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가기 싫은데 어쩌죠?

불량엄마 조회수 : 1,390
작성일 : 2021-05-18 19:14:42
애셋 워킹맘
남편이 나몰래 자기누나 뒤치닥꺼리 한 사실 알고
니 주제 알고 살라고 퍼부었더니
(나는 쪼개고 쪼개 빚갚는중인데, 자기 빚까지 나한테 떠넘기고 지 누나 도와줌)

그날 술처먹고 들어와서 내가 누워있는 딸방에다 오줌 갈김.

그나마 조금 남아있던 측은지심도 사라지고
진짜 인간말종 바꿔사는거 아니라는거 깨닫고
지 입에서 이혼하잔 말 나올정도로 아는척도 안하고
한달째 지내고 있습니다.

남편 재택근무라 매일 집에 있는데...
문제는,
퇴근하고 집구석에 들어가기가 싫네요.
저 인간 꼴도 보기 싫고, 목소리도 듣기 싫고,
카톡도 차단시키고 싶을 정도...
매일매일 사무실 앉아서 이것저것 하다
9시쯤 들어가서 씻고 바로 자는데
애들이 문제...
ㅠㅠ


남자가 있는것도 아닌데
진짜 집에가기싫어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

회사고 뭐고 다 때려치고 도망가고싶네요 진짜... ㅠㅠ

내일 휴일이라 하루종일 같은 공간에 있을 생각하면
숨막혀요...

저 어쩌면 좋나요?


IP : 39.7.xxx.2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5.18 7:17 PM (211.205.xxx.62)

    남편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태도 바꿀때까지 지금처럼 하세요
    님이 할수있는 유일한 저항이잖아요
    내일도 사무실 나가세요

  • 2. 불량엄마
    '21.5.18 7:35 PM (39.7.xxx.202)

    애들도 불쌍하고 집에 할일도 많은데
    저 인간 얼굴보면 일 할 맘이 싹 사라지고...

    악순환요. ㅠㅠ
    애들은 방치상태

  • 3.
    '21.5.18 7:44 PM (211.205.xxx.62)

    너무 어리지만 않으면 적당히 케어하세요
    지금 담판을 지어야 앞으로 애들도 편해요

  • 4. 저기
    '21.5.18 7:44 PM (182.172.xxx.136)

    어차피 정 떨어졌는데 누나한테 보내셔요. 애들과 님은 쾌적하게 사셔야죠 ㅠㅠ

  • 5.
    '21.5.18 7:47 PM (211.205.xxx.62)

    누나한테 보내는것 찬성이요 !!

  • 6. ...
    '21.5.18 8:17 PM (223.62.xxx.67)

    누나한테 보내는것 찬성이요 !!
    22222
    어차피 재택근무이니 어디가서 일하든 상관도 없겠다
    딸과 부인이 자는 방에 오줌갈기는게 사람입니까

  • 7. .....
    '21.5.18 8:27 PM (110.11.xxx.8)

    그거 사진 찍어놓고 증거 남기신거죠??

    설마 냄새 난다고 원글님이 직접 치운기까지 했다면 원글님은 등신 인증...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0536 중등남아 과외쌤 성별은 누가 좋을까요? 3 마미 2021/05/18 1,190
1200535 여자는 애교가 있어야 해요 31 2021/05/18 11,376
1200534 구찌 인터로킹백 스몰 ㄷㄷ 2021/05/18 787
1200533 불매할 기업이 또 있네요. 2 깐깐소비자 2021/05/18 2,312
1200532 임혜숙 장관님 좋은 행보 보여주시네요 6 .... 2021/05/18 1,174
1200531 자동차 보험 만기일좀 알려주세요 6 2021/05/18 670
1200530 손군 아버지가 본인 신뢰를 스스로 떨어뜨렸으니 44 00 2021/05/18 7,847
1200529 포카리스웨트는 일반 탄산음료랑 다른가요? 4 갈증 2021/05/18 1,817
1200528 비꼬는 댓글은 도대체 왜 쓰는걸까요 ...??? 9 .. 2021/05/18 1,021
1200527 국민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는데 상환을 한뒤에는 다시 대출이 어렵다.. 4 대출 2021/05/18 1,714
1200526 남편 저에대한 과잉보호 쩌는거 같아요 4 궁금하다 2021/05/18 3,626
1200525 들을 때마다 가슴 아픈 노래 있으신가요? 88 Mount 2021/05/18 5,016
1200524 스마일페이 헷갈려요 5 ... 2021/05/18 1,261
1200523 이 가방이 어디껀지 알 수 있을까요 9 ㅇㅇ 2021/05/18 2,231
1200522 사춘기 딸이랑 조계사 갑니다 맛집 좀 11 조계사맛집 2021/05/18 2,990
1200521 친구폰 마지막 위치 용산이네요 10 Jj 2021/05/18 5,959
1200520 학교다닐때 빌런이 꼭 한명씩 있지 않았나요 6 ㅇㅇ 2021/05/18 2,230
1200519 50초반인데 눈이 많이 부셔요. 조언 좀 8 ... 2021/05/18 2,140
1200518 저번에 아침 7시 30분에 윗집 청소기 돌리는 건으로 3 와~~~ 2021/05/18 3,204
1200517 도로가에 발걸치고 자는 아저씨 신고해준적 있어요 3 ... 2021/05/18 1,332
1200516 부산 류마티스 관절염 잘 보는 병원? 4 ㄱㄱ 2021/05/18 2,750
1200515 여대가 취업이 안되는게 아니라 문과 위주라서 그런거에요 5 .... 2021/05/18 1,901
1200514 만취상태 블랙아웃이 정말 위험한거였네요 28 만취 2021/05/18 5,401
1200513 종합소득세 신고안내 카톡 안받으신분 계신가요 6 종합 2021/05/18 1,934
1200512 40대중반 아가씨소리 듣고싶어요 18 취미 2021/05/18 5,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