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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주변에 치매환자 집에서 돌보시는 분 없을까요?

ghrtl 조회수 : 2,996
작성일 : 2021-05-21 16:36:56
요양원 안가시고 경도인지장애에서 섬망이 가끔씩 일어나는 상황인데...
집에서 돌볼 수 있는 한계는 있겠지요?
비용을 고려치 않는다면 
집에서 케어할때 어떤 요소를 고려할 수 있을까요?

24시간 케어 간병인을 한 2명 정도 쓰면 될까요? 
IP : 1.225.xxx.3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코로나
    '21.5.21 4:37 PM (1.225.xxx.38)

    코로나 상황이라 이런저런 고려를 다 해보는 중입니다..
    나이가 워낙 연로하셔서....
    여태껏 개인 돌봄 간병인 두고 몇년을 지내왔는데 조금씩 심해지시는 것같아서 걱정입니다

  • 2. ...
    '21.5.21 4:41 PM (222.236.xxx.104)

    24시간 케어 간병인을 2명이나 쓸정도의 집이면 고급 요양병원으로 모시는게 가족들이 다 사는길 아닐까요 ... 선망에 치매에 ..ㅠㅠ 진짜 힘들것 같아요 . 제가 뇌경색 아버지 8년정도 돌봐드렸는데 그건 뇌경색이라서 보살폈는거지... 치매면 못모셨을것 같아요 ..ㅠㅠ

  • 3. 노란모자
    '21.5.21 4:42 PM (211.195.xxx.132) - 삭제된댓글

    비용 감당이 된다면 집에서 보살펴 드리깄어요.
    대신 활동이 많으시면 감당이 힘들지요.
    그런데 간병인 24시간 상주해야 하는데 그럴만한 간병인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 4. ㅇㅇㅇ
    '21.5.21 4:45 PM (211.247.xxx.162)

    지인이 고급요양병원에서 2년 지내시다
    가셨는데 경제적인 문제만 해뎔된다면
    거기로 모시세요.
    정말 지극정성으로 잘 모십니다.

  • 5. 고급요양원
    '21.5.21 4:52 PM (222.154.xxx.242) - 삭제된댓글

    어디 있나요.

  • 6. 저정도면
    '21.5.21 5:02 PM (14.32.xxx.215)

    요양보호사 등급받아서 모시고 아직 그렇게 사람쓸 정돈 아닌것 같아요

  • 7. 네맞아요
    '21.5.21 5:17 PM (1.225.xxx.38)

    잘아시네요.아직 그정도는 아닌데
    갑자기 진행될경우 대비해보려고요
    지금껏 집에서 착하게 아기처럼 잘 지내주셨는데
    요양병원 아무리 고급이라고 해도
    가족들이 갈수가없잖아요. 그것때문에....
    코로나만 아니면 그런곳으로 모셔도 상관없지만요
    갑작스런 변화에 더 충격받으시지않을까 염려도 되고요
    집안에 의사도 많아서(치매전문은 아니지만)
    적당히 케어해드리면서 집에서 계속 계시면 좋겠다 싶어서 생각해봤어요.
    (본인도 그걸 간절히원하시구요)
    돈이많은 건 아니지만
    필요시 자식들이 내고
    돌아가시면 집 정리하고
    비용정산은 나중에 한꺼번에 해도 될것같아서요

  • 8. ㅡㅡ
    '21.5.21 5:19 PM (39.113.xxx.74)

    제 친구네 어머니를 집에서 모시는데요.
    자식들 집이 아니고 어머니께서 계속
    살던 집이예요.
    요양보호사 신청해서 오고 입주 간병인도
    있구요. 자식들은 수시로 돌아 가며
    찾아 뵙고 있어요.
    저도 나중에 우리 부모님들 그렇게 보살피려고 해요.
    정말 고급 요양병원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치매 노인은 요양병원에 보내면 막 다뤄요.
    가족들 올때만 잘해주지요.
    욕도 하고 구박뎅이 됩니다 ㅠ.

  • 9. ㅇㅇ
    '21.5.21 5:32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치매노인 집에서 모시는 거 힘들텐데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병원 찾아갈 수가 없으니....
    병원 가고 가족 병문안조차 못하면 그 충격 크긴 하겠지만
    집에서 감당하기 점점 힘들어지면 어쩔 수 없다고 봐요
    저는 내 부모래도 치매노인 집에서 모실 생각없어요

  • 10.
    '21.5.21 5:32 PM (1.225.xxx.38)

    맞아요
    지금도 본인이 사시던 집에서 간병인이랑 사세요.
    경험 감사드립니다.

  • 11. ~~
    '21.5.21 5:34 PM (39.7.xxx.105)

    치매는 환경을 바꾸면 악화되기도 해요.
    지금처럼 익숙한 사시던 집에서, 24시간 요양보호사랑 지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다른 질병이 겹쳐져 병원을 가시기 전까지는요.

  • 12. ㅡㅡㅡ
    '21.5.21 5:37 PM (223.33.xxx.10)

    케어할 사람만 있으면 집에서도 가능할 듯 싶어요.
    저희 아빠가 심한 치매는 아닌데 요양원 계셨어요.
    이건 복잡한 가정사라 생략하고..
    혼자 화장실 처리 가능하시고 식사도 잘 하셨어요.
    요양원 너무 갑갑해 하셔서 집에서 케어할 사람만 있으면
    집에서 모시고 싶었어요. 가스불이나 외출하셔서
    길 잃을 걱정 정도만 없어도 충분히 집에 모시겠더라구요.
    걷는거 좋아하시고 말도 잘 따라주셔서 외출 모시고
    나가면 힘든게 하나도 없었거든요.
    말씀도 잘 들으시고 얌전하시다니 집에서 모시다
    상태가 더 안좋아지시면 요양원 생각해 보셔도 되지 않을까요?

  • 13. 집에서
    '21.5.21 6:12 PM (121.186.xxx.88)

    집에서 모셔요 십년은 되셨는데 심하게 나빠지지 않아서 힘들어도 혼자 전담하고 주간보호센터에 다니셔요 두사람 간병인이면 감당될 거예요
    치매노인 요양원에 보내는 것은 정말 어쩔 수 없을때 보낼 것 같아요 보호센터에서도 점차 기억력이 적어지니 기억하실 때와는 좀 다르게 대하는 것 같은데 방법이 없어요. 가족이 면회 자주 간다한들.. 일하는 사람들도 너무 피곤하거든요. 저도 최대한 모실 거예요

  • 14. 9년째
    '21.5.21 6:19 PM (182.225.xxx.208)

    치매 엄마와 살고 있어요.
    집에서 같이 살 분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지요.
    낮에는 데이케어센터 다니시고 있어요.
    점점 안좋아져 자식도 잘 몰라보지만 그래도 이만한게 가족들과 함께.살아서라고 주변분들 다 얘기하세요.
    요양원 모셨다가 약먹여 혼이 빠져버린 엄마보고 일주일만에 다시 집에 다시 모셨어요. 더 계셨으면 어쨌을지 가슴 쓸어내리네요. 데이케어 다니시고 나머지 시간 케어 가능하시면 집에서 계시는게 최상이라고 봅니다.

  • 15. metal
    '21.5.21 6:41 PM (223.62.xxx.146)

    저희 시어머님 치매초기신데 오전 오후 요양보호사분오셔서. 인지교육 운동 같이 하시고 저녁에 효자 아드님 퇴근해서 지내요

  • 16. ㅇㅇ
    '21.5.21 9:32 PM (211.243.xxx.60)

    기저귀 차시지 않으시고 위험하거나 난폭한 행동 안하시면 괜챦으실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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