  • 20.
    '21.5.21 11:53 PM (118.235.xxx.2)

    사람 피부에서 5cm 아래로 자상이나 열상을 입으면 다 뼈가 잘리거나 부숴진 건데 헛소리를 하는 사람은 뇌는 어디다 두고 사는 걸까요?

  • 21. ...
    '21.5.21 11:54 PM (73.195.xxx.124)

    국과수를 뭘로 보고.

  • 22. 아버지연합TV
    '21.5.21 11:58 PM (118.235.xxx.2) - 삭제된댓글

    인터뷰"국과수는 육안으로 감식한 결과, 왼쪽 귀 뒷부분에 손가락 2마디 크기의 자상이 2개 있으나, (이 상처가) 두개골을 파고 들어가진 않았다고 한다"
    "무엇으로 맞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자상이) 직접 사인은 아니라고 한다"
    "뺨 근육이 파열됐다고 한다. 입안의 치아는 괜찮은 상태"
    "누구한테 맞은 건지, 어딘가에 부딪힌 건지는 아직 모른다"

    길이가 5cm겠지요.

  • 23. 국과수?
    '21.5.21 11:58 PM (125.182.xxx.58)

    http://ijunnong.net/go/index.php?mid=act&document_srl=31203

    국과수의 허위감정 사례모음
    이 나라에 안되는게 어딨나요? 라는 명언 들어나 봤는지

  • 24. 아버지연합TV
    '21.5.21 11:59 PM (118.235.xxx.2) - 삭제된댓글

    인터뷰"국과수는 육안으로 감식한 결과, 왼쪽 귀 뒷부분에 손가락 2마디 크기의 자상이 2개 있으나, (이 상처가) 두개골을 파고 들어가진 않았다고 한다"
    "무엇으로 맞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자상이) 직접 사인은 아니라고 한다"
    "뺨 근육이 파열됐다고 한다. 입안의 치아는 괜찮은 상태"
    "누구한테 맞은 건지, 어딘가에 부딪힌 건지는 아직 모른다"

    길이가 5cm겠지요.
    수영하다 손발톱에 긁혀보면 어떤지 알텐데요.
    예리한 뭔가가 쫙 지나간 상처예요.

  • 25. 그 아버지
    '21.5.22 12:02 AM (118.235.xxx.2)

    연합TV인터뷰"국과수는 육안으로 감식한 결과, 왼쪽 귀 뒷부분에 손가락 2마디 크기의 자상이 2개 있으나, (이 상처가) 두개골을 파고 들어가진 않았다고 한다"
    "무엇으로 맞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자상이) 직접 사인은 아니라고 한다"
    "뺨 근육이 파열됐다고 한다. 입안의 치아는 괜찮은 상태"
    "누구한테 맞은 건지, 어딘가에 부딪힌 건지는 아직 모른다"

    길이가 5cm겠지요.
    수영하다 손발톱에 긁혀보면 어떤지 알텐데요.
    예리한 뭔가가 쫙 지나간 상처예요.
    자상: 날카로운 물건에 의해 신체의 일부분이 손상된 것

  • 26. 깊이가
    '21.5.22 12:02 AM (14.32.xxx.215)

    5샌티면 두개골 파열이고 과다출혈로 죽어요

  • 27. ....
    '21.5.22 12:10 AM (1.237.xxx.189)

    이상하죠?
    한강에 예리하게 밸게 어딨다고요
    쓸려도 둔탁하게 쓸리지
    근데 예리하게 베였죠
    그게 뭘까

  • 28. 어이
    '21.5.22 12:12 AM (118.235.xxx.2)

    칼 유리에 베인 상처는 절상이라고 합니다.

  • 29.
    '21.5.22 12:15 AM (223.62.xxx.136)

    기사가 여기저기 조금씩 바뀌고 세군데가 두군데로 갑자기 바뀌고 그런걸 지켜봐왔는데요

    저는 오투가 정민군 발견했을즈음 정민군 아버님이 얘기하신걸 기억하는 바로는
    귀 뒷쪽을 뭔가 예리하고 날카로운 것으로 베인 '자상'이라 했고 깊다고 했어요.두개골이 보일 정도로.
    길이든 깊이든 5cm?라고는 얘기안했어요
    그리고 아버님은 세 군데라고 했어요.
    그리고 정민군을 싼 수포에 피가 많을 정도로
    그당시에도 피가 흐르고 있다고 했어요

  • 30. 그건
    '21.5.22 12:18 AM (124.5.xxx.197)

    귓뒤를 만져보세요. 피부가 몹시 얇습니다.
    개 발톱으로 충분히 낼 수 있는 상처라고 생각합니다.
    이웃집 사나운 개 발톱에 허벅지를 강하게 긁혀 본적 있거든요.
    조각칼이 길게 스쳐지나듯 그렇습니다.

  • 31. 국과수
    '21.5.22 12:34 AM (103.51.xxx.83)

    국과수를 믿으라면서요??
    국과수는 그렇게 말안했잖아요.. 무슨 개발톱으로 상처냈다고합니까??

  • 32. 개발톱
    '21.5.22 12:57 AM (125.182.xxx.58)

    개발톱 상처랑 그런 예리한 것으로 베인 자상이랑은 전혀 다르고요.
    만약 개발톱으로 생긴거라면 잠수사님이 알고 말씀하셨겠죠.

  • 33. 00
    '21.5.22 1:33 AM (113.130.xxx.67) - 삭제된댓글

    찌르거나 때려서 난 상처는 보통 상처랑 달라서 금방 표나요 정말 찔리고 타격 당했거나 주사기 꽂아 약물 투여 했음 국과수에서 진작 발표 났음 이젠 이 일에 매달리는 사람들 무섭기까지;

  • 34. 구조영상도 있고
    '21.5.22 2:07 AM (1.231.xxx.128) - 삭제된댓글

    사람들 보고있었음 원글님 발로 툭치는데 그런 상처가 어떻게 납니까??? 할퀴려고 한번 동작해보세요 어떤힘이 들어가야하는지 상처는 어찌 나는지.

  • 35. ....
    '21.5.22 2:14 AM (118.235.xxx.174)

    두개골을 뚫는 자상은 아니기때문에
    직접 사인은 아니라고 했고

    상처는 큰편, 손가락 두마디 정도 크기의 상처 2개..

    그리고 자상으로 1차 소견 낼 정도로
    날까로운 물질에 찔렸다고도 했어요.

    물속에서 날카로운 물체에 그 정도 찔리면
    그 물체가 몸에 박혀서 나온다고...

    그러니 물밖에서 찔렸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해석하는 거

  • 36. ....
    '21.5.22 2:17 AM (118.235.xxx.174)

    상처의 종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cityhuntorr&logNo=50115851819&p...

    외과의사 블로그임

  • 37. ...
    '21.5.22 10:36 AM (58.143.xxx.159)

    경찰이 공개한 상처보면 개발톱소리는 못하실텐데.
    물속에서 날수도없고,누가봐도 칼로찌른
    자상이예요. 그것도 깊어보이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853 대전교구 대흥성당 김용태 마태오신부님 "지*발광을 하였.. 2 아멘 15:05:12 147
1667852 이광희 의원 후원계좌_블랙요원 제보받은 분 ㅇㅇ 15:04:55 128
1667851 앞으로 헌법재판관 임명까지 며칠이나 걸릴까요. .. 15:04:48 61
1667850 김용현측 "김 전장관, 한총리에게 먼저 '계엄 건의' .. 3 ... 15:04:40 189
1667849 삼성전자 주식 10년 묻어두면 노후자금 될거라 했는데 1 우와 15:04:34 185
1667848 굽는게 찌는거 보다 오래 갈까요? 고구마 14:59:49 75
1667847 내 주식 어쩔거야 ㅜㅜ 7 .... 14:57:54 870
1667846 오늘 넘 우울한데 점심 뭐 먹을까요 3 ... 14:57:45 298
1667845 헌법재판관 마은혁, 정계선, 조한창 임명 가결 10 ... 14:56:57 981
1667844 홍제동에 잇몸 스케일링하는 치과 있을까요? 2 서대문구 14:56:47 99
1667843 개인적으로 멀리하고픈 경우들 1 ..... 14:54:54 315
1667842 개미들의 놀라운 집단지성 3 고지능 14:54:16 565
1667841 도봉구 김재섭은 투표 안한거예요? 6 .. 14:51:09 915
1667840 김건희가 저지경이 된거 5 ㄱㄴ 14:50:42 1,033
1667839 [속보] 헌재 "尹 대통령 측, 서류 미제출".. 5 헌재화이팅!.. 14:50:04 1,570
1667838 한덕수때문에 열받아서 배가 하나도 안고프네요. 5 ㄷㄹ 14:49:21 490
1667837 성북구 김영배의원 3 처음 알았어.. 14:46:27 560
1667836 알바하는 곳 사장님이 너무 앓는소리에 착한척을 하는데 3 ... 14:45:47 629
1667835 내란은 내란임 1 .. 14:44:56 350
1667834 인간관계, 연애가 다 상처에요 5 d 14:42:03 666
1667833 남편들 상갓집 갈때 입을 옷 어떤 것으로 구비해 놓으시나요? 3 레몬 14:41:57 257
1667832 이건 왜그럴까요 2 ... 14:41:21 136
1667831 지금 mbc 여성패널 누군가요? 1 알사탕 14:40:21 766
1667830 치마 입는게 소원이었어요 7 .. 14:38:58 561
1667829 내란수괴 옹호만 하는 권성동 7 ㅁㄴㅁㄴ 14:38:13 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