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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아이가 자긴 어린이날 받은거 없다네요

... 조회수 : 4,843
작성일 : 2021-05-20 10:05:09
어버이날 전에 용돈 달라더니 지 핸폰사고 인터넷에 소설 결재 하고
돈없어 꽃한송이 없이 지나갔어요. 돈없는데 어쩌라고 하면서
좀 속상하더라고요. 너무한거 아니냐니
자기도 어린이날 받은거 한번도 없데요
그동안 크리스 마스 어린이날 다른집 보다 몇십배 더 쓰고
어린이날은 학교에 반전체 선물 다 돌리고 한건 뭔지?
그건 애들 줄때 자기도 받은거고 누가 돌리라 했냐고
너 뭐도 사주고 뭐도 사주고 했던건 뭐냐니
엄마가 본인은 게임기 원하는데 안사줘 아무거나 찝은거라
받은거 하나도 없고 자긴 가지고 싶은거 받은적 없데요
애 키울때 다른집보다 더 돈많이 들여 키웠는데
받은거 없다니 허탈하네요
내가 엄마에게 서운했던것도 내기억의 왜곡 아니였나 반성됩니다
IP : 223.62.xxx.2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식은
    '21.5.20 10:18 AM (223.38.xxx.135)

    전생에 빚쟁이라고 생각하라는 말이 맞아요
    그냥 잊으시고 언쟁조차 할 필요를 못느낍니다
    철 들면 나아지고 철이 안들어도 할 수 없어요
    내 탓이려니 하고 살아야 노후가 행복합니다
    마음 편히 사는 노인들 보면 자식에게 서운 할 것도 없고 서운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한없이 주기만 하는 나무처럼 부모는 오직 자식이 행복하기만을 바라려구요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해주는 부모만 있어도 인생 살기가 수월할 것 같아요
    제대로 가르쳐야한다는 말들도 부질없이 들리고
    연륜이 쌓이니 그렇습니다.
    저도 가정교육 엄하게 받고 효녀로 살았어요
    근데 살아보니 그게 중요한 게 아닌 것 같아요
    내 자식 편하게 살게 해주는 것 내가 원해서 사랑을 주는 것 그걸로 충분합니다

  • 2. Diana
    '21.5.20 10:19 AM (27.177.xxx.157)

    아직 아이가 철이 덜 든 것 같아요
    저는 대학생 때 바빠서 깜빡한 적 있는데 엄마가 서운해하시더라구요 부모입장에서 서운한 건 당연해요

  • 3. 흠...
    '21.5.20 10:20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애가 좀 기본이 안된거 같은데..
    자식을 사랑하는 것과 애가 싸가지 없는건 별개죠.

  • 4. ....
    '21.5.20 10:26 AM (111.102.xxx.225) - 삭제된댓글

    애도 철이 없는거 같지만
    어머니도 사실은 아이가 원하는것이 아닌 자기만족을 위한
    선물아닌 선물을 하긴거 같은데요
    반전체 선물은 뭔가요? 애가 원했나요?
    시러머니가 친정엄마가 원하지 않는 물건 보내요
    여기서 다들 무시하라고 하잖아요
    제가 보기엔 같아요

  • 5. 00
    '21.5.20 10:26 AM (211.196.xxx.185)

    저는 애말이 맞는거 같은데요 나는 게임기 갖고싶은데 안돼! 하면서 딴거 사주면 그건 엄마가 원하는 선물이지 애가 원하는게 아니잖아요

  • 6. ......
    '21.5.20 10:27 AM (111.102.xxx.225) - 삭제된댓글

    애도 철이 없는거 같지만
    어머니도 사실은 아이가 원하는것이 아닌 자기만족을 위한
    선물아닌 선물을 하신거 같은데요
    반전체 선물은 뭔가요? 애가 원했나요?
    시어머니가 친정엄마가 원하지 않는 물건 보내요
    여기서 다들 무시하라고 하잖아요
    제가 보기엔 같아요

  • 7. ㅎㅎ
    '21.5.20 10:29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아니 어버이날이 뭔 어린이날 선물받은거 갚는날인가요?
    그리고 핸폰사고 웹소설 결제할돈은 받아가면서 어린이날 받은게 없어서 나도 해줄게 없단게 웃기는거죠.

  • 8.
    '21.5.20 10:32 AM (112.158.xxx.105)

    싸가지 없는 거 맞아요
    사춘기 때 맨날 개지랄 하고 거품 물고 엄마랑 싸웠어도 돌아서면 미안했고 어버이날 카네이션 안 해본 적 단 한번도 없어요
    근데 주변 애들 다 그랬음

    님 자식 싸가지 없는 거에요 찬물 끼얹어서 미안한데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자식에게 거리두고 큰돈 줄 생각하지 마세요
    님 노후대비나 바짝 하고 사시길
    우리 오빠 보는 것 같네요

  • 9. ㅇㅇ
    '21.5.20 10:32 A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

    그엄마에 그딸 같은데ㅎㅎㅎ

  • 10.
    '21.5.20 10:33 AM (125.184.xxx.238)

    너무 철이 없네요
    꽃한송이 5000원
    생화 작은거 한바구니도 만원에 팔던데요
    부모를 딱 물주로만 생각하는건가요
    깜박해서 죄송하다 이번엔 돈이 없어서 준비를
    못했다도 아니고 말하는게 정내미 떨어질거같아요

  • 11. ...
    '21.5.20 10:33 AM (59.8.xxx.133) - 삭제된댓글

    싸가지 없는 거 맞는데 댓글들 이상하네요

  • 12.
    '21.5.20 10:33 AM (112.158.xxx.105) - 삭제된댓글

    아 딸인가요?게임기라긴래 아들인줄ㅋㅋ

  • 13. 제가
    '21.5.20 10:37 AM (223.39.xxx.194)

    이번만 그랬음 이해가는데 단 한번도 꽃한송이 못받아봤어요
    그러면서 이번 제생일 앞에 애가 큰사고쳐서 제가 실신지경이였는데
    선물을 하더라고요 첨으로 고마워서 제가 선물값을 줬어요
    안받겠다 하는데 감동받아서 첫선물이라
    근데 얼마전 남편이 자기도 감동받아 아이에게 돈을줬데요
    양쪽에서 챙긴거죠 아빠에게 돈받은건 말안하고

  • 14. ㅡㅡㅡㅡ
    '21.5.20 10:3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4가지 없네요.

  • 15. 혹시
    '21.5.20 10:39 AM (112.164.xxx.107) - 삭제된댓글

    그냥 위로를 보냅니다.
    그냥 그런데,
    혹시요
    어린이날, 생일나르 크리스마스에 뭘 사주셨나 궁굼해요
    이런때, 책이나, 학용품, 옷, 등등을 사준다고 제가 친구들에게 막 뭐라고 했거든요
    아이가 사달라는거 사주라고
    게임기, 장남감 등등 불량품이라도 아이가 원하는거
    부모들이 아이가 원하는게 아닌 본인들이 좋아서 한걸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물은 내가 가지고 싶은걸 사줘야 선물 입니다.

    꽃한송이 선물 못한 아이 나까지 뭐라고 하긴 그렇고요,

  • 16. 게임기
    '21.5.20 10:42 AM (223.39.xxx.57)

    핸드폰 빼고 사달라는 장난감 사줬어요. 당시 게임 중독 수준이라 사줄수가 없었어요 아무리 어린이날이라도

  • 17. 에휴.
    '21.5.20 10:44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저기요. 원글님. 앞으로 애 한테 뭐 해주지 마세요. 솔직히 님 애 싸가지 없고 못된거 맞구요.
    저도 어린이날 생일 이럴때 제가 갖고픈거 받은기억 없어요. 뭔 부모가 화수분이야 뭐야. 평소에 부모가 하는거 보면 알지. 무슨날 뭐 해달라라 어쩌라.. 그거 못받으니 한거 없다.. 그거 솔직히 애가 정상인가요?
    님이 교육을 제대로 못시켰을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애가 이상한거 맞구요.
    낳았으니 대학교육까지 시키고 앞으로 알바해서 돈벌라고 하세요.
    애가 아주싸가지가 없네.

  • 18. 아니...
    '21.5.20 10:51 AM (211.182.xxx.125)

    아이가 싸가지 없는거 맞고요
    생일 선물 받았는데 왜 그걸 돈으로 다시 주세요?
    엄마도 아빠도 대학생이 주는 선물 받는게 황송해서 돈으로 주시다뇨? 무슨 물건값 지불하는것도 아니고
    주면 그냥 고맙다고 감동의 제스쳐만 취하세요.
    남에게 베푸는 것도 습관이 되야 합니다. 받는것만 익숙한 아이 그러니 받은게 없다고 하죠 ㅠㅠ

  • 19. ....
    '21.5.20 10:55 AM (1.237.xxx.189)

    어린이날 원하는 선물 안했다고 다 큰 성인이 저러나요
    꽃한송이가 선물이랄것도 없는데
    그래도 할말은 하고 가르쳐야지 놔두면 더 인간 안돼요
    어디서 저런 모습 튀어나와 인간 소리 못들어요
    나중에 저절로 철들고 깨치겠지? 안됩니다

  • 20.
    '21.5.20 10:55 AM (218.147.xxx.237)

    애가 원하는걸 사줘야 선물이라 친다는 얘긴 뺍시다 ㅡㅡ
    아이폰 아이패드 게임팩 명품미만 다 짭이란 얘기에요?
    걍 싸가지없고 개소리인거죠

    저희 시어머니처럼 살아야되더라구요
    아무것도 안사주고 안해주고 당당하게 소풍날 김밥도 안싸주는데
    입으로 자식 칭찬칭찬 ㅡㅡ 무슨 사람 조련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오로지 자기위주 ;;
    그럼 주위에서 홀린듯이 그 사람은 원래 저렇다며 거기 맞추더라구요 양보하고 챙겨주고 미안해하면 쟤가 나한테 미안해할짓을 했나보다 내가 갑이다 그러더라구요
    슬프지만 강약약강 이에요

    학대하라는게 아니라 선을 잘 그어야돼요

    물건열번해줄게 아니라 애장점 칭찬 해주는게 낫고
    물건 얘기 나오면 나는 그런거 못해주는 미완성부모니까
    성인되면 독립해라 하세요 잘사는 부모 얘기하면 나도 명품사주고 명문대가고 해외보내주는 호구자식 부럽고 내 부모는 이건희였음 좋겠지만 얘기시작하면 닭인지 달걀인지 근원을 알수없는 문제인데 깔끔하게 어린시절의 좋은기억 안고 독립해서 새로운 인간으로 잘 살라하세요

    어릴때 들어간 돈에 대해서는 요구안하겠다고

  • 21. 어머
    '21.5.20 10:58 AM (180.171.xxx.74)

    현 고2 우리딸 미래모습인가요??
    저도 꽃 못받았어요~ 달라고 말도 안했고 뭐라고 하지도 않았지만......지 좋아하는 학원선생님 스승의 날은 챙기더라구요
    섭섭하긴했지만 본인이 하고싶으면 하나보다 부모는 챙기기 싫었다보나 하고 그냥 넘겼어요
    공부 스트레스 받아서 예민해져있어 아무 말 안하는데
    전 대학가면 나아지겠지 하고 참고있거든요
    사리나와요 ㅜㅜ
    대학가서도 그런다면 전 진짜 못살 것 같아요 ㅜㅜ
    어버이날 꽃이 문제가 아니라 말을 님 아들처럼 저런 식으로 덩떨어지게 하거든요 이걸 어떻게 고쳐야 하죠? 절망이네요

  • 22. ....
    '21.5.20 11:10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철이 너무 없네요 .ㅠㅠㅠ 몇살이길래 그렇게까지 철이 없나 싶네요 ..

  • 23. 아이블루
    '21.5.20 11:12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철이 너무 없네요 .ㅠㅠㅠ 대학생애가 그렇게까지 철없기도 쉽지는 않을것 같은데 ..솔직히 어버이날 되고 하면 자기친구들도 선물이면 그런거 준비한다고 이야기 하고 할텐데 다른친구들 선물 준비하고 할때 느끼는것도 없는지 싶네요

  • 24. ...
    '21.5.20 11:12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철이 너무 없네요 .ㅠㅠㅠ 대학생애가 그렇게까지 철없기도 쉽지는 않을것 같은데 ..솔직히 어버이날 되고 하면 자기친구들도 선물이면 그런거 준비한다고 이야기 하고 할텐데 다른친구들 선물 준비하고 할때 느끼는것도 없는지 싶네요

  • 25. 런투유
    '21.5.20 11:16 AM (211.106.xxx.210)

    님,
    다음 어린이날에 어린이날 축하꽃과 카톡멘트 써서 날리세요
    즤,증거 확보하시구요
    어버이날 기다려 보세요
    아들이 그렇게 나오니 업드려 절 받으세요
    아, 슬퍼

  • 26.
    '21.5.20 11:34 AM (106.101.xxx.31)

    가족안에서 챙기는걸 배워야 밖에서도 챙길줄
    알아요 그거 못배운 애들이 나중에 염치없는짓
    하는거구요 사실 너무 오냐오냐하고 귀찮다고
    사람 챙기는거 안가르치면 결국 그렇게 되더라구요

  • 27.
    '21.5.20 11:35 AM (106.101.xxx.31)

    밖에선 안그러는거 맞나요??

  • 28. ..
    '21.5.20 11:41 AM (118.216.xxx.58)

    저나 제 친구들은 자랄때 못누리고 산게 한이 맺혀서 애들은 그렇게 키우지 않는걸 목표로 키웠는데 애들은 부모의 노력과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요.
    왜냐하면 부모인 우리는 결핍이 무엇인지 알지만 애들은 결핍을 느낀 적이 없고 오히려 주위 친구들 혹은 sns 보면 자기보다 더 누리는 애들 천지인 상대적 박탈감을 더 느끼는거죠.
    애들한테 베풀어도 대리만족은 커녕 더 해주지 않냐는 불평불만이 쏟아지는데 이제부터라도 맘껏 누리지 못했던 내 과거를 보상해준다 하는 마음으로 나를 위해 쓰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 29.
    '21.5.20 11:41 AM (183.107.xxx.233)

    돈이 없으면 꽃 못살수도 있죠
    그거 이해못하는 부모 없을거구요
    그러나 조목조목 하나하나 따지는 모양새가
    싸가지는 없네요
    이제부터 뭐 바라지마시고 포기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합니다

  • 30. 가르치셔야할듯요
    '21.5.20 12:16 PM (14.33.xxx.174)

    원글님 최선을 다해 정성스레 키웠는데.. 따님이 아직 철이없네요.

    자기가 원하는 선물이 아니라서, 선물로 여기지 않는다니.. 말입니까.
    꽃한송이 살 돈이 없었다면(진짜 그렇다 치고) 카드라도 쓰거나, 그날 하루 엄마 아빠 맛난거라도 해드리고.. 그런 정성을 보여야죠.

    제 딸이면.. 혼낼거 같네요.

    어버이날, 돈없으면 꽃 한송이라도 사오거나 카드라도 직접 만들어서 주던 사춘기 아이가.. 올해 어버이날 그냥 인사도 없이 지나가기에 혼냈어요

    내가 낳았기에 책임감과 의무로,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양육하며 재정과 시간 투자하는건 당연하다.
    그런것에 대한 댓가를 바라거나 돌려받기를 기대하는건 특별히 없지만, 최선을 다해 지원하며 키워주고 있는 것에 대한 조금의 감사함이라도 있다면
    최소한 엄마아빠 생일과 어버이날은 감사의 표현을 해주면 좋겠다...

    일단 혼나니깐.. 반성하는데요.
    진심어린 반성이든 아니든... 계속 이렇게 가르치려구요.

    철딱서니없는 대학생딸.. 지금이라도 계속 가르치셔야 하지 않을까요?

  • 31. 자기가
    '21.5.20 12:20 PM (211.250.xxx.131) - 삭제된댓글

    그렇게 키워놓구선...

    자랄때 그렇게 키우신거에요
    부모한테 저정도면
    바깥에 친구한테도 평판 안 좋을 거 같네요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바깥에서도 새죠

    확실하게 가르치세요
    부모한테도 기브앤테이크가 있고 사회에서도 그렇다고요
    무슨 성인이 저런가요?

    친구하기 싫을듯.

  • 32. 잘 키우세요
    '21.5.20 2:25 PM (211.206.xxx.180)

    돈 없으면 이런 대화도 안 나누고 부모 나 몰라라 할 놈으로 키우셨네요.
    대학생이니 성격형성 끝났고
    노후자금 잘 가지고 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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