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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아픈데 남편이 짜증 부릴때..

ㅇㅇ 조회수 : 2,497
작성일 : 2021-05-18 08:42:35
지금 치료중이라 3일째 거동이 불편해요. 그래서 애들 돌보는 걸 남편이 주로 하고 있는데 오늘도 저 출근할때 시간 되면서도 차막힌다고 회사도 안 데려다 주고 서운하네요.

저에대한 애정이 없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IP : 223.62.xxx.6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1.5.18 8:44 AM (175.127.xxx.153)

    달랑 세줄 써놓고 남들한테 남편 애정을 묻는건가요

  • 2. ...
    '21.5.18 8:44 AM (203.251.xxx.221)

    남편님도 참,
    힘들어도 좀 참고 도와야지 왜 그러셨을까요?

  • 3. ㅇㅇ
    '21.5.18 8:45 AM (223.62.xxx.65)

    입원할 정도는 아니라 집에 있는데 제가 몸이 회복이 안되 집안일 거의 못하고 애들 아침밥도 못 챙겨주니 짜증이ㅜ나는 건지..근데 오후에 도우미 이모님 오시거든요.

    아프니까 서럽네요

  • 4. 그럴 땐
    '21.5.18 8:49 AM (1.227.xxx.55)

    그냥 카카오택시 부르세요.
    출근시간에 차 막히는데 운전하는 거 저도 질색이예요.
    다른 대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나이 몇이신데 애정 운운하시는지.

  • 5. ..
    '21.5.18 8:5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뭘 바라지 마세요 바라는 순간 서운함도 딸려옵니다

  • 6.
    '21.5.18 8:52 AM (223.62.xxx.184)

    저 지금 대상포진 걸려서 낑낑대는데 술이 떡이되어 들어와서 자기 옷 갈아입혀라 해장국 끓여와라 이러고 있는 우리집 인간은 저한테 뺏속까지 사무친 원한이 있는 거겠죠?

  • 7. ...
    '21.5.18 8:54 AM (14.51.xxx.138)

    애들 밥도 못해줄정도면 출근해서 일하는거 어렵지 않나요.

  • 8. 도우미
    '21.5.18 8:55 AM (223.39.xxx.192)

    오늘 당장 불러 청소 개운하게하고 음식도움도 받아요.님은 택시 타요.가정의 평화유지..내일 쉬네요.

  • 9. 원글
    '21.5.18 8:58 AM (223.62.xxx.65)

    지금 택시타고 가고 있네요.. 내일은 애들이 어려서 남편이 더 신경질 부릴 거 같아서 저만 친정에 가 있는게 나을까도 고민중이에요

  • 10. ㄹㄹ
    '21.5.18 8:59 AM (211.252.xxx.129)

    저도 가족이 아플때 짜증낼 때 있는데 미리 예상하고 하지 말라고 했는데 자기맘대로 하다가 아픈 경우, 나도 아플까봐 몸조심하고 있는데 남편이 아파서 응급실 갔을 때, 왜 이 인간은 몸조심 안하고 이럴까 싶더라구요. 그 외 경우라면 서럽죠...

  • 11. 아휴
    '21.5.18 9:02 AM (218.48.xxx.98)

    마누라 아플떄 인성나오네요.
    그런 나쁜놈 아이 둘이나...

  • 12. 그러게요.
    '21.5.18 9:40 AM (58.231.xxx.9)

    아픈데도 출근하는 부인이 안쓰러워 적극 도와야 정상이죠.
    도우미도 오시면 혼자 다 하는 것도 아닌데
    인성 드러나는 거 맞아요. 화나실 듯

  • 13. ..
    '21.5.18 1:00 PM (115.21.xxx.48)

    왜 저럴까요ㅜ
    누가 그러던데 병실에 마누라 입원하면 남편은 간병안하고
    남편이 입원하면 마누라는 간병한다구요
    인성도 보이고 애정도 보이는거죠
    앞으로 잘해주지 마시고 이런놈이었구나 기억하고
    똑같이 해주세요
    몸 잘 추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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