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엔 부모가 전문직이라도 커서 본인 밥벌이 하고 사는거 쉽지 않은세상이네요
1. ....
'21.5.20 10:59 PM (221.157.xxx.127)아니던데 애공부못하니 바로 프렌차이즈카페 차려주던데..
2. ...
'21.5.20 11:00 PM (162.208.xxx.181)프렌차이즈가 어디가 그렇게 장사가 잘되나요 지금도 자영업 포화상테인데 그런데 있음 아마 다 시키려고 개떼같이 몰려들텐데...
3. ..
'21.5.20 11:01 PM (58.79.xxx.33)돈 많은 집 애는 걱정하는 게 아니에요. 나중에 건물주됩니다.
4. ㅇㅇ
'21.5.20 11:10 PM (211.231.xxx.229)저도 남편 전문직이고 애들 있는데. 공부 못하면 작은 건물 하나 사서 1층 카페 차려주게요. 지방이라 건물 값 10억정도 해요.
5. ㅇㅇ
'21.5.20 11:11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원글님 글에 동감하고 요새 딩크 많은것도 그 원인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처럼 낳는다고 알아서 학교가고 직장다니고 하는 시대가 아니라...6. ....
'21.5.20 11:23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그냥각자 알아서 살겠죠 ..더군다나 돈있는집애들은 그냥 부모님이 가만히 놔두겠어요 ..???
7. 점점
'21.5.20 11:34 PM (110.11.xxx.233)결혼은 선택이란 생각이 들어요 참 세상 변하는 속도가 어마어마해요
다 흰옷입고 농사짓는 시대로 회귀할수도 있지 않을런지
이 쓰레기와 온난화에 인구는 좀 줄어도 생산력 문제 없을거 같아요
저출산 이제 받아들여야죠8. 아는 부부
'21.5.20 11:54 PM (110.70.xxx.18)유학도 다녀오고 했고
부동산이랑 세금 관련 공부랑 상담 많이 받고
건물주이면서 강남 아파트 살면서
회사는 취미로 다녀요.9. 흠
'21.5.21 12:03 AM (67.70.xxx.226)저는 북미 대도시에 살고 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인듯요.
저희 세대는 외벌이로 돈 한푼없이 시작했지만 그냥 평범한 직장이라도 나중엔
그럴듯한 아니 한국수준으로보면 환상적인 저택도 장만했고
먹고 사는데 큰 문제 없었고 노후도 문제 없지만 지금 오른 집값을 보면
자녀세대들은 왠만한 직업 아니라면 어림도 없을듯요.
한국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10. 돈많은집
'21.5.21 12:30 AM (118.235.xxx.141)애들은 걱정마세요 부모가 알아서 다 해주고 원글보다 더 잘살아요ㅠ
11. 저도
'21.5.21 1:07 AM (175.223.xxx.147) - 삭제된댓글애 공부가 별로라서 사교육비 몇백 들어가는 거 건믈사서 이자로 내야하나 하고 있어요. 단 카페는 안 차려줄려구요. 말아먹는 거 보느니 세입자구해 월세 받는 게 나을 듯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